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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가는 대국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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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켰다가 놀랬습니다.

방송 3사의 생 중계

무슨 독재시대도 아니고


탁현민 행정관의 감성 정치는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지어는 대통령 마저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탁현민 행정관을 멀리해야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6 비추천1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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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생각
그외에도 몇(어쩌면 더많은)사람.......
나라가 잘 되어야 내가 살지요
현정부 잘되고 그다음 그다음 까지도요 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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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가들이 읍참마속을 제대로 했더라면 우리나라는 훨씬  좋은나라가 되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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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윤서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수정권때 10%의 읍참마속은 잘 된거고 진보정권의 20% 읍참마속은 부족하거나 비판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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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서 정치가라함은 여야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 모든 정치가들을 지칭하는하는겁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을 진작 내쳤더라면 이렇게까지 불행한 대통령이 되지는 않았겠죠
입바른 소리하던 유승민 같은 사람을 배신자로 몰며 내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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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탁님의 댓글

no_profile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일이 있었군요, 모든것 잘풀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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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100일 토크쇼라 좀 의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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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님의 댓글

no_profile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명박근혜때는 당연한거고 지금은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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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정권과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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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1088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10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솔직히 이 글이 더 이해안가네요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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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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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방송을 못 보아서 뭐라고 가타부타 할 입장이 아니랍니다,,,
도대체 탁현민행정관이 무어라고 대 국민 보고를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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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린스님께서 답변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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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수 진영 입장에서는 탁현민이 보기 싫을 듯도 합니다만...

국민에게 보내고자 하는 메세지를 정확히 파악해서 
제대로 전달 해주는 기획력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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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 좀 진부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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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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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정철학이 달라지고 소통의 방법과 내용이 달라졌으니 새로운 형식의 도입은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새로운 그릇에 담긴 새로운 내용이 기대됩니다. 그 그릇과 내용이 진짜 국민을 위한 좋은 그릇인지는 차차 알게 되겠지요. 지금까지는 저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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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새술은 새부대를 많이 기대하고 있죠
근데 왜 하필이면...

데쟈부란 단어가 자꾸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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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님의 댓글

no_profile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정치적인글은 다른곳에서  해주세요 각자  생각이다르니까요...그리고 데자뷰보다는 새로운시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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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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캵캵님의 댓글

no_profile 캵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송 3사에서 대국민 보고 한게 무슨 독재 ㅋㅋ 이명박근혜는 초록색지붕집 곳간에 들어가 문잠그고 소통 한 번 없던 것에 비하면 백만배 낫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탁현민씨가 보수진영한테는 보기싫다고 하니 이분법적인사고래 ㅋㅋㅋ 자신이 쓴 글을 보세요 똑같이 적용하면 님 글이 얼마나 이분법적인 글인지 아이고야 이기적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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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뺀드라이브님의 댓글

no_profile 힘뺀드라이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크쇼 전문을 보고싶었는데. 못찾겠네요. 언제부턴가 토크쇼 형식의 진행방식이 유행처럼 번지게 되었는데, 이 토크쇼가 진짜 쇼가 되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과 같은 행사에 참석한다고 하면, 꽤 오래전부터 철저한 신분확인과 신원조회를 거치게 될것이고, 물론 사전 질문들도 미리 입수하고 답변도 미리 준비해 두웠겠죠. 그것도 나이별 성별 직업분류별 구분을 해서 참석자들을 선별했을테고, 각가 사연있는 참석자들이 참여했을테고요. 말그대로 토 크 쇼.. 죠.

언론도 그렇습니다. 아침을 먹으면서 무슨 내용이 오고 갔나 했더니, 젊은 가수 노래부르는 것 하고 강경화 장관 문재인 여동생이냐는 이야기가 있다는 둥 이야기만 하는데. 취임 100일 대국민보고회 로는 굉장히 부족한 행사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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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I'm not alone 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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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구장님의 댓글

no_profile 종근당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의 대국민 보도가 독재로 읽히다니 브레인이나 멘탈에 어떤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싶습니다만.

소위 적폐라 불리는 이들에겐 불편할 순 있겠는데, 혹시 적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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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의 댓글

no_profile 포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독재시대?ㅋㅋㅋㅋ 나이가 있으시다면 아실텐데..그시대를 겪어보고 하신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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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이전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완전히 차단하고 비선실세에 의해서 국정운영하다가 망했습니다.
이번 정부가 그것때문에 태어난 정부이기도 하구요. 국민과 더 소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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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배 공감합니다.  소통 많이 해야하고 더 솔직히 까놓고 국민들에게 알릴 것은 알리고 양해구할 것은 구해야합니다.
단 이런방식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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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라리형이닷.
싸라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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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한번 올렸다가 완전 새됐네 ㅋ
왜 나한테 날라리라는 별명 붙여줘서
진짜 새 돼게  한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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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자뷰 ,
이명박ㄹ혜 정부의 트라우마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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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라우마 있죠 저뿐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트라우마를 겪었고 그 결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된거 아닌가요?
그런데 제가 쓴 데자뷰와 무슨 관련이 있나요?
프린스님 답지 않게 논리의 비약이 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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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 못 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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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르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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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 몇곡 깔아주고 쇼형식을 가지면 참신한가요?
토크가 일상이 된지가 언젠데
형식은 화려해지고 멋질지는 몰라도
내용면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보다 퇴보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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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5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느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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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란님의 댓글

no_profile 쫄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글 쓰는게 국정원 댓글 알바 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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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댓글을 달면 마음의 위안이 되나요.?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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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화이팅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각각 300조 30조정도로 추정된다는 503과 mb의 부정축재 재산을 환수하여 국가를 부강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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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있는 분이네요
탁구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일에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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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현민 행정관 사퇴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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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탁현민 행정관을 많이 의지하는 것 같더군요
아마 어느시기까지는 곁에 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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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캵캵/종근당구장/포춘님 설마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ㅈ독재자로 생각하겠습니까? 유치원생도 생각지 못할...
제가 글을 장황하게 쓰는 것을 싫어해서 축약  생략을 많이 사용하는데 의미 전달에 오해가 있섰던 모양입니다.
그점은 사과드리죠~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독재시대도 아닌데 왜 독재자들이 즐겨하던 방식을 무늬만 바꿔서 기획했냐 이거죠...
부디 오해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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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날나리님 오랫만에 한번 날아보려고 기지개를 쫘~악~~~ 폈네요!

이젠 그냥 날아버려야죠 앞뒤 볼 것없이 왕자님 머리위로 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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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자님은 머리위로 날아가기전에 벌써  날아가버려요ㅋ
형님도 참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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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 방송3사가 생방으로 방송해서 독재시대의
데쟈뷰가 느껴지신다 함은 나름 일리가 없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과거엔 강압에  의한 방영이였다면 이번은 알아서
기는 형국이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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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현민 행정관이 아무리 날뛰더라도 우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수 없고 문통과 우리 국민과의 소통 또한 막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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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이되는 말씀입니다.
라운영님의 아래 말씀처럼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좀 욕심을 내자면 인위적인 억지 감동을 주는 것 보다
서로 얼굴을 붉히더라도 솔직히 까놓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던 것 처럼
국민들은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싶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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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국민 보고대회란게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국민인수위원회란게 있더군요. 그곳의 국민인수위원으로 선정된 일반 국민  250명과 문대통령이 일문일답식으로 현정부의 정책과 개혁방향에 대해 질의하는 것이더군요.
3사가 생방송했다는 것은 사안의 본질이 아니며, 그게 강제성이 있느냐 없었냐가 더 중요하다고 보며, 이런 대회을 쇼통이라고 욕할 수도 있지만, 기획내용을 살펴보면, 이런 것은 한 번쯤은 있어도 그닥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면, 기사를 쭉 읽어보니, 중요하고 민감한 현안 문제들이 많이 빠졌다는 점인데, 그에 대한 설명이나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실망입니다.
마지막으로 탁현민씨에 대해서 읽어보니, 아마도 현대통령과 네팔 산행시에 같이 동행하면서 끈끈한 관계가 형성된 것 같은데, 과거의 행적을 쭉 읽어보니, 조금 불안한 느낌이긴 한데, 다소 덜 성숙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일부 언론사에서 과거 여성비하발언 문제로 물고늘어지는 것은 자신들의 행적이나 과거 언행이 비추어보면, 가당찮은 지적이라고 보지만, 그 내용이 전혀 틀리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부분에서 다소 불안하게 보입니다...
추측하건데, 이 분이 중용되는 이유는 네팔에서의 인연과 뛰어난 기획능력과 과감한 추진력이라고 보는데, 저는 이 부분이 다소 불안하게 보이긴 한데, 윗글의 본문에서 지적하는 내용과는 다른 관점에서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탁씨를 지켜본다면, 점점 나아지고 세련된 방식으로 처신하리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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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umu님께서 저의 의도를 파악하신 것 같네요
탁행정관의 과거 행적 때문에 보수진영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에서 조차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저의 관심은
다른쪽에 있습니다.
Mumu님께서 지적한대로 그의 기획력과 추진력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 만큼 대중을 잘 읽고 여론의 흐름을 잘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 점을 문대통령은 놓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껏 문대통령의 행적을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연출을 잘하고 있는지 보여지더군요.
문제는 양날의 검을 가진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문제인데 지금껏 보여준 모습에서는 나중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메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지만 문대통령의 핸디캡에 대한 민감한 문제라 그만 접겠습니다.
Mumu님 말씀대로 좋은 쪽으로 쓰여져서 국정을 잘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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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등님의 댓글

no_profile 백하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날라리?
전 정권 때 쓴 글 있으세요?
있으면 알려 주시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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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에 가입한지는 오래됐지만 글은 별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검색 해봤더니 자게  기술게시판 기술토론실에 몇글이 눈에 띄는군요.
그러나 댓글은 꽤 되더군요.

백하등님께서 알고싶어하는 것은 전 정권에 대한 비판이나 정치적인 글 인가요?
댓글을 통해서 많은 글들이 있더군요.
궁금하시면 제 아이디 클릭해서 검색 해보세요
덕분에 까맞게 잊고 있었던 글들을 다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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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 정부는 분명 전 정부의 과실에 대한 반사효과를 받은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의 보수 정권에 비해 많은 것을 다르게 하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지적하신 바와 같이 보수 정권과 다르게 하는 것만이 옳고 맞는 방향이다라고 생각하는 경향 역시 곳곳에 비춰집니다.
더욱 문제는 문 정권 자체보다는 그 지지자들의 행태가 많은 부분에서 과해지는 점입니다.
한반도 주민들의 종특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북쪽 김씨 정권도 그렇고, TK 지역 박정희도 그렇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역시 일종의 숭배의 대상처럼 점점 변질시켜가는 무리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박사모 일베들의 모습/행태들과 비슷해져갈 것이 자명하죠. 숭배하는 대상만 다를뿐.
대선 기간에 고고탁 게시판에도 정치글로 도배하고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며 보기 싫으면 클릭하지 마라는 주장이 넘실되었던 것이 팩트입니다.
또한 마치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80% 지지율이라는 현재의 숫자가 문 정권의 모든 부분을 정당화시켜 주는 것으로 여기며, 뭔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면 전 박 정권에 비교하며 니들은 뭔데 비판질이냐 하는 식의 행태를 보입니다.
뭐 표현의 자유, 정치인의 숭배 다 좋습니다.
다만 그를 비판하거나 다른 생각을 말하는 사람들을 매도하거나, 자신들이 현재 지지 또는 숭배하는 대상에 조금이라도 불리한 얘기를 하면 매장하려고 달려들고 이런 모습이 마치 정당한 양 인정된다면 정말 이 나라는 답이 없겠죠.
이건 좌우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국민들 특성 자체의 문제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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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 흑백논리는 이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사회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는 좀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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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굴 숭배한다고 하는글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날라리님 전 아니라고 보구요.
여론조사는 과거 정권부터 현 정권까지 가장 기본이 되는겁니다.
여론몰이라곤 생각치 않구요.
그냥 전 현 정권 지켜 보자는쪽입니다만..
이제 삼개월 지낫나요?기다려 봅시다.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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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현이 좀 과한면이 있지만 전체적인 글의 맥락은 현 우리사회의 병폐를 잘 지적한 것 같은데요..
여론부분은 haru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이번 정부 부터는 좀 더 열린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정치가들의 노력으로만은 힘들다고 보며 일반 사람들 특히 네티즌들도 좀더 성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반대의견 특히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자에 대해서 반대 의견이나 비판을 가하면 다 싸잡아 적으로 매도하는 행태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판이 근거가 있다면 좀 더 건설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하지 않을까요?
역사는 정반합으로 발전한다는 견해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입니다.
합으로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반이 필요하죠.
그래서 이분법 적인 사고 방식이나 흑백논리는 이제 지양되어야한다고 보구요.
다행히 여기에 댓글을 다신 분들은 대부분이 저와 의견이 다른 분들인데 감정적인 글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글들이 다수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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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반합으로 대변되는 변증법이야 헤겔이 자신의 역사철학 강의에서 도출해낸 핵심 사상이라고 봅니다만... 한국의 정치사회 현상에 대해선 여러 면에서 좋은 의견을 갖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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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낙엽송님이십니다.
헤겔은 80년대 군사독재시절 유행처럼 번졌던 막시즘을 공부하다 조금 접해본 적이 있는데 머리에 쥐가난 것 외는  기억나는게 별로없네요. 그냥 윤곽만 희미하게...
정치는 저와 자식들의 장래가 달려있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시야가 편협해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도 낙엽송님처럼 다양한 분야를 섭렵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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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드 세이크님..아직도 누굴 숭배한다고 보십니까?
아니 이 나라에 누굴 숭배 한다고 보세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하는 사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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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태클을 걸고 싶으신데 딱히 어떤 부분을 태클거실지 마땅치 않아 보이는 댓글이시군요.
그렇게 마치 숭배의 대상으로 변질시키는 무리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직도는 무슨 아직도입니까 자명히 그러한데...
본글에 언급된 바와 같이 야당이든 여당이든 부칸이든 어느쪽이든 그런 병폐는 있죠.
설마 '마치 숭배'라는 표현 자체를 꼬리잡겠다는 졸렬한 태클은 아니겠거니 믿습니다.
하루님께선 그런 무리들에 포함되지 않으시리라 생각하며 그런 무리들의 행태는 문제가 분명 있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의견과 시점이 존재하며 어느 상황이든 어느 진영이든 비판과 반대 의견은 자유롭게 제시되어야 합니다. 법이 규정하는 틀 안에서요.
이가 못마땅한 무리들이 주로 하는 행태가 마치 그 의견을 낸 사람은 뭔가 구시대적인 양, 문제가 있는 사람인 양, 일베인 양 또는 종북인 양 몰아가서 매장하려고 하고 그 의견 자체를 약화시키려고 별 노력을 다 하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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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표현들도 많은데 거칠게 숭배와 무리의 표현은 아니다 싶습니다.
물론 님 생각 표현의 내용이 뭔지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펜홀드 세이크님의 댓글에 공감하는 바 입니다.
정치적 이슈들은 모든 사람들이 철학이 다르다 하겟지만,
님의 마지막 문장의 댓글대로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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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탁현민을 잘 알지도 못하고
이 방송을 본 적도 없지만
행정관 한사람을 극구 물고 뜯는 언론은 왜 그러는 걸까요?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고위직도 아니고...
이상합니다...
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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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 글은 정의당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성평등 대통령’을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이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해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성을 성적 도구화해 수차례 도마에 오른 탁 행정관이 이번에는 성매매 예찬으로 논란이다. 이쯤 되면 청와대 내부 전반의 성평등 인식이 국민 수준에 미달하는 것 아닌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여성을 이등시민으로 여기는 자가 어떻게 공직에서 일할 수 있는가. ‘저서 내용은 반어법’이라는 둥, ‘행정관까지 검증할 필요 있느냐’는 식의 청와대 관계자발 해명은 더 기가 막힌다. 대한민국 성인권과 성평등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정부 자세로는 적절하지 않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잘못된 성인식과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식의 성문화를 용인하는 주체가 청와대여서 되겠는가.
 
한국 성평등 수치는 세계최하위 수준이다. 정부가 성평등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개혁의지가 있다면, 탁 행정관은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공직자의 기본윤리 측면에서 여성을 같은 시민으로 생각하지도 않으며 공직을 수행하겠다는 것은 ‘국민은 개, 돼지’발언으로 파면당한 공직자와 하등 다를 바 없다.
 
새 정부의 개혁동력은 부정을 눈 감는 게 아니라, 기본 중의 기본인 인권에 대한 기준을 확고히 할 때 확보될 수 있다. 청와대가 성평등 가치를 양보할 수 없는 중요한 인사기준으로 고려해, 나라의 품격을 높이기 바란다.
 
2017년 7월 5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아마도 언론은 이러한 문제로 탁 행정관을 물고 뜯는 것ㅈ같습니다.
전 이 문제 보다 다른 문제로 좀 우려하고 있습니다만
기우이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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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마린님의 댓글

no_profile 6부마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세있으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탁구이야기 게시판인데 자꾸 올라오는 이런식의 정치적인 글 불편합니다. 40대인 제가 그런데 젊은 사람들은 더하겠죠. 삼가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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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튼너님의 댓글

no_profile 발튼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현민을 비난하는 건지, 문 정권을 비난하는 건지요?
방송 3사 독재라고요?
문재인 정권이 방송3사더러 취재해서 내보내라 압력이나 강요를 했나요?
탁현민 보단 문재인 정권을 비난하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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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재에 대한 설명은 위에 댓글로 썼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방송3사(케이블까지 합치면 6개 방송사가 되겠죠) 동시방송의 알맹이 빠진 연출된 진행은 이제 지양되어야한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를 기획한 탁현민 행정관에 대해 우려를 표시한 글입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난으로 들었다면 유감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통령을 비판하면 안되는지 묻고 싶군요.
이 정부는 이전 어느 정부보다 민주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찮은 비판의 목소리에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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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국에선 흔한 스탈 ...
이라크전쟁 파병을 결정하고나서
토니 블레어가 국민대보고장에서 어떤 할머니에게 쌍욕 중의 쌍욕을 듣는 걸 보고 많이 부러워했었죠...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고자 노력하는 첫걸음 아니겠어요. 우리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방식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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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기대하고 보고싶은 장면이기도 합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가 감동 주듯이...

미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면 기자들과 거의 전쟁치르듯
치열한 공방을 보곤하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전 사실 100일 기자회견 때 어느정도 기대를 했었는데
분위기만 좋은 맥빠진 회견장이였죠
100일 기자회견도 탁 행정관이 기획했다고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요원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 정부와는 확실히 달라졌다로 만족해야겠네요

좋은 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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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 유아사망률이 엄청나게 높던 시절,
100일 잔치와 돌잔치는 어찌보면 지금보다 훨씬 더 큰 의미가 있었죠.
문정권이 들어선지 100일.
이전 정권들이 싸질러놓은(^^) 현안들 수습하느라 바빴지만, 잘 이행했고
또 국민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냈죠. 그래서 지지율도 대박 높고.
충분히 분위기 좋은 보고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여자이기때문에 탁행정관에 대해 정말정말 비판적이죠.
그렇지만 여러번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고,
정현백 여성부장관도 건의했고.
대통령도 들었고 ...
좀 기다려보자 주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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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래서 선입관이 참 무서운 모양입니다.
전 닉네임을 보고 남자로 생각했습니다.
로마의 휴일 그레고리 펙도 떠오르고 교황도 생각나서요 ㅋ
고레고리박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 방송을 보다 기대하고 달라서 걱정된 마음으로 글을 올렸네요ㅡㅜ
이제는 차분하게 지켜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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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박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그레고리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꺼 ...^^
가입은 그 사람이 하고, 활동은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제가 그 이름을 빌어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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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중파3사가 동시에 생방송건은
다른 시청자들도 문제를 제기했던 것 같더군요.
그 팩트는 원래 이번 방송의 생방송은 sbs라고 하더군요.
이는 아마 방송사끼리 순번을 정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방송사에서 알아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방송사의 자체판단에 의해 생방송으로 나갔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하겠다는 방송을 못하게한다면 그 또한 차별이라고 할텐데...
쇼통으로 보시는 것은 날나리님 마음입니다.
이에 비난을 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마치 본인이 아주 중립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갖고 있고
그런 시각으로 볼때 아주 비민주적이고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비판을 빙자한 비난은 받아들이기 매우 불편합니다...
그냥 나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라고 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누가 더 균형감각이 잘 잡혀 있는지는
현재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지지율을 보면 간접적을 알 수 있겠지요.
대통령 잘하고 있다가 80%가 넘어가는 것조차도 인정할 수 없는 시각이 날나리님 생각 아닌가요?
이러한 지지율이 거품이고 기획된 쇼에 의해 국민의 80%가 속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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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지율과 균형감각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여론조사는 딱 "당시 조사에 응한 대상자들"의 현 정권에 대한 그 순간의 "선호도"나 "기대감"을 반영할 뿐이죠.
즉, 아직 "인기" 있다는 겁니다.
인기가 그 정권의 모든 부분을 옳게 만들고 다른 의견은 틀리게 만드는 것은 아니죠.

<<YS도 지지율 90% 가까이 됐습니다. 한때지만..>>

가장 문제는 마치 지지율이 무슨 절대적인 권력인 양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식으로 다른 의견들은 깔아뭉게려고 하는 일부 지지자들의 행태겠죠.
현 정부 자체의 문제보다는 저는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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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집단지성을 부정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사회제도 가운데 가장 필요없는 것이
선거제도겠습니다...
물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자괴감일 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김영삼대통령의 인기에는 엄청난 성과가 있었지요.
아마 김영삼대통령이 아니면 할 수 없었던
금융실명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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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심님. 설마 "집단 지성"과 현재 "여론조사 지지율"을 동일시하는 것은 아니시리라 믿습니다.
님 주장대로 선거란 것이 집단 지성에 바탕을 둔 시스템이라고 합시다. 뭐 딱히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지난 대선 때 박근혜에게 졌던 문재인은 집단지성에 의해 진 결과입니까? 당시 집단지성에 의해 이겼던 박근혜는 그럼 균형잡힌 시각을 가진, 모든 것이 옳은 정권이었습니까? 그때 집단지성에 의해 선택받지 못했던 민주당과 문재인이 추구하는 가치들은 무시받아도 되는 가치들이었습니까? YS정권의 잘한 금융실명제 덕에 90퍼센트 지지율을 얻은 것이 집단 지성의 결과라면 이어 맞딱드린 IMF는 뭘로 설명하시렵니까? 그때 지지율이 높은 것이 YS 정권의 모든 것을 정당화시켜줍니까? 오히려 집단 지성이 매우 잘못된 결과로 이끈 사례가 되지 않습니까?
설령 높은 지지율이 정말 매우 옳고 훌륭한 집단 지성에 기반한 것이라고 해도 해도 이가 해당 정권와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에 대한 자유를 침해할 수는 없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여당이 야당 시절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던 가치 중 하나였습니다.

님이 하시는 주장은 제가 적은 댓글에 반박이 된다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사료되오며 자가당착의 논리에 기반하신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높은 지지율과 균형잡힌 시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제 전 주장 역시 다시 한번 이글에서 적시합니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니까요.

모든 정권은 공과 과가 공존합니다. 또한 어떤 공과라도 그 이면도 바라봐야 하며, 어떤 정권의 정책과 가치에 대한 반대 시각의 비판과 지적 역시 항상 존중받으며 서로 치열하게 토론하고 협의해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이 부분은 정권의 높은 지지율이 결단코 막을 수도 막아서도 안됩니다. 여론 조사 지지율은 절대 권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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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현상에 대해 인정을 해야지요...
80%가 잘한다고 할때는 잘한다고 하고
또 실정을 해서 잘못할때 잘못한다고 비판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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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박근혜 정권보다는 잘하는 것 같구나 또는 잘하겠거니 하는 분들이 80퍼센트인 줄은 알겠는데요. 박근혜보다 못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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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준으로는
박근혜 정부 뿐 아니라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시작이 좋습니다.
-----
<1차 추가>
그리고, 여론조사는
현정부의 정책에 대한 지지 여부를 조사하지
박근혜 정부보다 잘하느냐고 묻지는 않습니다.
-----
<2차 추가>
존심님께 알림 메세지가 너무 많이 갈까봐
계속 추가합니다.

여론조사에 전정권이 어느정도 기여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대세를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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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기준으로는 역대 어떤 정부보다 전 정부가 상대적으로 나빴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대적으로 그 어떤 정부보다 시작이 좋은 건 인정합니다.

---- 구태여 왜 나중에 요런 수정을 하셔서 마치 원래 댓글은 그게 아니셨던 양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러죠 뭐-----

여론조사는 당연히 그렇게 무식하게 대놓고 박근혜 정부보다 잘하느냐고 안 묻겠죠.
그렇게 물었으면 박사모 빼고 95프로는 나와야죠.
그러나 '현재 정권이 잘하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에 답변하는 사람들이 과연 모두 "정책 자체"만 보고 문재인을 지지할까요?
전 정권과의 상대성이 전혀 없을까요?
또한 과연 그 지지율이 문재인의 모든 정책에 동의하고 다른 의견을 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대변하나요?
뭐 그 답은 왕자님이 스스로 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추가 2---
대세가 어떻든 지지율이 80퍼센트이든 99퍼센트이든 1퍼센트이든 그 반대쪽의 준법한 의견과 비판이 묵살되거나 그런 의견을 내는 사람들을 탄압하거나 박해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 정부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정부도 이는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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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드세이크 님이 -추가2- 에 언급하신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와 맥이 닿아있는 훌륭한 견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신라의 화백제도는 만장일치제를 채택하였지만, 소수의견을 인정 않고 반대 자들을 탄압하는 북한의 공산주의자들는 다릅니다. 의견 표현에 있어서 강제성이 없으니까요. 물론 천년 전의 일이라 세세히 알 수는 없지만 신라의 귀족들이야 많은 토론을 거쳐 의견 일치에 촛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만,

흔히들 다수결 원칙이 민주주의의 최선책인 것처럼 말하는데, 사실 의견 충돌 등으로 인한 더 큰 병폐를 막기 위한 차선책이지 최선책은 아니죠. 현 정부가 잘하는 점도 많지만 그렇다고 바로 앞 정부와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 수 없죠. 그러니 현 정부에 대한 지지도 역시 반사효과를 보는 측면이 큽니다. 최악이었던 앞 정권에 대한 기억이 쇠퇴하면 국민들이 좀더 냉정한 시각으로 돌아 설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현재까지야 잘하는 면도 많고 문대통령의 개혁의지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진 회원이나 국민들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선 않되죠. 박빠야 동기부터가 잘못된 사람이 많지만 일방주의식 액션에 당해본 사람들은 무슨무슨 빠들, 모두 대동소이하다고 느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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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화장을 짙게하는 사람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화장을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화장도 보기에는 참 멋지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보기에 거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나친 화장은 그 사람의 본모습을 왜곡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이 이번 방송을 보는 저의 심정입니다.
요즘 이번 방송에 대한 칭찬과 비판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니 더 이상의 사족을 달지 않겠습니다.
솔직한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돌이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본 글과는 상관 없지만 예전에 제가 장 수술 후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존심님의 조언으로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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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지율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요즘 야당측 기류가...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기는 불가능해 보이니
여론조사 자체를 부정하거나,
지지율 무용론 쪽으로 가는 듯 합니다.

 안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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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문제는 마치 지지율이 무슨 절대적인 권력인 양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식으로 다른 의견들은 깔아뭉게려고 하는 일부 지지자들의 행태겠죠.
현 정부 자체의 문제보다는 저는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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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no_profile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권과 정치적인 얘기는 모두다 사고하는 방식과 견해가 틀리므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쉽지가 않다고 보구요.
그걸 설명을 해서 상대에게 이해 하려고 노력한들 솔직히 변함은 없다고 봐요
메스컴에서 전문가들의 정치적 토론도 찬 반은 쉽지가 않지요.
물고 뜯는 정치 애긴 아마 이곳에서도 끝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는 없으므로 이곳에서 회원들의 댓글은 전부가 맞다고 봐야 할것 같네요..
암튼 정치적 토론은 이쯤에서 정리 가능 할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댓글은 끝이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허긴 정치 얘긴 한도 끝도 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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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다들 알고있을겁니다.
그래도 다행이도 여기에 댓글 올린분들이 대체로 팩트를 근거한 논리적인 글들이 많아 정치글 치고는 차분하게 의견을 개진해 주셨네요.
그 점 글을 올린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재미있는 탁구이야기로 만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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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글,댓글을 다 읽진 못했습니다.
댓글 수는 거의 역대급 순위에 들 것 같습니다.

선배님 잘 지내시죠?
길고 긴 수습을 마치고 보름 정도 지났습니다.
2주 단위로 두 어 차례 라켓을 겨우 잡는 형편이 이어지는데, 시간을 내려니 쉽지가 않네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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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낯설고 쉽지 않은 일 잘 적응했네요
더 좋은 미래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요즘 탁구 치는 시간 내기가 점점 힘들어 지네요
그래도 탁친님이 시간 내준다면 ok입니다.
토요일 시간 낼 수 있으면 연락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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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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