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경기 서비스시 테이불 중앙선과 공의접촉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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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서비스 규정의 글은 수차 올려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번에는 복식경기 에서 서비스 할때 공이 중앙선에 접촉만 되면 파울인지
공의 중앙 지점과 테이불 중앙선과 닿았을때는 무방한지,
공과 중앙선의 접촉 지점이 어느정도가 파울인지 아닌지를 말씀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기에 부탁 드리옵니다.
댓글목록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앙선에 공이 조금이라도 접촉이 되면 세이프 즉 인이 되는데
조금 애매합니다 보는 위치에따라 차이가 나기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시합에서는 심판이있으니 승복하면 되고 생체에서는 즐탁입니다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앙선에 닿으면 당연히 인이지요 ! 그런데 그 부분에서 항상 논란이 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
저는 게임시에 분명히 아웃인데도 인이라고 우기는 경우를 아주, 아주 많이 봤어요 ! 상대방은 저더러 우긴다고 하지요 ! ㅎㅎㅎ
접촉지점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접촉점은 좁은 공의 표면이지만, 게임시에 선에 걸치는 것은 그냥 눈에 보이는 공의 전체부피로 판단하므로 항상 판별의 소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절대적으로 심판의 판단으로 해야 하며, 심판이 없다면 그냥 목소리 큰 분이 이기는 겁니다.
따라서 중요한 게임에서는(내기 혹은 정식 경기) 반드시 심판의 판별이 있어야 하며, 게임 당사자인 선수가 임의로 판단하여 아웃이라고 즉시 공을 손으로 잡는 것은 비매너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