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라도 없으면 아니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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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다섯이 지가 잘 났다고 뽑내고 있다
엄지는 "내가 최고야! 제일 좋은 것을 나타낼때 엄지를 나타내잖아!"
그러니까 검지가 "아니야 무엇을 가리킬때 검지가 가리키잖아!"
이때 중지가 나서면서 "무슨 소리 하는거야 키를 봐라 중지가 제일 크잖아!"
이에 지지 않고 약지가 " 결혼 반지는 약지에 낀다 그러니까 내가 최고야!!"
가만히 듣고 있던 새끼 손가락이 " 내가 없으면 장애인이야!"
각기 자랑하는 것을 듣고 있노라니 한개도 없으면 안되겠군요
우리 탁구도 엄지와 검지의 역활이 있고, 중지와 약지 그리고 새끼 손가락의 역활이 있잖아요
한 개라도 없으면 아니 되옵니다. ㅎㅎㅎ
저는 손가락 다섯개를 똑 같이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도 똑 같이 사랑해 주세요 ~~~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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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체이고 역할이 다르잖아요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바로 그자리에 반드시 있어야 되지요
잘 봤습니다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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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체이지만 역활이 각각 다르네요
모든 지체는 모두가 조물주가 만들어 주신 것이기에 다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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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
기가 막하기 좋은 글입니다,,,,
저는 엄지는 언감생심이고 최소한 새끼손가락은 될려고 노력하겟습니다,,,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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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 들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새끼 손가락도 안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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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조물주가 다 필요하기에 만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야 되겠네요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