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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더의 전설 김택수 감독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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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인터뷰라고 제목을 적은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김택수 감독님이 평상시보다 얼굴이 좀 수척하게 보입니다.

지난 10일 동안 "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 남자대표팀 감독으로 갔기 때문에 피로가 겹쳐서일 것입니다.
 

우리가 김택수 감독님께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김택수 감독 전성기 시절처럼 한국탁구가 일본을 제치고 중국과는 비등비등한

그런 시절을 다시 만들어 주기를 바랄겁니다.

 

과거 김택수감독 전성기 시절에 그의 경기를 보노라면 혼신의 힘을 다해서 걸고 또 거는 파워드라이브에 매료되었고

대우증권을 만들어서 약팀에서 강팀으로 변모시킨 그의 힘을 신봉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본 김택수는 매사에 부지런하고 열심이며 정열적인 사람입니다.

이외에도 달변이고 잘먹고 대화를 하다보면 다른사람의 의견을 잘수용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에 방문하면서 너무 늦게 도착해서 귀빈이 없는 관계로 그와 오랫동안

대화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너무 늦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눴던 내용은 ??

 

1. 한일간의 전력 차

2. 조대성에게 동아시아 호프스 남자 단결승전에서 패했던 일본의 탁구천재소년 하리모토 토모카주는 성장하고

   조대성은 왜 제자리인가?

3. 신유빈 선수에 대한 평가

4. 엘리트와 생활체육 통합에 대한 생각

5. 한국 프로리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김택수 감독이 말문을 열자마자 

" 한국탁구 아직은 괜찮아요. 근근히 버티긴 하지만 남자는 4강권이고요. 물론 여자가 문제가 있지만요"라고 하더군요.

 

역시 긍정의 마인드를 가졌구나 싶었습니다.

주세혁선수가 빠진 다음에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노력한다면 한국남자팀을 강팀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고, 기술위원에게 권한을 달라고 했답니다.

그의 생각으로는 이상수, 정영식, 정상은, 장우진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실제 성적도 내고 있고

아래로는 박강현, 임종훈, 조승민이 있으니 이 정도면 훈련만 잘시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시합에서 출전은 다른 문제라고 했습니다. 

경쟁을 통해서 그 경쟁을 이겨낸 선수만이 출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상은이 아시안컵 대회에서 세계1위 마롱도 이겼으며 그리고 준우승했지만,

이상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지만,

대회가 끝났기에 모든  걸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해서 다시 평가를 하겠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대표에 선발된 14명 선수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탁구라는게 훈련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선수별로 대전 경험과 선수별 분석, 그리고 연습한 내용을

실전에서 적용하고 이런 내용들이 순환되면서 선수들 수준이 올라갑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질문하니

"한국프로리그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명쾌하게 답을 했습니다.

일본도 내년부터는 프로리그를 도입하는데 우리는 도입이 사실 어렵습니다.

도입이야 언제든지 할수 있겠지만 도입하고 나서 과연 흥행이 가능할지가 관건입니다.

 

탁구인 수에 대해서 전국생활체육에서 추산하기론 2백만명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탁구를 매일매일 즐기는 우리가 동호인이라고 부를수 있는 숫자는 한 2십만명,

이중에서 지역탁구협회에 등록된 숫자는 전국을 다 합치면 8만명 정도 됩니다.

탁구장카페에서 활동하는 숫자까지 합치면 15만명 정도 됩니다.

물론 한 탁구장에 동호회가 여러개인 곳도 있으니 동호회 포함된 숫자까지 합치면 한 20만명 정도 되는데요.

프로리그 성공여부는 이들이 프로리그 경기장에 갈것인가가 관건이 되겠죠.

제가 볼때는 성공이 불확실합니다.

결국 대한탁구협회는 프로리그 만드는 것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회장사 대한항공이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회장직을 그만둘 것이고,

결국 프로리그를 만들 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대표팀을 중국 수퍼리그 한 팀으로 출전하는 방안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이 부분은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대표팀 수준이 낮기 때문에 중국 수퍼리그에서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니면 일본프로리그에 우리 실업팀이 출전하는 것도 꽤 괜찮을 발상일 것 같은데요.

현정화 감독이 이런 일은 잘하니 실제 추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기회를 이대로 그냥 지나가버리면  다시는 한국 탁구 영광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탁구 막차 시간이 앞으로 많으면 5년 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 이후로는 생활체육 숫자도 줄어들고 따라서 선수들 숫자도 줄어들 것입니다.

비인기 운동종목이 다 그러하듯이 탁구도 똑같은 과정을 밟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생활체육인들이 나이가 들면 대회출전을 하지 않죠.

5년 정도 흐르면 현 동호인 40퍼센트 정도가 대회 출전 기피 나이가 됩니다.

따라서 소수정예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지를 일본의 예를 통해서 배워서 시행해야 합니다.

 

최근에 한국탁구계에 중요한 인물이 들어왔죠.

중국국가대표 코치 출신인 중진용 코치입니다.

이 분에 대해서 물었더니 김택수 감독은 실력있는 분이고, 자신도 많은 점을 배우고 있다고 딱 한마디로 정리하더군요.

앞으로 지도자탁구강습을 열어서 지도자들에게도 이분이 강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제를 돌려서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를 만든 이유를 물어보니

오래전부터 꿈이었다고 하더군요.

생활탁구인하고 소통하고 같이 자리를 함께 하는게 자신은 정말 즐겁다고 했습니다.

마침 기회가 주어졌고 위치도 좋아서 자신이 할수 있는한 모든 정성을 다해서

탁구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탁구장 처음 들어가면 일단 앞뒤 길이가 12m정도 됩니다.

휴게실, 사워실 등 보면 정말 탁구인에게 잘 맞게 만들었습니다.

어제 날짜로 회원이 101명이 등록했고 레슨자만 해서 95명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한달만 지나면 150명은 금방 채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를 만든 또 하나의 목적은

앞으로 학원체육이 쇠락할 것이다. 그러니 이런 탁구아카데미를 준비해서 한국탁구를 지속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유승민IoC위원과 유승민탁구클럽과 MOU를 맺었고,

두 클럽이 교류전을 정해서 할 계획이며,

2028년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두 클럽에서 꼭 육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최순실의 우연한 아이디어 때문에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통합이 되었긴 한데요.

실제로 이를 체감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항시 새로움을 찾는 이유는 새로움 속에 삶의 활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년이 있고 기념일이 있고, 이벤트가 있는 것이지요.

영겁의 시간을 쪼개지 않으면 우리는 삶의 의욕을 잃게 됩니다.

한국탁구가 통합이 되었지만 새로움이 없습니다.

무엇인가 새로움을 느끼게끔 해줘야 하는 바램입니다.

 

제 생각엔 통합 이후에 유승민탁구클럽과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 

그리고 김정훈 탁구클럽이 세워진게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특히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와 유승민탁구클럽은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겠다는 목적이 남다른 점입니다.

앞으로 탁구대회에 이 두 클럽의 이름을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학원스포츠에 비해서 탁구 아카데미가 선수 육성에 유리한 이유는

1. 돈을 받고 가르친다는 점에서 가르치는 자세와 마인드가 훨씬 전문적일 것이라는 점과

2. 학원은 코치 한명이지만 여기는 실업팀 출신의 코치가 여러명이 참여하므로써 가르치는 환경수준이 다르고,

3. 클럽팀원들의 응원이 겹쳐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을 탁구 선수로 키우시고 싶은 부모님들은

유승민탁구클럽이나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를 알아보시는게 확률적으로 

자녀들을 잘치는 선수로 만들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gogotak.com/bbs/board.php?bo_table=SearchTakjang&wr_id=2451&sca=%EA%B2%BD%EA%B8%B0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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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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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뷰 기사 와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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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꿈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탁구발전을 생각하는 분들의 좋은 대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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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부르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클럽 아카데미가 학원스포츠에 비해서 여러가지 유리한점이 많네요.
새롭게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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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로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리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의 탁구회원을 확보하려면 65세 이상의 탁구인들이 생활탁구에서도 시합을 할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합니다.
어른들의 탁구로 인식된 노랑공으로 치는것이 아니고 하얀공으로 치는 것을 말합니다.
생활체육 대회에서 밤 늦도록 경기를 할수있는 체력이 없어 젋은 사람들과 경기를 하는 것이 무리이기 때문 입니다.
취미로 하는 체육활동도 금전,시간,체력이 있어야 되는데 금전과 시간이 있는 연련층을 생체에서는 너무도 소홀하게 대접하고
있어서 현제 50대가 탁구장에 가면 하얀공 보다는 노란공으로 배우도록 종용하고 있습니다,
생탁을 운영하는 지역의 회장단들의 각별한 각오와 분발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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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나이가 되면 대회보다는 교류전 또는 옆에 있는 친우들과 치는 것을 권합니다.
굳이 대회 출전을 고집하는 것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적은 수의 종목을 대회 출전을 상시화하면 결국 대회운영비 부담을 대회장이 감당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대회장의 사기를 꺽게 되어 대회 개최를 방해하게 됩니다.
이건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돈의 문제입니다.
아니면 기존의 있는 종목에 출전해야 합니다.
이것이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1,2회전에 탈락하면 어떻습니까.
나가서 대회에 도움도 주고 나름 기쁜 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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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께서 김택수 감독님의 인터뷰를 통하여 한국탁구의 현주소와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읽어보니 앞날의 한국탁구는 맑음보다는 흐림이 우세하고 더 너아가서는 먹구름이 예상됩니다,,,
이를 청명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울 탁구인들 특히 엘리트집단과 탁구협회 임원진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합니다,,
이제는 제 밥그릇챙기기에 급급해서는 절대 안되고 서로 공생하고 윈윈하는 정책을 구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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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 중에 제가 가장 바라던 이야기를 하신것에 정말 기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제가 일전에 고고탁님께 부탁드리기를 일반 탁구인과는 차원이 다르시므로 그 전문적인 눈으로
수원의 김택수탁구클럽과 안양(군포)의 유승민 탁구클럽과 용인의 김정훈 탁구클럽을 각각 방문하셔서
각기 그들만이 추구하는 탁구클럽 운영정책과 발전방안 등을 들어보신뒤에 비교분석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글구, 그분들은 일반탁구장과 운영과 마인드 면에서 근본적으로 다르므로 그들만의 친목과 화합 및 서로의 윈윈을 위하여 서로 자주 만날 것이며 정기적으로 순회공연(탁구정기전 또는 왕중왕전)을 가질것을 부탁드렸었는데
김택수클럽과 유승민클럽은 그렇게 하기로 하셨다는데 매우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거기에다가 김정훈클럽도 함께 포함시켜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런것들이 활성화 되어 더 크게 발전하여 정규리그로 이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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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마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6부마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의견 탁구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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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남은것은 현정화 감독과 오상은선수와 주세혁선수등 유명 선수출신들이 어서 생체로 뛰어들어
탁구클럽을 만들고 오픈하여 하루빨리 활성화 하고 정상화시킨 뒤에
위의 클럽들과 정규리그 등으로 합류하여 한국탁구발전에 이바지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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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도전하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아이디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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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바나나님의 댓글

no_profile 딸기바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3번 질문에 대한 답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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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일부러 적지 않았던 주제인데요.
1)은 김택수 감독은 5대5로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국가대항전 일진끼리는 5 대 5지만 약간 밀리는 형세라고 봅니다.
2)번은 직접적으로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만 지도자의 노력과 실력이 일본보다 떨어지고, 시스템이 일본보다 낙후되어 있으며, 환경이 불리하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 지도자의 환경도 언급하시던데 너무 낮은 페이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3)신유빈의 경우는 말해서 좋을 것이 없으므로 제 재량으로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신수현탁구클럽에서 제 조카가 탁구를 치고 있고 해서 이 글을 읽을 가능성이 백프로이므로 ... 쩝 이해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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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님의 댓글

no_profile 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낮은 페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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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도전하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페이가 낮은 편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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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바람이 있다면 다음번 탁구스타가 탁구장을 개업할때는 대전, 청주 쪽에 개업했음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경기도에만 몰려있어 구장등록을 하고 싶어도 거리땜에 힘듭니다. 혼자만의 바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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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마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6부마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전 청주 뿐만아니라 은퇴하는 탁구선수들이 과감하게 본인의 연고지에 탁구클럽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네요! 각 도시에 하나씩 탁구클럽이 들어서고 끊임없이 정기리그전이 열린다면 숨은인재들을 찾아낼수있거니와 한국탁구계 전체에 발전이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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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제안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지역 대회가 열릴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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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하수님의 댓글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시규모, 인구수로 탁구장 개설을 고려한다면 제가 사는 대전도 수원보다 큰 도시입니다. 인구도 30만이나 더 많고,,,너무 경기도에만 몰려서...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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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님의 댓글

no_profile 고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인구수가줄어든다고 전망하시니
서글픕니다.이만한 매력있는운동도 드물텐데요.
입시에 컴에 쩔어있는  어린영혼들에게 이런운동이단비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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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구도 줄어들고 탁구 주력층은 나이는 들어가고 게다가
요즈음 젊은이들에게는 탁구 아니어도 놀고 즐길만한 스포츠도 많고요.
새로운 스포츠가 계속해서 생기잖아요.

탁구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오만인 것 같아요.
탁구만한 운동도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많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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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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