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을 잡는 손가락 위치가 구사하는 기술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잘 봤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손가락 힘에대한 섬세한 부분보다도 받혀서 감느냐 스피드로 감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맨공과 커트볼 드라이브 기준 말씀이시잖아요?
저는 아직 손가락의 위치와 힘의 강약까지는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분 있나요?

좋은 설명 저도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최근에 그립에 미세한 차이를 두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연습하려 하고 있습니다.

포핸드쪽은 커트볼이냐, 맹공이냐에 따라 타점과 타이밍이 달리지지 그립은 항상 그대로입니다.
포핸드에서 백핸드쪽으로바뀔때나 백핸드에서 포핸드쪽으로바뀔때 그립은 달라지는게 정석입니다.
백핸드쪽 기술을 구사할때는 엄지가 백을 받쳐줘야되구요.
포핸드 기술구사할때는 백핸드쪽 엄지가 밑으로내려가줘야 포핸드기술 구사할때 펴하거든요.
즉 이 전환훈련이 평소에 되있어야 실전에서 써먹을수있습니다.
훈련이안되있으면 실전에서 차라리그냥 포핸드쪽 그립 고정시켜놓는게  차라리낫다고보네요.

화백전환그립 얘기는 아닌데!
커트볼과 맹공칠때 미세한 그립차이를  ...

화백 전환시 그립이 아닌,
단지 하회전볼과 쇼트볼 걸 때 그립의 변화를 말하는 거군요.
같은 포핸드에서 볼의 회전량, 방향 차이에 대한 라켓 각도와 스윙 각도, 타점의 차이는 있으나,
특별히 그립이 바뀐다는 건 없다고 압니다...

잘 읽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