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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체육 대회에 가보면 시합구가 ABS 재질로 된 공이 시합구로 많이 사용 되던데 점차 전부 ABS 재질로 바뀌는 건가요?
공이 바뀌면 적응을 해야 겠지만 플라스틱공 바뀐지 얼마나 됐다고..ㅠ 하수들은 웁니다~ ㅠ
댓글목록
이쁜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이쁜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그냥 제 느낌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존 플라스틱 공보다 공의 회전과 스피드가 줄어든 느낌이였습니다.
평상시 플라스틱보다 공이 덜 나오더 라구요..ㅠ
또 습기에 약해 보였어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ㅎ
ehd님의 댓글의 댓글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적인게 아닌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ABS 공이 도닉에서 나오는건데 기존 플라스틱 도닉공은
바운드도 낮고 길이도 짧은 반면, ABS는 길이는 어느정도 타시합구랑 비슷한데 길이가 짧게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헛스윙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 또한 그랬고요,
맞드라이브 시 공이 마지막에 날리듯이 바깥쪽으로 휘어져나가 애 먹었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공이 또 바뀌었다구요!
소리 소문도 없이 언제 이런 공으로 바뀌었나요!
스피드와 회전이 점점 적어지면 이젠 라지볼 수준이겠군요!
이쁜악마님의 댓글의 댓글
이쁜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극히 제 개인적인 느낌이예요~ㅎ
평상시 보다 공이 덜 나오고 드라이브시 전진하는 느낌이 덜하는 느낌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선 DHS는 확실히 ABS 재질로 바뀌었으니 DHS에서 공을 공급받는 브랜드들의 공은 전부 ABS 재질로 나오겠지요. ^^
핑마님의 댓글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격은 착한거 같고 짱구율도 없고 다 좋은데 공이 확실히 단단하고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라켓이고 러버고 공이고 거의 안가리...가 아니고 못가리는 편인데 이번 새로나온 공은 확연히 차이가 느껴지네요.
처음 쓸때는 헛방질을 엄청했더라지요. 탁구대에서 공이 덜 튀어 나오는데 특히 하회전볼에서 기존볼보다 탁구대와의 마찰이 심해서인지 공이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평소 타이밍으로 스윙했다가 헛스윙 얼마나 했는지....
조금 떠서 찬스볼이라고 생각한 하회전볼은 더욱 더.. 오히려 뒤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만큼..
하루정도 치니 조금 적응이 되더군요.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고 이공 처음 처본 다른 분도 미리 경고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무진장 헛스윙... 특히 뜬 하회전볼은 거의 다요.
근데 이게 또 적응되면 괜찮을것 같긴 하더라구요. 잘 안깨지지 더 싸지 짱구 없지..
만약 이공을 먼저 쓰다가 기존 폴리볼이 나중에 나왔으면 너무 가볍다고 했겠죠.
탁사님의 댓글
탁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공이 덜 나오고 회전이 덜 먹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뒤로 떨어져서 치는 스타일이면 좀 애좀 먹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