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제 대회에서 이음새가 있는 공과 없는 공중에서 어느것을 더 많이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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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탁구의 공인구가 셀룰로이드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는데요, 플라스틱 공에는 이음새가 있는 공과 이음새가 없는 공이 있는데,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등 주요 국제대회에 이음새가 있는 공과 이음새가 없는 공 중에서 어느것을 더 많이 사용하나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 또는 선출들은 이음새 있는 공을 선호한니다.
이유는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러는거예요.
이음새 있는 공을 쓸때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제까지 계약을 맺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현재 월드투어의 경우 공식적으로 DHS의 이음매 있는 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리우도 그랬구요. 이번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에는 닛타쿠의 이음매 있는 공을 사용했었습니다. ^^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고고탁님 말씀처럼 일류 탁구선수들은 이음새 있는 공을 더 선호하겠네요!
이유는 아무래도 이음새가 있으면 공이 더 회전하고 기술이 더 잘 먹힐테니까요!
6부마린님의 댓글
6부마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이음새있는공을 주로 사용하는데 드라이브를 챌때 묵직한 느낌이듭니다. 이게 느낌이 그런건지 실제 공 무게자체가 무거운건지 궁금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민즈타니수님의 댓글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 규정상 무게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2.67 ~ 2.77g 사이로 심볼과 심리스볼 동일) 지름은 40.0 ~ 40.6mm 이구요. 아마 그안에서 편차를 가지는거 같습니다. 묵직하다는게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심의 유무에 따른 감각적 차이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국제탁구연맹 규정상 심볼과 심리스볼의 인증(통과) 기준에 대한 차이점은 경도차이 밖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새 플라스틱 볼에 대한 내용을 정리한 자료가 예전 연맹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한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