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조별 예선에서 판젠동이 대만의 첸치엔안선수에게 패했네요. 판젠동이 마롱 외에 누군가에게 진 걸 보는게 참 오랜만이라.. 물론 예선이고 5판3선이라 그 의미가 다르기는 하지만요.
지난 중국오픈 보이콧의 징계 때문인지 마롱 판젠동 쉬신 모두 그 이후 월드투어에 나온 적이 없는데 이러면 연말에 있을 그랜드파이널스는 한해동안 월드투어 5개대회 이상 참가해야 출전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중국 3인방은 출전을 못할 듯 하군요..

그러게요!
저도 영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누가 보아도 마롱이 1순위인데요!
남의 나라 일을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쪼까 의아합니다,,,,,.

중국의 내부와 정치적인 상황까지 겹쳐서 당분간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용....

랭킹으로 결정되는 대회가 당장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작 본인은 그것에 별다른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컨디션 관리 차원이겠죠...이번 중국내대회 후 인터뷰에서도 너무 피곤했다고 했습니다.

쉬신 역시 부상이 있었기 때문에...장지커의 몸이야 최근에는 좋았던 적이 없고요.

장지커는 앞선 몇 대회에서 부진이 본인 몸상태와 무관한 부진이다라고 직접 언급 했습니다
15년 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부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다라고 얘기는 할 수 없을듯 하네요

쉬신은 어쩌다가 어디에 부상이 생긴건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