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2일차 중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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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예선 3위에 그친 서효원이 리호칭을 이상수가 이란의 ALAMIYAN Noshad을 이기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2위로 직행한 정상은 린가오유엔에 1:4 완패를 당해 탈락했지만
이상수는 지금 막 츄앙츠위엔을 4:3 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해 판젠동과 맞붙게 됩니다.
서효원은 류스원 과 8강에서 맞붙었는데 3:4 풀게임 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수비수 잡는 귀신인 류스원과 풀게임 접전을 벌인것만으로도 의미를 둘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싶네요.
조 예선에서도 카스미에게 2:3 풀게임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었는데
이기지 못해서 결과적인 의미는 없지만 서효원이 다시 폼이 올라온거 같다고 느꼇습니다.
어쨌든 서효원은 5-8위 결정전에서 두호이끔과 정상은은 첸치엔안-니와코키 경기 패자와
맞붙게 됩니다.
댓글목록
vagaman님의 댓글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류스원을 이긴 수비수는 요몇년 본적이 없고..
수비수들이 류스원한테는 한두세트도 따내기 힘든데..
서효원이 4:3까지 따라붙은건 대단해보이네요..
장자량님의 댓글
장자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상수가 분전했지만 또다시 판전동에게 0-4 로 패했네요.
내일 세계랭킹 1위가 걸린 판전동 대 린가오얀 결승전은 사뭇 흥미로울 거 같습니다.
장우택님의 댓글의 댓글
장우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류스웬,서효원 선수 두선수 다 팬인 저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댓글이네요. 칭찬과 응원을 해줘도 모자란것같은데 댓글다신분의 인성이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