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편지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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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빈튼(Bobby Vinton)이 1975년에 아들과 함께 부른 Dick and Jane 입니다.
Look, Dick look, look at Jane
See Jane laugh and play
야~ 딕! 제인 좀 봐. 제인이 웃고 노는 걸 보라고.
Look, Dick look, see pretty Jane
I'm gonna marry her someday
야~ 딕! 예쁜 제인 좀 봐. 난 언젠가 제인과 결혼할 거야.
I've loved her since we were children
Back in grammar school
나는 어릴 적부터 제인을 사랑했어요. 초등학교 시절부터요.
Loved her then and I always will
Though I know I'm just a fool
바보 같은 짓인 줄 알지만 그때도 사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Then one day I kissed her
But it was all in vain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제인에게 키스했어요. 하지만 모든 게 허사였어요.
Cause I was at their reception
To have fun with Dick and Jane
왜냐하면 나는 그때 딕과 제인을 축하하기 위한 (결혼식) 리셉션에 있었거든요.
Time has turned some pages
Since they moved away
그들이 이사가고 난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I think back in stage
Of the way she'd laugh and play
나는 옛날의 그 장소에서 즐겁게 웃고 놀던 제인을 회상해요.
Today I received a letter
That she has passed away
오늘 나는 편지를 받았어요.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었죠.
So one last time I’ll kiss her
By the flowers where she'll lay
이제 나는 화환 속에 누워 있는 제인에게 마지막 키스를 할 거예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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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klimdw8CiM
261회 연결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모키의 living next door to alice와 비슷한 류의 가사네요.
가수에게도 우리에게도 옆집에 살았던 첫사랑은 영원한 이야기 테마죠.
시대가 바뀌어도 항시 똑같겠죠.
사람은 환상을 먹고 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