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민 또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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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쉽다고 적었지만 준우승도 잘한거죠.
중국선수 3명 출전에 일본 선수 3명이니까요.
이 이외에도 이번 U21은 강자들이 많이 출전했는데, 준우승했으니 잘한 것이죠.
이번에 김택수탁구클럽-아카데미에서 조승민을 만났는데,
왜 너는 "우리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꼭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좀 당황하는 표정인 것 같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승민이가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주니어세탁 우승하는 것을 꼭 보고 싶었는데요.
작년 주니어 세탁 결승에서 토모카주 하리모토한테 4 대 3으로 아쉽게 졌죠.
정말 성적을 낼만한 선수인데 마지막이 항시 아쉽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앞으로도 많이 있으니
꼭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지 승민이 아빠한테 맛있는 것 얻어먹죠.
댓글목록
장자량님의 댓글
장자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남자 단식에서도 예선 최종라운드(64강)에서 일본의 모리노조에게 2-4(11-4,12-10,5-11,9-11,9-11,6-11)로 패해서
본선 1라운드(32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U21 결승에서 조승민을 이긴 쉐페이도 예선 64강에서 패해서 탈락했고, 왕추친도 64강에서 패해 탈락했습니다. 린가오얀과 량징쿤은 본선 1라운드 32강에 진출했네요.
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츄친 선수도 특급 유망주에 속하고 금방 성장 할 줄 알았는데
세계 대회만 나오면 성적이 부진하네요
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준우승이 어딥니까?!
준우승자도 일단은 결승까지는 가 잖아요!
그것만 해도 대단한것 입니다,,,,
장자량님의 댓글의 댓글
장자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닙니다. 로비노에게 이긴 건 그룹별 예선 첫 경기이고 쉐페이는 전승으로(그룹 1위로) 올라와 64강에서 패했습니다.
조아탁님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승민 선수 잘했습니다.
축하 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조선수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꼭 우승 컾을 찾이해 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