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많습니다.
이 문제는 너무 간단합니다.
이 안을 시도협회에서 찬성하던가요?

일단 구상하신 안에서 다음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2만원을 받으면 대략 연 00억이 되는데 이 돈을 생활체육을 위해서
얼마를 쓰고 나머지는 운영비와 00에 사용하겠다
라는 용처를 밝혀야지
사람들이 수긍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기금을 걷으면 그 기금 사용내역은 반드시 밝혀야 하는 관례가 있고요.
일종의 준조세 형식이며 그리고 생활탁구인에게 제한을 가하는 내용이 있는데
문의도 없이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심의해서 하겠다는게 월권이 될 소지가 있습니다.

일단 알았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이 필요하신 것 같은데 고고탁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슨 명목으로 년간 2만원을 내야하는지 수용할만한 타당성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쉽지 않아보입니다.

김대표님 고맙습니다.

임시 대의원총회 안건 알림에도 어떻게 사용하겠다라는 내용이 없습니다.(회의록을 올리려다가....아직 총회전이라)
몇 몇 시도는 대한탁구협회에서 접촉해서 의견을 물어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명분은 재정적으로 협회가 안정이 되면 좋지 않겠느냐..돈 없는 사람도 이 제도를 하게 되면 회장이 될 수 있다..
일본도 한다...등 등 입니다.

 가장 중요한 등록비를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없어서... 저도 총회에서
집중적으로 문의하겠습니다.

재정적으로 협회의 안정을 위하여 생활체육인에게 회비 명목으로 돈을 받는다고 하시는데
과연 그럼 기존에 방식보다 생활체육인들은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대회 출전이라는 대명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생체인에게 일괄 그것도 연간 20.000원이라는 금액이 작을까요 클까요
단지 탁상공론으로 아니면 말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생체인들은 본인들이 즐기기위해 탁구를 선택했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누군가가 금전적으로 반 강제적인 제약을 한다면 제 사견이지만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것 입니다.

회비를 모금하시기 전에 생체인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다가오셔셔 함께라는 동료애를 느끼게 해주신다면
아마 생체인들이 먼저 한국 탁구를 위해 모금 운동을 할 거라 사료됩니다.

일단 생각하시어 함께 할 수있는 여건조성을 위한 행동부터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트 선수들의 대회 경기도 경비와 운영상의 이유로 너무 지방에서만 열리고 있고 그 또한 주중이 태반입니다
과연 직장생활하는 생체인들이  경기를 응원이나 관전하러 갈 수 있을까요

누구나가 납득 할 수있는 풍토부터 조성하도록 함께 노력하시지요

엘리트선수와 생체육인이 함께라는 생각은 매우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제 사견임을 밝힙니다
고고탁 회원님들도 생각해보세요

좋은 방향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탁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세상을 그립니다~~

우리나라에서 돈을 걷어서 투명하게 사용한다?
부처와 예수의 재림을 기대하는게 낫겠다,,

65세 이상은 탁구인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인지요?
선수생활 하던 탁구인도 생체탁구를 하던 사람도 65세 이상이 되면 탁구를 그만두라는 것인지 궁금하구요?
회비를 각 시도에도 내고 대한탁구협회도 내고 이것을 일괄적으로 통일 할 수는 없는지요?
경비를 확보하여 탁구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환영을 하겠으나 상세한 운영방식과 기 운영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야
좀 더 발전성 있는 대한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어째튼 탁구발전을 위해서 한 걸음 나갈 수 있다는데 대해서는 환영합니다.

등록 안 하고 탁구장에서만 즐탁하겠다가 대부분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논의할 일말의 가치도 없습니다.
어떻게 사용할거라는 내용이 아닌 얼마를 걷겠다는 내용이 먼저 나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생체인은 탁구협회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 도구가 아닌 탁구라는 산업을 지탱할 그 뿌리입니다.
기업의 후원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엘리트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수익모델을 창출할지
더 고민하고 노력한 뒤에 마지막으로 생체인들에게서 등록비를 받을 생각하셔야할거 같습니다.
 
차라리 가정형펀이 어려운 학생 탁구 선수나 유망주의 해외 시합을 위한 모금활동을 기획하십시요.
그럼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그것도 사용처 투명하게 공개하시고요...

저도 장문의 댓글을 달았었는데 다 날라가 버렸네요!
다시 쓰자니 시간도 아깝고 부아도 나고,,,,, 에효!!!

딱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앞으로 지금보다 더 대회에 나오는 탁구인들이 줄어들 것입니다.

안그래도 대회 안 나가는 동호인들이 대다수인데 돈까지 내라니......

협회의 역할이 뭔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격입니다 .. 그러지말고 협회나 시에서 탁구인을 위한 체육관을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
선수 등록비 정도로 회비를 받으면 이해가 될까 ,,돈만 내라는 협회는 혼자하세요 입니다... 차라리 탁구 하지를 말지..
선수등록하면 라바도 공짜로 주나요 ...등록비는 어떻게 내나요? 회비입니까 공과금 입니까?  노인연금도 있는데
그냥  장년연금대신 선수등록 그냥 하세요...인간은 돈에는 두눈이 똥그래요...

저는 자격 없슴

등록비 2만원이라...
반발이 만만치 않을듯하군요;

회비를 받으면 그때부터 이권이 발생하게 되고 비리가 발생합니다.
시합때마다 참가비를 받으면 될 것을 굳이 연회비를 받겠다고 하는 것은
몇몇 추진하는 사람들의 안정된 수입원을 확보하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저야 처음부터 건강을 위해 선택한 탁구였으니 그까짓 대회에 참여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맡고계신 중.고등학생들이야 어차피 학교를 앞세워 놓으면
학생들의 부모야 자식들이 볼모로 잡혀 있으니 마음대로 휘둘러도 되겠지만
욕심있는 일반인들이야 자기 욕심을 위해 회비를 내기도 하겠지만
65세 이상은 여기에서도 사람취급을 받지 못하는군요.
기준도 없고 원칙도 없고 배려도 없는 이런 한심한 협회에는 회원등록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참, 힘들겠습니다..ㅜ ㅜ

안녕하세요 저는 00도 00협회 사무국장 맏고 있습니다(엘리트,생활체육 통합,시도협회 알려줄수 없어 죄송합니다) 탁구 생활체육회 동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협회는 엘리트 및 생활체육 전체 대한체육회 정보시스템 선수등록을 윈칙으로 하고 등록된 선수는
본부협회 및 지방협회에서 주체하는 경기 출전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도,시,구 체육회 지원 받아서 하는 행사는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중앙협회 규정에 따름)
아직 선수등록 비용은 받지 않고 있으나 중앙연맹 규정 다시 내려오면 다시 엘리트체육, 생활체육 협의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전국단위 경기출전시(생활체육인 도대표) 일부분 출전비용 및 경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범규 아나운서님..탁구를 위해 애써주시는 것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탁구발전에 도움이 된다면야 2만원 못 낼 것 없지만 여러 탁구인들의 공감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탁구 대회 참여만 해도 현재에도 협회 주관 탁구대회보다는 사설탁구장 탁구대회가 더 많은 게임을 할 수 있고 매주 다양한 사설 탁구장 대회가 열리는데 협회주관 탁구 대회에 굳이 참여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록을 해야 한다면 등록에 따른 메리트 또는 공감이 가는 이유가 주어져야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20000원을 걷어 어디에 사용할지에 대한 뚜렷한 명분이 없다면 걷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협회가 재정적의 어려움이 있어 걷는것이라면 저는 반대입니다. 뚜렸한 명분과 금액을 걷은 만큼 그 돈의 출처를 확실하게 밝혀 주고 공지하신다면 생각해 볼 의향이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중고연맹의 임원이나 지도자들과는 대략 얘기를 나눴습니다.
탁구인들께서 주신 의견과 거의 비슷합니다.^^

총회록에 왜 등록을 하는지, 어떻게 사용하겠다는 내용이 아예 없습니다.

주신 의견 잘 참고해서 총회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탁구인들의 의견에  대한 부탁은 전혀 대탁과 관계없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참고하고 싶어서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대탁임원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우선 2만원 내서 등록한 다음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대구에서는 시대회에 나가려면  연회비 만원을 내야됩니다 
사실  그것도 아까워요   
협회에까지 2만원내면  연3만원 되겟네요

아롱다롱님 의견 공감합니다.  참가비만 받으시면 되지 돈만 더 챙길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아무 목적성도 없이 보이고요.  이유가 명확하고 납득이 가야 회비를 내지요.  오프라인에서는 욕이 나오네요.

액면으로만 보면..

너희가(시도연합회) 연간 일만원 받던 회비를  우리가 (대한탁구협회)가 수금 할테니
일단 회비를 이만원 으로 인상해서 우리하고 니네가 3대7로 지분을 나눠갖자.
그러면 너희도 4천원 더 받는거이니  불만 없지?
설마 프렌차이즈 갑질은 아니겠죠?

그리고  초등학생과 65세 이상의 성인은 자격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대 차원에서 회비 면제를 한게 아닐까요?

초등학생과 65세이상은 회비를 면제 한다는 말이 맞습니다
오해 소지가 있을수 있네요
등록 세부 내용과  달라지는  부분들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고 의견을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분명한건 탁구 발전과 동호인들을 위해 제도를 만들겠다는  의견 인듯 합니다
대회 출전 하는 지역마다 등록비를 내고 다니는 것은 개선 될듯 하고
둘째 동호인 파악조차  못하는  부분도 보완 되리라 봅니다
대회때 마다 문제가 되는 부수 문제도 어느 싯점이 되면  정리가 될것  같고.....등등
긍정적인 몇가지 적어 봅니다
회비에 대한 부분은 좀더 신중 하게 고민 해야 될 듯 합니다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생활체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꾸 틀에 가둘려고 하지마시고 편하게 누구든지 운동할수  있고 대회에 참가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젠 탁구도 돈 없으면  할수 있는 운동이 아니네요

진정 한국탁구의 발전을 위한거라면 탁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모두 동참하겠죠..
하지만 지금껏 한국탁구의 중심축에 있는 분들의 탁구행정이 성공보다는 실패와 실망의 연속에서
한국탁구발전에 대한 뚜렷한 비젼과 회비의 사용처에 대한  투명성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생활체육인들에게 회비를
각출하겠다는 발상은 아직은 아닌듯 합니다.
진정 한국탁구를 사랑하고 탁구발전을 위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제시한것처럼 부수 문제 등 탁구계에 만연된 문제부터
해결하시는게 우선인 듯 합니다.
어느순간부터 한국탁구는 말로만 하는 탁구, 사심과 꿍심으로 자리보전하는 탁구로 변질된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생활체육인들에게 돈을 모으는 일보다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즐탁하고 탁구에 열광할 수 있는 그날이 올 수 있도록 탁구행정의 혁신을 고민하는게 우선인 듯 합니다.

아닌건 아니라 하시는 분들의 의견.
존중되어야 합니다

국민연금도 공짜라고 인식해서 닭년이 삼성에 퍼 주었는데...
협회 만들어 뭐 하려구 공짜돈 어떻게 해처먹을 생각이나 하겠지...
그냥 탁구 좋아하는 돈 많은 사업가나 자선가가 자기 후원금 내고 협회장 하면
더 잘 굴려 갈것이다.

생활 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통합되었다고 해도 상급자와의 통합이지 중급자와 하급자에게는 실제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엘리트와 상급자 / 중급자와 하급자는 시간이 지나도 명확하게 구분되어지는 부분으로 시간이나 시스템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대다수가 탁구발전을 기원하지만 단순히 자기 운동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을 수 있으며 한국의 탁구 발전이란 명분을 앞세워 기금을 모으는 행위가 반대로 일반적인(엘리트체육과무관한)분들에게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해주는게 뭐가 있다고 돈을 받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을 위해 뭔가 하겠다는 계획은 없고 돈을 달라고 하는지,,,,,,
돈만 내고 대회 질적 수준은 항상 변함이 없겠죠. 세금처럼.

협회 안정화 이런거 모르겠습니다. 생체 발전만을 이야기 하시는게 맞다 봅니다.해서 협회 역할, 기여분 설명도 제대로 없으면서 등록비 분배 이야기는 어불성설이고요.
제도의 안정화, 생체 발전의 과정에 한국 탁구의 발전에 대한 의제도 자연스럽게 나오리라 봅니다.
여태 아무것도 않다가 그냥 올라 타겠다는 느낌입니다.

회비를 받아서 어떻게 사용할껀지 자세히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누가  찬성할까요?
돈 분배 이야기가 먼저 나온것 부터 생활체육인들의 생각은 전혀 안하고
한사람당 이만원! 생활체육인 몇명 정도 되니 나눠먹자!...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