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cac님 어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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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가 훈훈해지면서 대화를 나누던 그리워지는 분을 찾아봅니다.
감사함을 전하지도 못한채 헤어진듯 해서 더욱 섭섭하네요.
온라인상에서라지만 체온을 느낄수 있는 분들이 있지요.
때론 서로 대화가 없었어도 호감이 다가오는 분들도 있고.
yamacac님 혹시 이글 보면 안부나 주세요~~~^^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궁금합니다,,,
그전에 열심히 활동하시던 회원님들 모두 모두 넘 보고 싶습니다,,
이제 시절이 좋아 졌으니 다시 돌아와 주세요!
여기저기님의 댓글
여기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헤어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중략~~~~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된 계집애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잼 라이너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Vegas님도 이 같은 마음이시리라.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잔 밑이 어둡다지만 그 옆도 어두운줄은 이제야 알았네요.
고고탁 밤하늘의 별은 아침이 와도 그자리에 있기를 바라지만 많은 별들은 어디론가 가고 싶었나 봅니다.
배움이님 몽해님 라보리엘님 또 숨김없이 자신의 영상을 공개하며 함께하였던 많은 분들.....
글을 올리고 또 글쓰는이의 수고로움을 감사하며 반짝이는 심성을 가진 분들이 더 없이 보고픈 날들입니다.
같은시대에 살면서 서로의 생각을 마주하며 나누는 이순간의 감동을 여기저기님께 전합니다~~
여기저기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밤을 설쳤는데...
아마도 Vegas님의 진한 감동을 수신하느라고...ㅋ
지명된 별님들 분명 어디선가 반짝일 겁니다.
거기서도
별하나의 추억과 별하나의 사랑과....별하나의 시와.....
고운 꿈을 펼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