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안 보이네요 ....

분명히 폴트가 아닙니다. 임팩트 순간이 분명하게 엔드라인 밖입니다.
끌어들어가던 말던 그건 전혀 폴트와 관련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끌고들어가도 된다는 뜻입니다.
아주 쉽게 임팩트 지점을 판독하는 방법은 토스하는 공의 궤적이 어디인가를 보시면 됩니다.

완전 밖에서 넣으시는데요
애매하지도 않은데요

화면을 확대해서 보면 잘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엄청 안으로 보이는데요...

그냥 볼때는 애매했는데 임팩트 순간 정지해보니 확실히 엔드라인 밖에서 임팩되었고 공을 끌고 가지도 않습니다

공은 라켓에 맞으면 바로 튕겨나갑니다.. 뒤에서 맞은 공을 라켓에 붙은 채로 테이블 안으로 끌고 들어가려면
라켓이나 공에 본드를 한참 칠해야합니다.. 그리고 만약 끌고 갔다고 한들 임팩트 순간은 라켓과 공의 충돌시점을 의미하므로
토스된 공이 엔드라인 뒤에서 맞았으므로 폴트일리가 없지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자꾸 시비걸면 그 사람이랑은 치지 마세요..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좋은 서브를 가지셧네요.
토스를 조금 수정하시면 폴트가 아닐것같습니다.

탁구대 끝에서 뒤쪽으로 토스가 된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연히 폴트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takkku님 말씀처럼 묘기 탁구를 한다면 모를까 어떻게 탁구대 밖에서 안쪽까지 공을 묻혀서 갈 수 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 동영상이 폴트면 국제시합 서비스 규정이 바뀌어야 할 듯  하네요 ㅋ
근데 동영상 보러갔다가
드뷔시 달빛하고 할아버지 시계도 보고 왔네요
오랜만에 존과 브림 이야기도 읽어보고
할아버지 시계는 듣다가 눈물까지 흘린 곡이죠ㅡㅜ
요즘은 기타가 아닌 첼로로 연주 하고 있답니다
아직 초보이긴 하지만

저도 음악을 편곡할 일이 많아서 피날레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타프로는 기타에 특화되어있는 프로그램인가요?

동영상을 자세히 다시한번 봤는데
몸과 라켓의 문제가 아니라 16cm토스 규정에 걸릴것 같네요
토스 높이는 공을 던지는 시점이 아닌 손바닥에서 떨어진 후의 높이를 말하는데 논란의 소지가 있는 높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