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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고고탁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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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이자 일요일인 휴일입니다,,,

오늘도 역시 참으로 날씨도 좋고 청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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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도 이제 두어달 밖에 안 남았네요!

2017년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를 마무리를 할시간이

서서히 닥아오고 올해가 얼마남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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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시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슈가 역대 대통령중에서 현직에 있다가 국정농단사건으로 인하여 국민들과 대법원으로 부터

탄핵을 받고 그 죄값을 치룰려고 감옥에 가있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고

그로인하여 국정 공간을 메우기 위해 불가피하게 조기선거를 통하여 문재인정부가 탄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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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좋은 것은 사상 초유로 추석명절 연휴가 장장 10일간이나 펼쳐져 우리들을 기쁘게 한적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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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고탁 회원중에는 과연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참으로 궁금하답니다,,,

제가 추측하기로는 아마도 역삼각형을 이루지 않을까 감히 추측합니다,,,

그러니까 10~30대는 얼마 안되고 40대부터 그 이후세대가 훨씬 많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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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대목에서 상당히 궁금한것이 한가지 있답니다,,,

과연 울 회원중에 가장 어린 회원은 누구이고 가장 연만하신 분은 누구신지 상당히 궁금하답니다,,,,

혹시 울 회원중에 내가 가장 어리고 내가 제일 연만하다고 생각되시는 회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와요!​

혹시 10대나 그 아래 세대 회원이 있을까요?!   글구, 혹시 80대 이후 회원이 계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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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측하기로는 가장 많은 세대가 40대 부터 50대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에 비례적으로 울 고고탁 회원도 요 세대가 가장 많을것으로 추측하는데 제 추측이 과연 맞을까요?!

저도 이 안에 끼었으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그 이후라서 넘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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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아마도 요 세대가 탁구를 즐기기가 가장 최적화된 세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젊을때는 산업전선에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바빠서 탁구 칠 시간이 없을것 같고

또한 60대 이후부터는 시간은 많이 있으나 건강 이상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탁구를 멀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암튼 울 회원 여러분 모두 어디서 무얼하시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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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으로 서론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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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목에서도 밝혀 드렸다 시피

저는 이 고고탁에 미쳐도 보통 미친게 아닌가 봅니다,,,

왜냐하면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와서  실시간으로 오늘은 과연 누구의 글이 올라왔고

어떤글이 올라 왔는지 살펴보아야지만 직성이 풀리니 말입니다,,,

글구, 어떤 글이 올라 왔던 확인한 후에 반드시 댓글을 달아 드립니다,,,,,

정 할말이 없으면 간단하게라도 글쓴이에게 감사의 표시를 한답니다,,,,​

왜냐하면 글쓴이에게 정중한 예의의 감사의 표시이기도 하지만 저와의 또 다른 약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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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평일에도 아침에 출근해서 일단 우선 먼저​ 고고탁 카폐를 서핑한 후에야 업무를 시작하게 되고

또한 근무중에도 고고탁은 항상 실시간으로 하루종일 열어놓은 상태에서 근무를 한답니다,,,,,

또 글구, 퇴근할때도 맨 마지막으로 고고탁을 검색한 후에야 컴퓨터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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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좋아하는 일을 못하거나 음식 또는 기호식품을 먹지 못하면 미치고 팔딱뛰겟고 정말 환장하잖아요!

그런 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해서  금단증상이라고 하잖아요!​

제가 결정적으로 어젰밤에 그런 증상을 더욱 느꼈었답니다,,,

그저 속이 답답하고 갑갑하고 심지어는 숨이 차서 헐떡거리고 ​손까지 떨리더라니까요!

​그러니 이거이 고고탁에 미쳐도 보통 미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아주 중증 중에 최고의 중증(중독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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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뿐만이 아니랍니다,,,

먼저 글에서도 밝혀 드렸다시피 저는 그 수많은 고고탁 회원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작년 10월 경에 울 회원들에게 있어서 레벨의 최고봉이자 마지막이고 끝인

99 레벨을 가장 먼저 달성했고 또한 올해 10월경에는 고고탁의 포인트 획득면에서 울 회원중에서 처음으로

그 어렵다는 100만점을 이미 달성했고 지금 현재는 추가로 4만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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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들이 보통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수도 없는 일이고

또한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이걸 누가 이렇게 하라고 시켰거나​ 명령을 했으면 아마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했다는것은 좋게 보면 대단한 열정이고 성취감인 것이며

또한 나쁘게 보면 ​미쳐도 완전 미친놈이자 고고탁의 중독자(폐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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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출석체크를 매일 하는 편이고

그것도 남들보다 일찍 하려고 보통 밤12시 까지는 잠도 안자고 기다렸다가

출석체크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고 그것도 또한 남들보다 일찍해야 직성이 풀리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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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일등이라도 하고 또 거기다가 보너스 점수까지 부여 받기라도 하면 왜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요?!

그런데 어제 밤에는 고고탁 카폐가 에러가 나는 바람에 그 시간에 출석체크를 못했을 뿐더러

그로 이하여 그 좋은 기분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이제 에러(장애)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참으로 다행 입니다만

앞으로는 이런일이 최소한 자정시간 근처만이라도

 제발 아무일이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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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고고탁을 이용하면서 탁구에 대한 이론과 기술과 여러분들과의 교감도 참으로 좋았지만

무었보다도 ​가장 좋았던 점은 저의 컴퓨터 기판 타자 솜씨가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는 사실입니다,,,,

솔직히 제가 꼬박 꼬박 댓글을 다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었답니다,,,,

저는 독수리 타볍이고 속도가 매우 느려서 옛날에는 뭔 글을 한번 쓰거나 댓글을 달려면 한종일 걸렸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남들보다는 쪼까 느리겠지만 그전보다는 상당히 빨라졌고  기판 글씨도 안보고 칠 정도가 되었답니다,,,,​

이는 모두가 존경하옵는 고고탁님과 모든 회원님들의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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