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너무 억울 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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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게임 중 이런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강스매싱을 날려 누가 보아도 도무지 받을 수 없는 공인데
상대방은 제공을 이판사판으로 후려 쳤습니다. 결과는 공이 아웃되었고 당연히 득점으로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공이 깨진 것 같다고 하며 무효라고 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공이 깨지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러나 어제 제경우는 어차피 못 받을 것 같으니 이판사판으로 쳐 공을 깨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고 그렇게 후려 치면 공이 깨진다는 것을 알았는 것 같습니다.
이분 게임을 보면 자주 이런 모습이 나오고 공도 자주 깨집니다. 자연스럽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다면 이건 잘못된 행태로 지적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 확실히 공이 깨졋습니까?!
아니면 깨졋다고 생각만 하신 겁니까?!
어쨋든 그때 확실히 공이 깨졌다면 공이 깨진 순간부터 무효입니다,,,
그러니 답은 그 공이 분명히 깨졌었는가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aiprac님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근데 사실 강스매시를 로빙볼 아니면 맞스매시로 응수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일단 라켓이 닿는 한 어떻게 공을 처리하든 규정 위반은 아닙니다. 다만 매번 공이 쉽게 깨지는 경우라면 다른 볼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강스매시볼을 맞스매시로 매번 깨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바람같이님의 댓글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규정상 정상적인 플레이에서 공이 깨어졌으면 그 순간부터 무효가 되니
억울할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기분은 썩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bula님의 댓글
b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억울)이란 표현에 글 남깁니다.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봅니다.
게임에 열정적으로 몰두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큰 대회도 아니고 그저 늘상 하던 게임이었던 듯 한데 이기고 지는 것에 지나치게 연연하면 즐탁할 수가 없게 됩니다.
게임때문에 마음이 자주 상하면 게임하지 않고 그저 운동만 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주변에 그런 분들 여럿 됩니다.
쌀로님의 댓글
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제 생각에는 스메씽을 맞추어서 고의적으로 깨는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런 꼼수는 계속쳐도 개탁구입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즐탁하십시다 ㅎㅎㅎ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데 최근 탁구공이 잘 깨진다고는 하지만 원할때마다 깨뜨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요... 솔직히 그 상대방분 한포인트 따자고 비싼 공 매번 깨먹는게 뭔 득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그분과 게임할때는 글쓴이님 공 말고 그분 공으로만 하자고 하세요. 하도 깨뜨려 먹어서 내공 아깝다고... ^^
소쩍새님의 댓글
소쩍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희 탁구장에도 그런 분이 있는데 그러려니하고 일히일비하지 않고 즐기는 쪽으로 생각합니다.^^
Grrr...님의 댓글
Grr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대표적으로 공을 많이 깨는 사람인데, 장담컨데 절대로 "고의로" 공을 깰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