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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글 - 와이프의 운동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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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 말경에 가입해서 드디어 지난주에 첫 레슨을 와이프하고 같이 받았습니다.

 

미국 서부쪽이고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중국인들 지역이 있어서 값도 괜찮고 수준도 높은것 같더라고요.

 

중국 여자 선수출신이고 귀화해서 미국대표로 오래 활약한 사람이더라고요.  아무튼 각설하고요...

 

저도 물론 완전 초보지만 (국민학교 때 친구들이랑 친게 전부) 와이프는 더더욱 초보인데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와이프 운동신경이 많이 못따라 오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공 맞추기도 좀 힘들어 했고요.  포핸드만 연습하는데 영 나아지질 않습니다.

 

금, 토, 일 그리고 오늘까지 집에서 로보트 놓고 연습도 했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니 이거 참...

 

와이프가 포기하면 저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좀 애가 타네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 분들 있나 해서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남녀를 막론하고 운동신경이 상당히 낮은 사람들은 어딜 가나 있을듯 싶은데요.

 

꼭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같은 탁구장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탁구소년/탁구소녀가 돼서

 

엄청 잘 친다던지 하는 긍정적인 얘기를 좀 듣고싶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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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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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운동신경이 없는 사람도
좋은 코치 밑에서 2년 정도 꾸준하게
레슨 받으면 잘치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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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아, 2년이면 엄청 멀리만 느껴지는... ^^;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을건데 와이프가 그럴까 걱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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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블루님의 댓글

no_profile 레인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신경이 부족하면 시간이 좀더 걸릴뿐입니다.
중요한것은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탁구레슨의 즐거움을 찾으시는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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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더 걸려도 괜찮다 다독이는데 좀 힘들어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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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내 건강을 위해 탁구를 시작했는데요.
딱 4년전 입니다.
저희 아내도 처음에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아내는 이마도 저 운동 시킬려고 재미없어도 참고 했나봅니다.  서로, 서로를 위한다고 한거지요.
여하튼 4년이 지난 지금은 제법칩니다.
둘이 게임을하는게 젤 재밋고요.
잘치고 못치고를떠나 부부가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함께 운동하고 게임하고 하니 이야기거리도 늘고 대화도 늘고
건강도 무척 좋아지고 그렇습니다.
당장은 재미없고 희망이 않보이는것 같아도 같이 살살 포어핸드 랠리 하시고 레슨 꾸준히 받으시면 분명 좋아지십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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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댓글 감사합니다.  4년이나 됐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하고 하는건 별로고 와이프하고 오래 재밌게 치고싶어요 ^^  포핸드부터 단계 단계로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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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부르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우자분의 연령대를 알려주시면 더 짐작하기 쉬운 덧글이 달릴것 같네요.
저도 와이프와 함께 탁구를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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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즐기시고 계시니 부럽습니다 ㅎㅎ  전 74, 와이프는 77입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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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연세가 74년생하고 77년생이 아니고 77세 74세인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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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아니예요;; 74년생하고 77년생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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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깜박 속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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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된다님의 댓글

no_profile 언젠가는 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가 5년전 1년정도 레슨하고 물론 화.백 밖에 하지못하지만 지금까지 운동자체를 하지않은
몸치 이지만 하면 할수록 조금은 나아지고 오늘 부터 다시 레슨을 하기로하고 저녁에 구장에
다시 나가니 참으로 탁구인 한 사람으로 좋아요 . 탁구가 너무 어려운 운동임에는 동의 합니다.
너무 잘하지 못해도 격려하고 기다리다 보시면 재미가 있어 실력이 나아질 꺼에요.
탁구의 매력에 빠지면 해어나오지 못하니까요.조금 못해도 어제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늘 칭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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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몇일 안되지만 그래도 제가 쓰는 칭찬이 그래도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  어제보다 나아졌다, 좋아진게 보인다 등 그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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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솔님의 댓글

no_profile 진해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분과 계속 탁구를 치시려면 절대 조급해하시면 안되고, 엄청나게 참으셔야 합니다.

제 아내는 주 2회 20분씩 레슨 받으며 1년이 넘어 가고요, 저는 주 2회 11개월차입니다.
일반화될 수는 없지만 보통 생체에서 여성분들이 남성에 비해 탁구 실력 느는 속도가 좀 더딥니다.
제 아내의 탁구 치는 것이 저도 맘에 들지 않아 표정이든 말로 표현을 했다가 같이 못칠뻔 했습니다.
저희 아파트 단지내에 60대 부부분도 아내분과 랠리하시다가 서로 부부싸움을 하신 후에 레슨도 안나오시고
탁구장에 발길조차하지 않으십니다.
아내분이 한달도 안되었는데 어떤 변화를 바라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글 행간으로는 몇 번 쳐보면 공은 맞춰야 되는데, 안되시니까 답답하여 글을 올리신거 같습니다. ^^)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탁구장 코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평범한 생체인들은 한 2년 꾸준히 레슨을 받고
탁구장에 가면 그때 탁구장의 맨 막내실력이라고요.
참고 참고 참고 참으시면 2년 후에는 즐기시면서 즐탁을 하시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년되 안된 초보 부부탁구인이 1년이 안된 경험으로 몇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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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구체적인 경험담, 완전 감사합니다!  1년동안 레슨 받으려면 근데 돈이... 흐미... 한시간에 50불이예요;;  일단은 한두달은 매주 레슨을 받으려 하고요.  포핸드 랠리라도 어느정도 되면 격주로 옮기던가 하려는데 모르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무조건 답답해도 참아야겠네요.  칭찬 많이 해주고요.  제가 역시나 마음이 조급한거였군요 ^^;  다시 한 번 구체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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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진해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슨비는 한국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기는 하나, 2 ~ 3달 이후에 줄이지는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한국도 주2회 20분씩 8회가 통상 12만원에서 13만원이고 아마도 선수출신 코치에게 레슨을 받게되면
좀더 지불을 해야 할 겁니다.
아직 1년도 안된 초보이기는 하지만 레슨은 1년 이상 꾸준히 지속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고수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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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진해솔님!  외식비 조금 줄이면 될텐데 제가 너무 짜게 구는듯 싶습니다 ㅎㅎ  꾸준히 한 번 받아보고 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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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의꿈님의 댓글

no_profile 청운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이프랑 1년반 같이 레슨받고 있는데 이제 랠리 정도 합니다. 이것만 잘 기억하시면 평온한? 탁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초보가 이 정도면 잘 하네~

계속 응원해주고 레슨 후 와이프랑 치는거 삼십분씩 재미없어도? 상대해줬더니 남편이랑 같이 운동한다는 생각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이제 랠리가 어느 정도 되니까 저 게임하면 자기도 딴 분하고 랠리하던가 로봇 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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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년반 지나서 이제 랠리라니...  그렇게 오래 걸릴 수 있군요.  지난주에 레슨 후 코치님이 어떤 중국 아줌마를 저하고 랠리 하라고 붙여줬는데 이 아줌마는 한달 레슨 받고 (4번, 총 4시간) 저랑 어느정도 랠리가 가능하더라고요.  그걸 보더니 와이프가 걱정만 더 늘어버린듯 싶어요;;  자기도 저정도 곧 될 수 있을까~ 하면서 한숨을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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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기하지 않으면 그것이 실력으로 굳어지던데요.
운동신경이 있다고 선입견 있는 사람보다 묵묵히 꾸준히 노력하면,
운동신경있었던 사람 깜짝 깜짝 놀랩니다. 즐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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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고 한 번 해보겠습니다.  지금도 로보트랑 몇백개 쳐보더니 약간 나아지는것 같다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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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링님의 댓글

no_profile 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장 처음 들어온 누나가 있었는데 제가 2~3개월동안 매일 1시깐씩 포핸드 볼박스 해주면서 알려주었는데 정말 안늘더라구요.
운동신경이 정말 없는 누나였습니다.
제가 겪으면서 생각한바로는 1년이상은 레슨만 받아야할겁니다.
게임/사람/로봇 절대 금지시키고요.
잘하다가도 무너지는거 한순간이라는걸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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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그렇군요.  제 와이프랑 비슷한 분일지도... -_-;;  근데 로봇도 조심해서 시켜야겠군요.  볼을 차라리 던져줄까도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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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봇은 혼자 치는거라 누구의 간섭도 없으니 뭐가 옳은 자세인지 모르고 막 치게 되어있어서 안좋습니다.
또한 탁구장에 5살짜리 아들 가르친다고 볼박스 못해서 던져주시는분도 봤습니다.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안되도 볼박스 해주세요.
처음에는 잘 안되지만 하다보면 언젠가는 됩니다.
볼박스 주는거 터득하시면 여기 한국은 음료수 잘 얻어 먹습니다 ㅋㅋ
미국이시라 거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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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네 알겠습니다.  제가 탁구채로 쳐주는게 아직 서툴러서 던지는게 더 정확하긴 하네요;;  당분간은 로보트로 쳐도 제가 아는 선에서 좀 봐주는 쪽으로 해야겠습니다.  라켓이 눕는지 뜨는지 빨리 치는지 늦게 치는지등 그것만이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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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vocal님의 댓글

no_profile supervoc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가오준한테 레슨받고 계세요? 맞다면 완전 부럽네요. 나중에 가오준한테 쇼트 지도 받으러 가고 싶은데..아무튼 탁구는 멀리 보고 해야 하는 운동이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최소한 2~3년은 꾸준히 레슨받아 보세요. 한 5~6년은 쳐야 어디 가서 명함 내밀까 말까한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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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아시는군요.  사실 가오준 옆집이예요;; Tawny Banh이라는 분이고요 www.latabletennis.com  가오준 선생님을 사실 제가 원하긴 했는데 테이블 수도 적고 파킹도 안좋고 실상 가오준 말고 다른 코치가 가르친다는 말도 있고 해서요.  일단은 뭐 워낙 초짜니... 나중에 가오준님 만나러도 함 가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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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라이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는 다른 종목과 다르게 좀 재미나게 치려면 시간이 걸리는
진입문턱이 있는 종목이에요,,
탁구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한테는 무조건 6개월간은 연습해야
재미있게 칠 수 있다고 분명히 선을 그어 말합니다
그때까지 참아야 한다고,, 그래도 상당수 도중 포기,,
이러함에도
이렇게 기준을 정해두지 않고 마냥 배워라 그러면
많은 경우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됩니다..
옆에서 끌고가는 사람 역할을 해 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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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서 비슷한 말씀하시네요.  글 올리길 정말로 잘 한것 같아요 ^^  포기하지 않도록 제가 잘 끌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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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스베가스의  vegas님이 댓글을 잘 달아주실거라 믿습니다.^^

실버부에서 초보 시작이라면, 공하고 편하게 놀이한다는 마음으로 차분히 출석하며
버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탁구장의 비슷 연령대 탁우들 중에 마음맞는 분을 만나면 큰 힘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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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 사실 중국아줌마랑 죽이 좀 맞아서 다시 만나면 좀 칠것 같아요.  근데 와이프가 부러운 눈초리로 보는게 좀 신경이 쓰이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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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모님이랑 같이 운동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우리 클럽에 부부가 같이 운동하는 분이 계시는데, 사모님이 레슨을 받고 있는데, 남편이 시간이 나는데로 많이 조언을 해주는 것을 봤습니다
탁구는 나이 많아서도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기 때문에 오래 오래 즐탁, 건탁, 행탁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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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강청수님 ^^ 40초반에 시작하는거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아무튼 재미는 있어해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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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부부가 같이 탁구에 입문하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여성은 아무래도 남성보다는 운동신경도 둔하고 체력도 약해서 남자보다는 숙련정도가 오래 걸립니다,,,
그러니 같이 치시면서 우선적으로 부인을 먼저 배려해 주시고 칭찬과 용기도 불어 넣어 주세요!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부부가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본인들도 모르게 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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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정다운님 ^^ 오늘도 300개정도 던져주면서 열심히 칭찬세례를 날렸습니다 ㅎㅎ ^^;  늘긴 하는것 같아요 근데, 좋은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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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님의 댓글

no_profile 맘대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은 답답하지만 조금 배우면 탁구로봇??? 필요 없습니다...요긴하게 쓸 때가 옵니다..기다리세요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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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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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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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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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님의 댓글

no_profile 초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와이프 스윙을 교정했는데, 그러고나니 제가 못막겠더군요.
.
탁구 기본자세에서 검지손가락으로 양손을 번갈아가며 찔러보세요.
손목을 약간 굽힙니다. (당랑권처럼)
앞으로 그리고 양옆으로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찌를 수 있습니다.
이때 다리는 달리기하듯 손에 맞추어 뛰고 있어야 합니다.
입으로는 우. 우. 우. 우. 하면서 검지로 찌릅니다.
농담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초보자 스윙 스피드가 무섭게 빨라지더군요.
이것은 댄스하고 비슷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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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r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감사합니다. 진중하게 받아드리고 주말에 레슨 받기 전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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