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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에서야 새로 출시된 ABS공을 처음 접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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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 회원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세요?!

고고탁의 열혈팬인 정다운입니다,,,,

저는 매스컴에서나 또는 여러 탁구사이트에서

뉴 폴리볼에 이어서 ABS 볼이 새로 출시되었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그 공의 성능이 어떤지 그동안 매우 궁금 했었습니다,,,,​

글구, 먼저 접해본 분들께서 평을 하시는것을 보니

뉴 폴리볼도 바운드가 덜 튀고 스피드가 약하며 회전이 덜 먹히는 등

드라이브를 전문으로 하는 탁구인들에게는 기피하는 공이라고 들어 왔었는데,,,

이 공은 뉴폴리볼 보다도 한술 더떠서 그런 현상이 더욱 심하다고 해서 쪼까 의심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그 공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성능을 가졌는지 상당히 궁금햇었는데

그 공을 소유한 울 동호회원께서 이 공이 바로 새로 나온 ABS공이라고 하면서

한번 쳐보라고 주셔서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접해 보았습니다,,,,

우선 생긴 모양은 유관으로 보기에 먼저 공들에 비해 조금 커보엿고

색갈도 아주 흰색이 아닌 흐리고 탁한 흐연색이라고 할까 약간 베이지색 같았습니다,,, ​

글구, 이 공이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공은 이음새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이 공이 뉴폴리볼과 달리 무슨 재질로 만들어 졌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 공의 모양은 그랬고 이번에는 시타(랠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먼저 접해 보신분들의 평이 맞았고 옳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그어렵다는 뉴 폴리볼 보다도 공도 더 잘 안 나갔고 바운드도 더 낮았으며

회전력과 스피드도 먼저 공들에 비해 현저히 그리고 매우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 공을 쪼까 심하게 표현하자면 마치 라지볼을 치는 그런 느낀이였답니다,,,

즉 바람든 무우나 과일을 먹는것 같이 푸석 푸석한 느낌이였고 황당한 기분이였습니다,,,

어느 누가 이 볼은 드라이브를 전문으로 하는 탁구인들에게는 쥐약이고

스매싱을 전문으로 하는 탁구인들에게는 좋을것이라고 평들을 했었는데

 제가 접해보고 쳐본 소감으로는 두 전형 모두가 죽음인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뉴 폴리볼까지는 그래도 어렵지 않게 적응을 한 편이였습니다,,

근데 이 공은 정말로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할지 대략 난감이랍니다,,,,​

그렇다고 라지볼같이 수비와 랠리 위주의 똑딱볼만 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보기좋던 멋진 드라이브와 호쾌한 스매싱들을 이젠 볼수가 없는 건가요?!

 

이번 독일 오픈에 이 공이 사용되었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중국선수들이 이래서 경기를 잘 못 치룬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이공을 접해 보니까 중국선수들의 경기력을 공감을 하겠더라구요!

저는 이 공이 중국선수들을 잡는데는 대 성공을 했다고 자부합니다만

우리 아마츄어 탁구인들까지 모두 ​잡는 일이 일어날까봐 매우 걱정입니다,,,

세계탁구협회 회장은 이렇게 자주 공을 바꾸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 하시기를

탁구를 좀더 랠리를 계속하게 해서 탁구의 재미를 더해 탁구인구와

탁구 경기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잖아요!​

근데, 랠리 위주의 탁구는 성공 했을지는 몰라도 탁구 특유의 박진감과

흥미진진한 모습은 볼수가 없어서 ​이 말에 역행을 할까봐 심히 걱정이 됩니다,,,​

즉 한마리 토끼를 잡는데는 성공을 했으나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데는 실패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우리나라에도 탁구시장이 꽤 넓게 분포되어 있었지만

이 공으로 인하여 탁구가 더욱 재미가 없어서 탁구인구가 더욱 줄어들것 같아 ​더욱 걱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루 빨리 이공을 접해서 빠른 시간에 적응을 단단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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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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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수님의 댓글

no_profile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BS 볼을 사용한 소감을 올려 주셔서 잘 봤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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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넵!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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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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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릿님의 댓글

no_profile 가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특히 중펜유저인 입장에서 예전보다 백핸드(이면)의 미스가 많아졌고 포핸드 드라이브의 위력이 20~30% 줄어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경기하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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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저하고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니 저도 이하 동문이랍니다,,,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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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사마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미국에서 니타쿠 프리미엄으로 2년째 치고 있는데 적응은 금방 끝납니다. 결국 열심히 치고 잘치는 사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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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니타쿠 프리미엄은 원래 abs볼이었습니다. 그래서 적응이 쉽죠. 이 볼로 인해 득과 실을  한부수정도의 손익은 생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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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었군요!
제가 시타해본 볼은 도닉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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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닉볼이나 dhs 볼은 그나마 abs볼중에 잘나가는 볼입니다^^  참피온 abs볼은 이것들 보다 더 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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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랬으면 참 좋겟습니다,,,,
어차피 앞으로 이 공으로 계속 해야 한다면 하루빨리 적응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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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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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아침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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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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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수사관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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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매싱 위력은 거의 감소하지 않아 별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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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저만 그렇게 느꼈나 봅니다,,,
저는 그 공이 옹골차지 않고  뭔가 푸석한(퍽퍽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마치 익힌 밤 고구마를 먹고 물을 안먹은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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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스페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제가 한면은 평면 한면은 숏핌플이라서~~ 숏핌플쪽으로 스매싱을 쳐서 차이를 못느꼈나봅니다^^  평면쪽은 스매싱도 느낌이 다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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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똑 같은 공을 놓고 여러가지 느낌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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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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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님의 댓글

no_profile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ABS로 출시된 현재 니타꾸 볼은 괜찮은 편입니다.
도닉은 별 이질감 없이 적응하면 될듯한 볼입니다.
엑시옴은 완전 뜨악~~~ 입니다.
이상 세가지 ABS 공을 쳐본 저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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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회사마다 특성이 조금씩 느낌이  다르군요!!!
그중에 니타구 공을 사용해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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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감각이 무뎌서 그런지 ABS도 큰 이질감 없이 적응해 가고 있는데 확실히 다른 분들은 치다가 엑시옴 심리스 볼로 바꾸자고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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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수타니수님!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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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국을 잡으려고 탁구를 자꾸재미없게 만드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탁구만의 특징인 볼의 변화인 회전을 없어버리면 그냥  테니스와 다를게 없는것을....
그리고 아마추어 입장에서  볼이 자꾸바뀌어서 짜증나는군요.. 타법도 또 바꿔야하고 장비도  바꿔야 하고...헛수윙도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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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하늘님!
그러게요!
중국선수들을 잡으려다가 전세계의 탁구인들도 동시에 같이 잡겠어요!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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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름이 어떻든 내가 그 본질에 묻혀 따라 가려고 한다면 수긍하면서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생체 공식 대회엔 ABS 공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구장에선 기존 폴리공을 사용하고
있으니 동호인분들이 시합을 가시면 어려워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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