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수들은 선수층이 두꺼워서
새로운 볼에 적응하고 나면
또다시 넘사벽일것 같아요

공이 바뀌는게 확정이 된건가요? 아~~ 저도 이번 대회떄 abs공 완전 피해자 입니다. 탁구에 자신이 없어집니다.
펜홀더 드라이브 유저가 드라이브 회전도 잘 안걸리고 서브도 밋밋해지고 슈트드라이브 치면 다 날라가고...지역 4부치면서 그렇게 못친 탁구는 처음입니다.

쉐이크의 백핸드 드라이브가 약해지고 카운터를 많이 맞을 수 있는 abs공의 특성을 노려서 펜홀더는 강력한 쇼트전형으로 가시면 손해는 없을 듯 합니다~

저는 옵챠로프의 우승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없고요...ITTF에서 뭔가 방향을 잘못 잡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 단지 비중국 선수들의 입상을 늘리려는게 목적이라면 성공이겠지만 플레이 다변화 차원에서는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동감이랍니다,,,,

앞으로 abs플라스틱공에 많은 적응과 익숙해져야 할듯 보입니다.
회전 스피드 이런것들이 많이 줄어 들어서.
이젠 안전하게 보내는 랠리가 유용할듯 보입니다.
폴리볼은 회전이 많은 공은 통햇으나 abs플라스틱볼은 숏트로 넘어 오는게 많아 졌네요.
잘 깨지지도 않고 수명도 길고 가격도 앞전 공보단 저렴 하다고 하니.

일단 랠리 자체가 길어지면 일반인에게 어필하는 측면이 더 많아질 수는 있을 것 같지만 과연 어떨런지요
이제는 스핀 싸움은 점점 힘들어질 거 같고... 수비 전형은 특히 더욱 힘들어질 거 같네요
다만 마롱 선수는 그래도 왠지 영향을 덜 받을 듯한 느낌이...

마롱은 공이 바뀔때마다 졌어요 ㅋㅋㅋㅋ 니타쿠 프리미엄이랑 DHS abs요 그후 니타쿠는 적응하고 다시 우승을 하긴했는데 더 안나가고 회전이 없는 DHS abs는 중국 전체의 과제같네요. 우승을 다시 뺏을수는 있겠지만 예전처럼 압도적인 모습이 될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죠. 공이 바뀌면 힘이 쎈 선수들은 힘으로 이겨내서 공을 덜탄다고는 합니다. 그래서 판젠동은 쉽게 극복할줄 알았는데 유럽선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앞서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좋은 소감들을 말씀해 주셨네요!
저도 하신 말씀들 모두 동감이고 공감하는 댓글들입니다,,,
이젠 뭐 어쩌겟습니까?!
앞으로 계속 이 공으로 해야 한다면 하루빨리 적응하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이제 이 공으로 넘어갈 추세이고 그러하니 적응연습을 해야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 봤습니다. ~~

서브가 좋던 사람은 회전이 줄어서 손해이고 서브가 별로였던 사람들은 상대 서브가 받기 좀 편해지고 본인 서브가 원래공보다 낮고 짧게가서 상대방이 강하게 받기가 힘들어져서 이득인것 같네요.

생체에는 충분히 해당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새로운 공으로 쳐보질 않았는데 abs재질의 공이 그런변화가 있는줄 몰랐습니다.
빨리 적응하는 수 밖에 없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악법도 법이다. 모든지 그 물류에 살아  남으려면 적응하는 수밖엔 없습니다.
한탄이나 푸념은 의미가 없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