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방송이 권력자의 꿀 빠는게 어제 오늫의 일도 아니고, 그러니 방송의 독립 자유를 위해 개혁을 해야 겠지요.
그리고 누가 의견을 냇든, 여진이 계속 되는 상황에서 시험을 강행 할 수 없는 일이 었으니 수능 연기는
당연한 거구요.
그걸 잘했네 못했네 하는게 우스운 일 아닐까요

제대로 읽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 지역(경주, 포항 인근)에 활성단층이 있다는게 발견되었고,
작년부터 활동이 시작되었다는게 핵심이죠.
지금까지와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수능은 연기함이 마땅하지요.
포항 인근 지역 수험생을 모두 버리고 갈 수는 없잖아요...^^

수능 연기가 장관들 아이디어 인데 오늘 오후 방송에서 대통령의 아이디어라고 해서
국민을 우롱한 것 아니냐 라는 얘기시죠?
누구 아이디어인지가 그리 중요한가요?
안전을 위해 수능을 연기했다는 자체가 칭찬 받을 일 아닐까요?
그리고 원전 끄덕 없다는 말씀은 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송의 행태가  문제라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 뭐  눈엔 뭐만  보인다 ' 고
누가  뭘  했든  그것이  잘 되면  잘 되는대로 (단서를  달고)  못  되면  못  되는대로 (발광의  경지로...)
무슨  이유든  깎아 내리기 바쁜 것들이  자유당 & 연대 세력들이니 ...
그냥  또라이들이라고  보면  됨 .
오늘  자유당  원외면서  정신나간  한  인사가  포항 지진을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늘의 경고' 라고  하던데  그걸  옆에서  그냥  지켜보는  당대표나  원내대표나
한심한  저런 것들이  무슨  국회의원이라고 ...ㅉㅉ   
그냥  요즘  흔한  말로 국개**이  어울림
개념도  논리도  없는  것들이니  그냥  무시하면  되고  시간  지나면  사라져 갈 것들임 .    {이모티콘:onion-051.gif:50}

저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이상 제생각이었습니다" 인데 무슨 생각이신지 감을 못 잡겠네요.

문재인 정부가 아직까지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수능시험 연기를 대통령이 결정했다고 하는 나라는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죠.
그건 마치 모든 세세한 결정을 김정일 수령 김정은 동지의 위대한 영도력으로 돌리는 체제와 비숫한 겁니다.

이렇게 잘하고 있어도 인정하기 싫은 분들은 있겠죠. 박근혜 정부 였다면 어떤 대처를 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저것들 (자유당 & 적폐 연대)은  나라를  구해도 ' 망하게 두지 , 왜  구했냐 ' 고 할 것들입니다 .
주사나  맞으면서  머리나  만지고  있었겠지 ,  대처는 무슨  ...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듯 ...
그런 년놈  치마. 바지자락  붙잡고  아닥하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자리 하나 받아 보겠다고  기던 것들이
터진  입이라고 아무렇게나 짖어대는  꼴이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자유당과  그에 동조하는 것들을  원전과 사드 기지 반경 5km 내에  다 이주시켜 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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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롱하는 것 아닙니다~~~

지진..수능 연기 그 상황에선 당연 하다고 생각 되네요.
시험 보다 학교 건물이라도 잘못 돼 봐요?큰일 납니다.
이건 정치하곤 전혀 상관 없다고 봅니다.
정치하곤 연관 되어서는 안되고 트집 잡을 일이 전혀 아닙니다.
당연한 일이지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을듯 보여 집니다.

방송의 행태를  지적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 한거 맞습니다 (참모들과 회의끝에...)
김부겸 뭐시기가 지진 현장 방문해서 학부모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김상곤 교육부장관에게 전달 김상곤은 귀국해서 첫 물음이 애들은 괜찮냐??는
문재인에게 전달 그리고 결정....
이 보다 더 나은 결정은 없다고 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회 공동체 정신을 키워주는 바람직한 흐름입니다

공감합니다.

결정이야
백번 잘 했지요
방송이 문제라는 겁니다

지진에 대한 재빠른 대처, 수능연기 잘 했습니다.

이제 나라다운 나라가 만들어 지는 중..
닭년과 쥐색희가 말아먹은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다시 일으키고 있는데
닭년과 쥐색희가 심어놓은 자한당 적폐 세력들이 워낙 많아 한100년은 걸리 듯...

명수사관님께서 올려 주신글 잘 보고 갑니다,,,,

수능을 연기한 것은 분명하게 말하지만 천번 만번 잘한 선택입니다. 언론의 논조가 문제는 있지요 ! 속된 말로 너무 아부하는 게 보일 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런 결정이 있기까지 복잡한 교육부 안의 일들이 있었겠지만, 현정부에서 매우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입니다. 의외로 이런 부분의 결정이 쉽지 않거던요.. 특히 하루전에 말입니다..

제 생각이 그건데
글의 표현력 부족과 사족이 뜻이 잘못 전달됐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요
국가의 주요정책은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결정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번 수능연기 결정은 해당참모(장관)의 건의를 받아 대통령이 결정 했다고 해놓고 이틀후에는
대통령의 아이디어 였다고하니 이게 뭐냐는 겁니다

너무 한쪽면만 보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느깜은 전임 대통령들은 현 대툥령에 비해서 한마디로 쨉도 안된다는 생각이드네요.

명수사관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이 일에 이게 뭐냐 하시면 지난 9년은 눈감고 귀막고 사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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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냥 그렇게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요.윗분 말대로 큰 문제가 될법한 부조리가 판치던 지난 9년은 어찌 사셨나요?

쯔쯧..
언제 철들래..

님의 댓글 솜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와~~~
위 댓글을 보니
갑자기 시인 변영로의 "논개"가 떠오르네요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렬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아! 강~~~

언론이 문제일듯..
나아가 그 언론을 가지고 곡학아세하지는 말아야죠.

언론은 정도를 걸어야지 권력에 빌붙어 살진 말아야...
쿠테타를 혁명으로
민주화운동을 사태로 몰진 말았어야죠.
권력에 빌붙어 산
일제 강점기 일제앞잡이 이완용, 박정회의 차지철, 전두환의 장세동.....

제 짧은  생각에
지난 박그네 정권 당시에는 새뇌되어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진만 안 붙였지.
배달은 김정은 누나인 줄...
로켓맨과 막상막하, 도찐개찐...
개연설할때 올린 머리 위로 사진 두장 박~~, 전~~ 표구되어...

그나저나
탈북한 우리동포 빨리 깨어 났으면...
현제 우리 JSA근무자 한심하네요..ㅠ
총을 대여섯발 맞아 생사가 오락 가락하는데 중령은 낮은포복으로 기다니 한심한 행동 삼척동자가 웃을 일...
지 생명 아까우면 남 생명도 소중하거늘 ...
군에서 배운데로 갈지자로 약진앞으로 전진했어야...
적의 조준사격도 피하고 골든타임도 지키고...
왜 우리땅에서 빌빌쌌는지...
공동경비구역 근무자 앞으로 서있지 말고 낮은 포복 자세로 근무규칙을 바꿔야...ㅠ

명박근혜 언론장악에 대해서는
눈에 안띄고 별 관심도 없다가
문재인정권 들어서니
언론의 온갖적폐가 보이시나요?

지진,, 극복해야지요..ㅜㅜ

어떤 정부가 되었던 검찰개혁 검찰독립은 힘든가 봅니다.

문재인정부의 노동문제에 관해서는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명사수관님이 정부에 아부하기 위한 방송의 문제점을 지적하셨는데.
잘못된점을 지적해도 발끈하시는분들이 좀 있네요..

잘하고 있는 일에도 꼭 딴지를 걸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네요.  그런 분들 지난 9년 동안 하고 싶은 말 못해서 입과 손가락이 썩어 문드러졌을 듯 합니다.  설마 쥐와 닭을 지지했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리는 말에 왜? 채칙 을 드나요!
감사합니다

제 댓글에 왜 감시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앞으론 불필요한 딴지글 안 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지요

주로 눈팅만하는 사람을 로그인하게 하시는 능력 대단하십니다.
지금 방송이 현정부의 방송장악때문에 이루어 지는 일이라면 지난 9여년 동안의 방송은 뭔가요(아부가 아닌 정권의 나팔수정도...아니면 그들의 대변인, 청화대에서 전화넣은 자기들 원하는대로 다 방송하게 만드는데 도 그런때 이런 비슷한 생각이나 말씀해 보셨나요)?
지금 방송중에 현 정권에 아부 하는 방송이 얼마나 돼나요? 이제 겨우 MBC사장만 바뀌고 편집장과 데스크들은 그대로인데도 정권에 아첨하는 방송이라하시면 과연 KBS, YTN, 연합뉴스 사장과 편집장들 까지 바뀌고 나오는 방송들은 얼마나 속이 쓰려하실까요? 설마 조중동 까지 정권에 알랑방구뀐다고 하진 안으시겠죠?
노무현 전대통령 퇴임후는 그 집앞에 언론들 진을 치며 죽일듯이 털어 냈던 방송이 과연 지난 두 정권 대통령 퇴임후에 어떤 모습들을 모이던가요? 굿이 이런 분란글 올려서 현 정권 옆차기로 까실때 지난 정권에 대한 명수사관님의 생각은 어땠었나 먼저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만표 찬성!!!

그때는 매스컴을 볼 여유가  없었지요 밤낮을 바꾸어 살았어요
정말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지요
지금 생각 해보면 눈물이 나요
제 자식들 우리 부부가 키운게 아니라 저자신이 컸지요
정말 대단해요
고등학교도 반값으로 다녔구요 대학은 등록금만 대주었구요 다음은 장학금으로....그후는 특공연대에서 근무후
일본으로 가 중학교 영어선생과 두딸 낳고 2층집 짓고 행복하게 살아요

9년동안 신문이나 방송 볼 여유가 전혀 없다가 정권이 제까닥 바뀌니깐 딱 여유야 생겨 지금 언론의 못된 행동들이 보이시는 가봐요 그리고 이 댓글에 자제분들 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왜 문빠라는 사람들이 기레기 기레기 라며 언론을 욕할까요, 그사람 말에서 그 사람의 인격이 나온다고 하네요.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정치적인 성향을 호도하는 글은 썩 유쾌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정치적인 글이라 그에 맞는 답글을 달자면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정상적 이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많은 국민들의 헌신과 노력, 그리고 천운으로 이제 겨우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태클 거시는 이유가 저도 궁금 합니다. 수능 연기가 누구의 아이디어 였던 그게 이렇게 열을 내야 할 이유 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열을 내야 할 이유라면 세월호 사건, 국정원 댓글, MB의 사대강, 방산비리, 자원외교 비리 때는 어떻게 반응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처음 남긴 글이 이런 글이라 죄송 합니다.

이게 정말 나라다운 나라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통령의 지지도가 높다구요
천만의 말씀 몇개월째지요 다른 분들도 처음엔 다그랬어요
거품빠지면(아마 거품 빠지지 않겠지만 골수들 때문에)
그때는 먹고살기 바빠 메스컴은 ........ 밤낮이 바뀐 생활을 했거든요
이제야 신문 방송보니 나와는 너무 달라요
그래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적어도 이명박, 박근혜 정부 보다는 낫다고 생각 합니다만..
그때는 내 나라가 싫어지고 부끄러웠던 시절 이었고, 지금은 현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 묵묵히 지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국가를 위해 기여 할 수 있는 저의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세금 잘 내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나라가 잘 되어야 한다는 건 한마음이지요
정말 힘들게,정직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미안하고 고마운분들이 그리 많은지요
사는날 까지 최선을 다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박근혜 시절이 더 그리우신것 같은데...제 생각이 부디 틀렸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70%가 넘는 국민이 거품이거나 골수 라구요???
이건 본방송보다 광고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논리 밖에는 들리지 않군요.

두고 보세요

두고 보세요

아니 뭘 두고 보라시는건가요?  거품이 빠져서 70퍼센트를 넘는 지지율이 하락하고 국민경제가 황폐해지고 뭐 그런상황을 예견하시는 건가요?
왜 그렇게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실까요?
그 싫어하시는 정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