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은 돌아가면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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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합을 하면 따로 심판요원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긴 사람 또는 이긴 팀이 심판 보도록 하는게 관행인것 같습니다.
이긴 사람이 기분 좋으니까 심판좀 보라는 취지인듯? 싶습니다만
그럴경우 자꾸 이기는 사람은 쉬고 먹고 화장실 다녀오고 다른 게임 구경하고 할 시간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대개 이기는 사람이 자꾸 이기기 마련이죠. 이겼다는 죄?로 별로 쉬지도 못하고 다음 게임을 해야하고 합니다.
자꾸 지는 사람은 심판 한번 안보게 됩니다.
같은 참가자인데 이기고 지고를 떠나 돌아가며 심판도 보고 같이 돕고 참여하는 행사가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도 괜찮은 제안이십니다,,,,
어차피 패해서 떨어지면 집에 가야 하니까
조금이라도 현장에 더 있게 하는 방법도 되겠네요!
오라이버님의 댓글
오라이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것도 고민거리가 되네요,,
이기든 지든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쳐야 정상이지,,
룰을 따지기 전에
본인의 내성적인 면을 먼저 들여다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qkrhs1님의 댓글
qkr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요?
지든 , 이기든 돌아가면서 하면 별 문제 없지요.
졌다고 기분 나쁘다 하면 곤란하지요.
저 같은 경우, 지는 경기가 훨씬 많거든요.
지는 것이 일상화 되면 안되는데...
오빤젠동스타일님의 댓글
오빤젠동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의합니다. 리그 나갔을 때 컨디션이 좋은경우 많이 이기는데 이땐 본선을 위해 잘 먹어둬야 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은 경우는 사실 하위조로 떨어지기에, 좀 배고파도 됩니다.ㅎㅎ 못된탁구 님하고 간만에 한겜하고싶네요 못된탁구님을 온라인에서 너무 오랫만에 보는데 좋은글좀 많이 써주시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