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사관님 말씀이 옳으십니다. ~~~

본인께서 정치적인 표현을 그것도 공공의 장인 자유게시판에 하셨듯이 다른 사람도 그에 대한 표현을 상대방을 존중하는 선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지요. 자신과 다름을 표현하는 것이 선플이 아니여서 싫으시다면 글을 안쓰시면 됩니다.

일 개인의 의사라면 틀림과 다름이라 치부할 수도 있지만

정치적으로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다수가 되는 세상이 되면
그것은 틀린 세상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이명박과 박근혜정권이 이를 증명했고요,,
이는  틀림과 다름이 아닌 명백히 틀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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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주장은
틀림과 다름차원에서 의사존중할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사회라면 필히 자정작용으로 걸러져야 할 문제입니다
님의 의견에 많은 분들이 반대표시를 하는 이유를  먼저 고민하시길 바랍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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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과 다름을 구분 못하시네요..

당신의 논리라면 내 입장에서는 당신이 절대 틀렸어요

글을 쓰시려면 악풀 아니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드려야죠.

당연한 말씀!

틀림과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말아먹은 보수꼴통과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진보겠지요.
아직도 태극기 들고 박근혜는 모함 당했다고 gr하는 보수꼴통들이 있는데 이는 틀릠과 다름이 아니죠!
정신병자 닭년을 정신병자들이 풀어 주자고 하는 미친 짓이죠!

정치적으로만 이야기한다면 다름의 문제가 아닌
나쁨과 덜 나쁨의 문제같이 보입니다.
문제는 덜 나쁨이 언제 나쁨으로 변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듯이~

잘보고갑니다..

모든 글에는
선플이 달릴수도 있고
악플이 달릴수도 있습니다.

절대 공감

악플에 관한 문제에서는 명수사관님이 왕자님에게 많이 배우시길 소망 하나이다~~^^

저도 명수사관님께서 올려주신글 잘 보고 갑니다,,,

잘 알겠습니다.

명수사관님!

예민한 주제를 올리면 댓글이 장난이 아니죠?

특히나 가장 예민한 것 중에 하나가 정치인데....

이런 의도로 예민한 글을 올리신 것은 아니시죠?

다른 좋은 주제의 글도 많는데...

앞으로 정치애기는 조금 참아 주세요^^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것은 다를수 있지만, 다름 안에는 분명 옳고 그름이 있습니다. 다름은 포괄적 개념이면서 상대성이여서 그 안에 옳은 것, 틀린 것 등이 있는 셈이죠.
옳고 그름을 누가 정할 수 있겠냐 만은 법령과 사회통념 상 정해진 옳고 그름에 대해선 다름 보단 틀림의
잣대를 스스로에게 대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명 수사관님! 핑맨님의 충고 귀담으셨으면 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정치 이야기도 결국 삶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치 이야기 자체를 혐오하는 자세부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더 민감한 주제도 심각한 주제도 더 재미있게 갖고 놀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탁구판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문제도 확장해서 보면 결국 정치적 생리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우리가 낯설어서 그래요. 정치 이야기도 탁구 이야기 그 이상으로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운 주제입니다.
우리네 삶과 보다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도 하구요.

아마 아래에 있는 게시글 때문인듯 합니다만, 그 원글을 읽어보면 명수사관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바를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주문해서 그 기자가 그딴말을 했다는것인지, 지진이 났는데 원전이 끄떡없지않냐.. 웬 설레발이냐? 뭐 그런 의도이신지 이후 댓글들을 보면 더 이해가 안가는군요.

절대적으로 잘못된것은 있어도 절대적으로 옳은일은 별로 없는것을 보면 대부분이 말씀하신 "다름"의 문제 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르다"의 양 끝에는 합리성이라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서로간의 합리성이 약간의 다름이 있을때 서로 논쟁이 되고, 논의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합리성을 위해서는 근거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YTN을 보는데 그런 말을 하더라". 꼭 어떤기자가 이름을 알아야 하는 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워딩이 어땠고, 내 느낌이 어땠다. 이런건 문제가 있다.
이런 정도만 정리 하셔도 댓글들이 달라질 것입니다.

다행이 글이라는것은 말과 달리 다시 고칠 수 있습니다.
원글은 한번 고쳐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한번 고쳐 보시면 말씀하신 주제가 서너가지나 된다는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

정치적인 문제를 게시판에 올리지 말라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는 합니다만,
정치적 시그널이 결국 경제전반에 영향을 주게되고
그 문제는 우리가 사용하는 러버같은 용구의 가치가 어떻게 변하는지에도 영향을 줍니다.
실제 달러로 한푼을 벌지 않아도 한화로 수천억을 벌어들인 것처럼 보이는 착시를 만들기도 하구요.
때문에 정치는 우리 일상과 아주 밀접합니다. 탁구 용품을 수입해 파는 업체들도 마찬가지구요.

따라서 저 개인적으로는 정치적 성향의 글들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서로간의 어느정도의 합리적 근거로 대화를 나누면 대단히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원 글을 한번 고쳐 보시길 다시한번 말씀올립니다. 재미 있을듯 합니다.

어린친구가 건방진 말씀을 올려 죄송스럽습니다.

좋아요
제가요 말은 참 잘해요(중고등 학교때 전국 웅변대회에서 많이 입상 했어요 물론 원고도 제가 썻고요)
그런데 독수리 타법이라 마음을 전달 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니 사족으로 표현도하고 그래요
나이도 있고하니 "이 또한 지나리라"하는 마음으로 새겨요
다양성이지요
그런데
'틀리다'는 것은 시험 문제에 채점자가 하는 소리지 그외의 것은 '다르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치글을 올린 것이 틀린 겁니까? 그게 틀렸다고 해야 맞나요?
생각이 다른 것은 당연 하지요 부모,형제,부부,자식,친구들 왜 언성을 높이지요?
나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아닌가요?
그 말을한사람의 입장을 조금만 헤아려준다면 간단 하잖아요
그래서 촛불도 있고 태극기도 있고 동참 하는 사람도 있고 응원 하는 사람도있고 바라보고 혀를치는 사람도 있고 박수치는 사람도 있고
대한민국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올리신 글에 많은 분들이 나무란다 하셨는데요,
댓글은 나무라는것이 아니라 그 "많은" 분들이 다름을 표현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나 말고 다른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다릅니다.

잘 알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