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펜 이면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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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펜의 정보가 적고, 레슨보다는 게임을 통해서 주로 독학하는 편인데 진지하게 쉐이크로의 전향으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조언이 가능하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 여쭙고 싶네요.
댓글목록
청운의꿈님의 댓글
청운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러 이면 타법을 연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제가 다니는 탁구장에서는 이면 쇼트와 블록을 먼저 가르치더군요. 기본적인 그립을 가르쳐주고 쇼트와 블록이 가장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잡아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그립을 깎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전면 쇼트는 절대 대지 못하게 했구요. 그렇게 배우면서 그립을 저에게 맞게 깎고 쥐는 걸 편하게 한 뒤, 6개월간 쇼트 연마 후 이면 드라이브를 배웠습니다. 그립이 중용한 이유가 그립이 편해야 드라이브 때 손목이 아래에서 위로 잘 돌아갑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일차적으로는 쇼트 및 블록 => 그 다음에 이면 드라이브...로 연습입니다. 자연스럽게 이면 쇼트가 될 때 드라이브 또한 배우기가 쉬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저 또한, 코치님이 셰이크 핸드라 셰이크 방식으로 드라이브를 배운 것 같습니다~ ^^;;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년을 중펜에 쏟았습니다. 아직도 일펜시절의 시합능력이 안됩니다.
쉐이크를 강력 추천하지만 중펜도 매력은 있습니다.
무엇을 하던 뜻을 가지고 즐겁게!!!! ^^
vincentyoun님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일펜에서 중펜으로 전향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포핸드보다 이면을 사용한 백드라이브, 백플릭 등 백핸드가 더 강합니다. 포핸드는 일펜으로 막탁구(레슨없이)를 너무 오랜기간해서 레슨 받은 지가 4년이 되어도 교정이 잘 되지않고 있습니다.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중펜 전환 1년도 안되어 일펜 실력은 넘어선 케이스입니다. 영상을 기본으로 열공하시되 주변에 중펜인들이 있으면 좋죠. 레슨을 말할 것도 없고요. 옆동네 중펜 모임 나가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죠? 이면 첫 사용시 이질감을 극복하려면 되던 안되던 무조건 많이 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