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에서 처음 나온 목소리가 우리 시대 아이유였죠.
이소은씨인데요.
지금은 변호사한다고 들었습니다.

두번째 부른 분이 지금은 빅마마로 알려진 이지영씨입니다.

이 비디오는 김민기 선생님의 공장의 불빛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리메이크한 비디오입니다.
이승렬씨도 나이가 제법 많이 먹게 보이네요.

저도 좋은 노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에겐 낯설은 오늘 문뜩 고고탁에 나타난 노래와 가수들입니다.
마음에 드는 훌륭한 가수들이네요!!!

민중가요를 부르던 분들입니다.
저때 88~93년까지는 운동권이 세상을 접수했고,
민중가요 역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대중가요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좋은 노래,영상 고맙습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함께 70년대~80년대 산업화의 폐해속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
이런 귀한 영상을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론 겨레의 노래에서 송창식 버전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이 노래는 기교보단 담백하게 불러야 더 느낌이 살아나는 듯.
늘 느끼지만, 김민기는.. 보물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한대수와 마찬가지로 김민기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말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냥 이런글과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어느 분야이던지 이런 인물들이 있는 한국이 괜찮은 나라 아닌가요?^^

당연하죠 ㅋ
형님과 같은 분들이 있는 있는 것으로봐서
고고탁 괜찮은 곳입니다 (진심...)

고맙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