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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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고 방문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나그네 3행시’로 학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문 대통령은 학생들에게 운을 띄우라고 한 뒤 삼행시를 읊었다.
학생들 : 나
문재인 대통령 : 나는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학생들: 그
대통령: 그대들도 나를 사랑합니까
학생들 : 네
학생들이 박장대소하자 문 대통령은 “사실 선생님이 미리 가르쳐 줬다”고 고백해 또한번 웃음을 안겼다.
초상집가서 먼 짓거리람...생각이 있는건지..원~~어이상실...
이것도 탁씨의 연출인가?
댓글목록
인사랑님의 댓글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으로 위로 해 주실라고 하는 마음을 삐딱하게 보는 생각이나 시선이
닭년(그네년) 쥐색희(맹박이) 홍발정(미친검사색희)하고 똑같은 수준이네...
바리테스님의 댓글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적인 자리에서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라는 발언을 하신 분도 있는데 이정도는 아주 정상적이라고 봐야죠.
GBang님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youtu.be/V7wfGpIH2RE
여기 보시고 말씀하시죠 초상집이요?? 참 애쓰십니다!!
그냥 탁구만 치고 탁구 이야기만 하십시다!!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봤습니다
댓글 솜씨 들이 대단해요
자기 하고 생각이 다르면 통과하면 될걸.......
나도 그냥 통과하면 될 걸........
들어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들어이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에서 똥내가 나면 똥인 거죠. 그리고 똥을 싸놓고 치우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다리먼저님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문재인 정권 열렬지지자는 아니지만
이건 좀 너무 억지스러운 비판이네요.
티끌하나 잘못한 것 잡아내려고 너무 골몰하지 말고
눈 뜨면 널려있는 잘하는 점들도 좀 인정하시길......
홍책님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트집잡고 깍아 내리면서 자기가 지지하는 박그네와 명박이는 잘못한 내용이 나와도 비판하지 않는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 억지 주장을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자.
파란님의 댓글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집이 포항입니다. 직장이 지방이라 주중에는 지방에 있지요.
다행히 저는 남구에 살기 때문에 지진피해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남구에도 아파트가 엄청 흔들려서 집기가 떨어지고 난리났더랬습니다.
난 겪어보지 않았는데, 겪은 와이프나 주위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그야말로 두려움, 맨붕 그 자체랍니다.
주말에 포항내려가면 인사가 "집은 괜찮나?"라는 안부인사입니다.
내가 살던 집이 금이가고 기울어 체육관에서 지내고 있다 생각해보면 앞이 깜깜해 질것입니다.
천재지변이니까 당연 피해보상도 안되지요.
그런 지진피해가 난 지 9일만에 대통령은 피해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애들하고 사랑타령하고 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나서,,,
이제는 현 정부가 하는 정책에 대해서 전 정부와 비교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전 정부가 이랬으면 지금의 정부와 그 지지자들은 어땟을까? 하는 그런 버릇이 생겼습니다.
박정부를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잘못한 부분 분명있었기에 탄핵이 되었지요.
지나친 한쪽만을 바라보는 시선은 분명 나만은 아닐겁니다.
진해솔님의 댓글
진해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진이 발생한지 9일만에 흥해 체육관, LH입주주택, 포항여고를 방문한 대통령의
행보와 관련하여,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군요.
대통령이 지진으로 놀란 수험생을 웃음으로 위로해주기 위해 했던 발언에 크게 실망하신 듯 합니다.
그날은 포항여고뿐만 아니라 흥해 체육관과 LH입주주택을 방문하여 이재민들을 위로하였으며,
이전에 포항지역 수능 수험생들과 타 지역 수험생들과 공정한 시험을 위해 수능 연기도 하였지요.
모든게 맘에 들 수는 없다고 하지만, 사소한 행위 하나로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과하게 표현을
하시는거 같아 보입니다.
현재 국정 지지율로만 보면 약 30%의 국민이 선생님과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고, 70% 이상이
선생님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