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을 위해 특별기를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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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최초인 듯 싶습니다.
이게 국민을 위한 나라죠.
아직 경제는 힘들지만,
이젠 국민을 생각하는 나라가 되 가고 있음을 생각하게 되네요.
당연한 일 인데요..예전엔 왜 이리 안햇었는지..
haru님의 댓글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초는 아니네요.
이 앞전에도 그런 일이 있엇다는걸.
탁구친구님의 댓글에서 확인 햇습니다.
다리먼저님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가 이제 점점 제대로 돌아가는 징조죠.
이제 전세계에 나가있는 대사관이나 영사관들 완전 개조해야합니다.
그들은 자국민 보호에는 전혀 관심없고 현지 유지들과 인맥쌓고 행사나 다니고 골프나 치고....
정작 자국민이 뭘 요청하면 귀찮아하고 무사안일입니다.
그게 전 부정정권들의 폐해입니다. 시급하게 실태조사 나가야합니다.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45552
2015년에 네팔지진으로 고립된 한국인을 데려오느라 특별기 보낸게 있네요.
아마 더 있었겠지요.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88/1811231_19338.html
위 링크는 1988년..
그래도..이번 결정은 문정부가 잘 한거죠.
ichiro님의 댓글
ichi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재인 정부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유린한 50년 적폐 정권이 망친 나라를 정상화시키기에
5년은 너무도 짧은 시간이죠.
나라다운 나라를 바라며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만 바라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 가장 선행되어야 할 일은 선거에서 옳은 지도자를 뽑고
제대로 된 공무원을 선출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 땅의 가장 큰 적폐는 복지부동하며 개인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공무원이니까요 ...{이모티콘:onion-146.gif:50}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생각은 이정부이기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부에서도 당연히 해야할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
혹 이정부에 점수를 주지 안기위한 것이라고는 생각 하지 마십시오 신속히 잘 했지요
불난 집에 불을 꺼야하고 물에 빠진 사람 건져야하는거 당연 한거 아닌가요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정부가 잘하는 일을 언론이 너무 노출하지 않아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엊그제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교통방송)에서 분명히 들은 내용입니다.
이런 전례가 이전에는 없었고, 이번에 국내 최초인데 의외로 언론에서 별로 크게 다루지 않는다는 말을 했어요...
국가가 존재하는 첫번째 이유가 바로 국민의 안위 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 이런 면에서 현 정부의 대응은 매우 적절하였다고 보며, 당연히 칭찬받아야 합니다. 이런 발상을 내놓은 분들도 칭찬해야 합니다...
왜 이전에는 비행기가 있었음에도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궁금하거던요...
파란님의 댓글의 댓글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팔 지진> 한국인 101명 대한항공 특별기로 귀국길
송고시간 | 2015/04/30 12:56페이스북
태봉고 학생들과 부상자 등 탑승…정부 구호물품 5t 현지 전달
(카트만두=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대지진으로 네팔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101명이 30일 대한항공 특별기를 타고 돌아온다.
특별기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50분께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 우리 국민 101명을 태우고 오전 9시께 귀국길에 올랐다.
네팔로 이동학습을 떠났던 창원 태봉고 학생과 교사 48명도 무사히 특별기에 올랐다.
학생들은 "무서웠다"면서도 "집에 가게 돼서 좋다"며 안심하는 표정이었다.
구광서 교감은 "그동안 여진으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힘들어 해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마음 편하게 발뻗고 잘 수 있겠다"고 안도했다.
특별기에는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 김모 씨도 탑승했다.
김 씨는 지진이 난 25일 카트만두 동쪽에 있는 랑탕 산악지역 트레킹 도중 낙석에 맞아 어깨와 팔을 다쳐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김 씨는 팟딩 지역에 한국인 등산객 45명이 하산하지 못하고 숙소에 머무르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도 하산하지 못하는 한국인 원정대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트레킹을 하러 왔다가 지진을 만난 이응선 씨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로 트레킹을 갔다가 하산할 무렵 지진을 맞닥뜨렸다"면서 "며칠 전 방문했던 람체 마을 대부분이 무너졌다고 들었다. 남아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특별기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6시25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29일 관계부처와 항공사 간 협의를 거쳐 특별기 투입이 결정됐다.
특별기는 이날 텐트와 비옷, 식품, 물 등 5t가량의 정부 구호물품을 싣고 카트만두 공항에 도착했다.
카트만두 공항에는 한국대사관이 운영하는 헬프데스크가 설치돼 우리 국민에게 귀국 항공편을 안내하고 있다.
rao@yna.co.kr
ichiro님의 댓글
ichir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쩡히 국내에 있는 성실한 국민을 빨갱이로 이념몰이해 누명 씌우고 죽이던 정부가
해외에 놀러 간 국민까지 챙길 정신이 있었겠습니까 .
오로지 어떻게 하면 불법 정권 연장해서 국민들 혈세 제 주머니에 넣기 바빴지 . {이모티콘:onion-146.gi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