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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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한 어르신이 계시는데...넘 하네요. 라는 글을 읽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피해 갈 수가 없는 어린아이와 또 어린아이와 같은 노인들입니다.
참기 힘들게 이해가 안되겠지요. 그런데 노인이 되고보니 스스로 주책스러움이 남발함을 알지만...
자연현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린이는 어린 행동을 하고 노인은 노인의 행동을 하는게 당연하지요.
문제는, 심리적으로 우리에게 큰부담을 준다는 것입니다.
지성인이라면 길에서 진로 방해를 하는 어린이나 신체장애자에게 짜증 대신에 길을 터주는 아량을 베푸는 것처럼,
어차피 함께사는 이웃들이라고 긍정의 마음을 가지는게 좋지 않은가 합니다.
``노인과 싸우는 사람을 보면 젊은 노인이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늙지도 않았는데 벌써 늙으면 어떻게 합니까?
만약 앞으로 글에 나오는 넷트깃발 옆으로 들어간 공을 떼거지 쓰는 노인을 만나면
그림처럼 만들어 드리세요~~~~
댓글목록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주책맞은 내가 쫒아다니며 못살게 해도 늘 이렇게 미소짖는
우리 왕자님을 사람들이 배워야 하는데....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옵소서 전하~~~^^
백드라이버짱님의 댓글
백드라이버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즐탁과 건강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잘 설명해서 이해시켜 보고, 말이 안통하면 허허 웃고 넘기는 수밖에요.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자세가 중요할 거 같습니다,.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하기에 따라서 지옥이 한순간에 천당으로 바뀌지 않나요? ㅎㅎ
스스로를 즐겁게 만들어야 합니다~~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 말씀 중에 노인에게는 지혜와 명철있다라는 구절이있는데 딱 이글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저 넷트 빨리 특허 내야겠습니다.
같이 돈 좀 벌어볼까요?ㅋ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아~ 이 넷트 공개하지 말아야 하는데 제가 그만 노인의 주책을 부렸네요! ㅎㅎ
언제나 날나리님의 등에 올라타고 못살게 굴어서 날지 못하게 하는 이사람을 용서하시는 날나리님
모든 것을 털고 즐겁고 상쾌한 날들이 되시길~~~~~
건성님의 댓글
건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른되는거 무지 어렵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무지 쉬운데 문제는 요놈의 생각을 바꾸기가 쉽지않지요.
거기다가 더 어러운것이 생각을 바뀌어도 행동 바꾸는것이 더 어려워요.
그러니까 제대로된 어른되는거 사법고시 보다 더 어려워요.
요렇게만 할 수 있으면 어디가서도 누구한테도 욕 안먹을 수 있을것 같에요.
어린아이와 상대할땐 나의 어린아이 시절로 중고등학생은 중고등학생시절로 대학생은 나의 대학시절로 돌아가서 대화를 해야하는 것이지요.
어른이란 상대방 보다 세상 경험을 먼저했기 때문에 가르치려 하거나 자기경험이 답인것 처럼 또는 강요하려는 경향이 강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는 상대방과 눈높이를 맞출때만이 좋은 대화가 이루어 지겠지요. ^^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키스하기 입니다.
키가 작은 여자는 깡충 발을 하고 고개를 들고,
키가 큰 남자는 다리와 허리를 굽혀서, 서로의 높이를 맞추어서 입맞춤을 합니다.
인생살이도 이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Vegas님의 댓글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ok님을 기억합니다!
늘 응원의 인사 댓글을 보며 저는 빙긋히 웃지요~~~^^
팔영님의 댓글
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은 수준높은 어른입니다.
질높은 탁구레슨도없고 여락한시설속에서
힘든세월과함께 찌든 고집과 자만이 나이를
등에없고 건방떠는 것으로 넓은이해를 부탁
합니다.노인 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