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님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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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님의 센스 | |
건망증 많은 아저씨가 메리어트 호텔에 약속이 있었다 호텔 이름이 너무 어려워 '메리야스'라고 기억하고 택시를 탔다 "어서 오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그런데 도무지 호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그 호텔 이름이 뭐더라? 속옷이었는데 '난닝구' 비슷한 건데 혹시 거기 알아요?" 그런데 기사는 정확히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아! 메리어트 맞아요 맞아 그런데 내가 난닝구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제 말을 알아듣고 여긴 줄 아셨나요? 대단하시네요" "뭘요,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갔다 왔는데요" "거기가 어딘데요?" "예술의 전당이요" 기사님, 센스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오늘 하루도 웃으며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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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수사관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이 최고의 보약이라고 합니다. 많이 웃으세요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택시 기사님이 척척 박사이군요 ㅎㅎ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불어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건강함이 항상 함께 하십시요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음이 나오죠 ~~~
근디 택시기사님의 센스 하나는 알아줘야 되겠습니다. ㅎㅎㅎ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