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 리시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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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목을 해야할지 몰라서 두개를 다 적었네요.
서브 하려고 할때(아직 서브 전) 상대방(리시버)이 테이블에 바짝 붙어서
양팔을 앞으로 뻗어 테이블 위로 많이 들어와 있는 자세로 서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되나요?
전 잘 인식하진 않았는데, 복식 할때 같이 치시는 분이 왜 그렇게 팔을 앞으로 내밀고 있냐고 하셔서
좀 그렇긴 하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서브 하는 입장에선 받는 사람이 너무 다가와 있어 금방이라도 라켓을 휘두를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렇게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게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닌거죠?
댓글목록
top최님의 댓글
top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서브시 테이블 위의 공간에서 바운드 되지 않고 라켓이나 팔에 맞아도 아웃이 될 상황이라도, 맞은 사람의 실점입니다.
위협적인 것은 모르겠으나 별로 유리하진 않은 것 같네요..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선수들은 복식할때 앞으로 들어와있다가 짧은서브면 바로 스톱이나 플릭을하고 길면 그상태에서 스텝으로 돌아서 제낍니다. 선수들에겐 복식 기본스탠스중 하나이고 짧은공이 많이 오는 복식에서 종종 씁니다. 사실 그 리시브 자세가 복식에서는 기본이지요.
나름대로5님의 댓글
나름대로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식할 때 선수들은 대부분 그런 자세를 취하더라고요 특히 마린은 거의 네트에 라켓이 닿을 정도로 붙어 있었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탁구장에도 유난히 이런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왼손잡이 인데 다이 옆으로 거의 네트 근처까지 와서 리시브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면 서브 넣는 입장에서는 쪼까 당황하고 겁을 먹게 마련이지요!
아마도 상대방은 그것을 노리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습니다,,,,
몸과 손이 탁구대에 많이 들어와 있다고 해서 반칙은 아닐 것입니다,,,,
이거에 대한 대처법은 그 사람의 몸쪽으로 가장 빠르고 엔드라인쪽으로 길게 서브를 넣어 보세요!
그러면 리시브를 아예 못하거나 계속 실수를 할 겁니다,,,, 그러면 그런 현상이 서서히 줄어들 것입니다,,,,
오라이버님의 댓글
오라이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식할땐 이래야 해요..
왜냐면 복식에선 서브가 오는 공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특히 왼손잡이가 리시버이면
바짝 앞이나 옆에 붙어 있죠..
넘어 오면 바로 때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