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도 고교 랭킹 2위 꺽었네요

세계적인 탑 플레이어가 되고 탑플레이어와  경쟁하려면 14살에서 17살 사이에 월드투어에서 우승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두각을 나타내도 이미 늦습니다

주니어부는 일본이 더 우승을 많이 합니다. 이때 잘하는게 나중에 커서 잘하는것도 유리하지만 꼭 이때 잘하는 사람이 세계 랭커가 되는건 아닙니다. 고등학교때 정영식,이상수와 같이 일본오픈을 나갔을때 마롱 장지커도 있었는데 어떤 홍콩선수다 전승해서 우승했었다더군요. 그땐 압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 홍콩 선수는 이름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Ronin님 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 월드 투어 우승이 아닌 경험을 우선시 하고 싶네요
우승을 많이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중국/ 일본 벽이 너무 높기에...
그냥 경험을 꾸준히 쌓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토모카즈 선수처럼

월드투어 청소년시합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시니어시합에 출전해서 이겨내야 합니다
판젠동, 마롱, 순잉샤, 왕만위, 첸멍, 하리모토 토모카즈, 히라노 미우 처럼 어린 나이부터 시니어시합에서 우승해야 합니다. 위에 열거한 선수들처럼
우리나이로 중학교 2, 3학년 때부터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힘들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점점더 어려질 겁니다
판젠동이 제일 강하지만 조만간 본인보다 3, 4살 어린 중국선수에게 밀릴겁니다.

린가오유안이나 다른 중국영건들이 중국내전에서는 강한데 국제대회나오면 생각보다 죽쑤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판젠동의 시대가 됐으면 됐지 조만간 더어린 중국선수에게 밀릴것 같지는 않네요... 솔직히 지금 포스는 마롱보다도 훨씬 우위인걸요. 중국이 선수층이 넓고 잘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중국자국내용선수들이 많습니다 해외대회 한번씩 나오면 다양한 전형에 당황하고 실력발휘를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죠

축하 한다고 해야할지...어렵네요..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피는 속이지 못하네요
화이팅입니다. !!

축하할 일이네요  키도 훌쩍 커지고 공도 세졌든데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오상은 부자 화 이 팅 ,,,,,,

잘 자라서 한국 탁구의 미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축하합니다.

오준성군이 2회전에서 실업선수도 이겼네요

전 개인적으로  신유빈 양보다 오준성 군에 기대를 많이 하게 됬습니다.
신유빈 양은 벌써 타성에 젖은 것 같고 플레이가 기계적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영혼없는 플레이가 이미 되어 버린 것 같아 명성에 비해 실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준성 군 게임하는 것을 보고 모든 것을 갖춘 기대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능, 감각, 두뇌플레이, 침착함, 자신감,  게다가 신체적 조건도 오상은 선수를 닮아 좋더군요.
아주 기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