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솔직히 탁구보다는 테니스라고 생각합니다.`</p>

<p>저도 테니스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물론 다른것도 다 어렵지만...</p>

<p>저는 마라톤이 제일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외로움이 있다고 하니가요...</p>
<p>즐거운 것은 탁구가 제일입니다...그래서 며느리도 탁구선수로 얻을까 합니다.</p>

<p>다른 스포츠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p>
<p>탁구 무지하게 어려운 운동입니다.</p>
<p>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는 운동 ^^</p>

<p>전 마라톤을 해서 그럴진 몰라도 마라톤보다 쉬운(기록을 당겨야하는 선수라면 모르겠지만) 종목은 없을겁니다. 그냥 자기 페이스에 맞추어 뛰면 됩니다. 무릎이상없고 폐활량 이상없다면 말입니다. 꼭 누구랑 같이가 아니어도 좋고 어떤 길이어도 좋고.... 하지만 탁구는&nbsp;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골프처럼 있는공 맞히는 것도 아니고 그 변화무쌍한 모든 상황을 다 극복해야 하니 .... 게다가 혼자만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지 않습니까?&nbsp; 테니스는 그래도 10년쯤 하면 공은 보이는데&nbsp; 탁구는 영~~~ 아마 20년쯤 지나면 좀 더 나아지겠지요.</p>

<p>운동 안해본 것이 없을정도로 여러종목에 관심가지고 기웃댔었죠. 원체 몸치라서(리듬에 몸이 반응을 안합니다) 운동을 잘 못하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기가 아니라 직선운동 특히 지구력을 요하는 마라톤이 맞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장난아니게 중독현상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60세 넘기질 못하고 무릎고장날까봐 종목을 실내경기로 바꾸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탁구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사람끼리 부대끼며 배우는 운동이라 그런지 탁구에서 삶을 봅니다. 그리고 수양의 마음가짐으로 운동하고 있는데 참 어렵고 어렵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인내를 배우고 겸손을 배우고 양보를 배웁니다. 그러면서 함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타인을 통해서 또 나를 통해서 배웁니다. 품격있고 인품있게 &nbsp;탁구 잘하는 고수를 보면 인격이 절로 보입니다. </p>

<p>지금 탁구장관장을 하고있지만...주말에는 사회인 야구 하는데요....정말 어려워요...생각할것도 많고...그래서 우리나라 프로심판들도...판정이 어려운면 뒤로 들어가서...판정규정집 찾아서 보고 합니다...아직 규칙이 확실치가 않아서...어려운 운동중에 하나입니다..우하하 탁구 정말 어렵죠...40미리의 공으로가지고...이놈이 참 예민하잖아요...ㅎㅎㅎ돌고 걸리고 날라가고....떨어지고....참어렵져...ㅎㅎㅎ</p>

<p>탁구 테니스 둘다 배워밨는데... 테니스가 어려워요... 테니스 공이 탁구공 다루기 보다 더 힘들어요... 그런데 나이들어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은 탁구... 가장 오래 가장 잼있게&nbsp;할 수 있는 운동은 탁구... 즐탁...</p>

<p>저도 여러가지 운동을 해 봤지만 농구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p>
<p>중학교부터 시작을 해서 십오년 정도를 빡씨게(?) 했는데도 제 성에 차지않더군요..</p>
<p>이제 몸이 너무 말을 안들어 포기한지 꽤 되었네요..</p>

<p>난 축구가 제일 어렵던데요</p>
<p>다른 운동은 다 어느정도 하는데 도통 축구는 늘지를 않네요</p>
<p>간혹&nbsp; 친구들과 축구하면 골키퍼는 제 몫입니다.^^</p>

어렵고 쉽고를 떠나 소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