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언론은 문재인 정부를 못 잡아먹어 안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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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먼저님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재인 정권을 별 근거도 없고 설득력없이 허구헌날 트집잡는 조중동을 보면 한심하고
그 언론인들 그간 해온 행적을 보면 정말 응징을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반면에 그런 언론인들 박사모노인네들 못지않게 나라와 국민을 망치는 사람들이 문빠들과 문빠 언론인입니다. 그들 두뇌 회로는 진영논리와 확증편향으로 고정되어있는 박사모 노인네와 같습니다.
박사모 노인네들은 그나마 한국전쟁과 보릿고개 박정희 향수로 이해나 됩니다.
그러나 문빠들 진영논리와 확증편향은 그 증세가 더 심각합니다.
문빠들은 결코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문재인 홍위병입니다.
오죽하면 서민 교수가 문빠들이 미쳤다라는 글을 쓰겠습니까.
쫄란님의 댓글의 댓글
쫄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먼저//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니,,
역시 이것도 언론플레이로 인하여 색안경이 껴지는 거죠,,,
세뇌 교육 언론플레이 무섭습니다.
다리먼저님의 댓글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님 같은 사람의 단세포적인 두뇌가 문제라는 겁니다.
무슨 근거로 세뇌를 운운하나요. 문재인에 해가 될 기미만 보이면 다 그렇게 보이는 거죠. ㅎㅎ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박사모는 지금도 비맞으면서도 시위하고 부정선거다 및 무죄운동<-회생불가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2.문빠는 부풀려진거에 비해 그렇게 많나 싶은게 주변에 막상보면 지금 정책에 좋은건 좋고 나쁜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음<- 언론보면 지지자70퍼가 다 문빠인듯이 선동하는데 막상보면 그 수는 그리 많지 않음. 인터넷에서도 몇몇이 계속 글쓰는것. 아니라면 주변 5명중 최소3명은 문재인 만세를 외치고 있겠죠?
3.진영논리는 지금도 빨갱이 지역감정 운운하는 하며 프레임 씌우는쪽이 더 심함
4.서민교수가 머가 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의견을 남긴건데 오죽하면 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름값으로 설득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요.
5.문빠때문에 문재인이 싫다->그냥 문재인이 싫은거 핑계대는것. 저도 보면 몇몇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가 봤을때 옳고 그른 정책은 구분이 됩니다. 누구 빠돌이 때문에 누가 싫다? 이건 그냥 비겁하게 핑계대면서 싫어하는거죠 그냥 싫다고 하는게 당당해보입니다 그냥 자기가 판단하면 됩니다 남 핑계대지말고.
6.전 정권이 부패는 더 심했는데 그때는 소신발언이 없다가 이제와서 소신발언? 그냥 이 정권은 이전 정권에 비해 위해를 가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던가 그냥 기회주의자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7.너희도 이렇잖아 너희도 심해 이런 피장파장의 오류는 범하지말고 다들 그냥 소신것 객관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진영으로만 보고 무조건적인 비판과 긍정은 하지말고요.
다리먼저님의 댓글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글의 포인트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한듯.
당연히 문빠가 아닌 문재인 지지자들도 많죠. 그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두뇌회로가 박사모와 똑같은 문빠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라와 국민들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아니라 문재인에게 해가되나 되지 않냐를 기준으로 두뇌가 돌아가는 문빠들...
누가 문빠때문에 문재인이 싫다고 했나요. 혼자 소설쓰나요. 이러 기질이 바로 문빠의 기질입니다. 뭐라도 조금 해가 되나 싶으면 문재인 홍위병을 자처하는...
맑은하늘과 구름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하늘과 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리먼저님이 인터넷상의 문빠들은 아마 문제인댓글부대 일겁니다..
사람들은 다수에 의견에 동조하려는 경향이 있기에 이를 이용하려는거죠.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빠때문에 문재인이 싫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요.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정책에 피해도 많이봐서 문빠는 절대 아닙니다. 어딜봐서 문빠의 기질인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단정하는게 더 문제있어 보입니다만? 이미 편견을 가득 가지신것 같네요. 저는 분명 진영이 아닌 객관적 판단을 강조했는데 말이죠. 댓글부대의 여파는 전정부가 운영해서 큰파장이 있었는데 아마 이번정부도 운용한다면 진짜 하책에 바보겠죠. 문빠는 스스로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긴 합니다. 박사모처럼 돈+자처랑은 약간다르죠. 제가 여론을 지적한건 문빠수를 실제보다 과장해서 보이게 만들어 다리먼저님처럼 저정도의 글도 문빠기질이라고 생각하게 만든거겠죠^^
여유쓰님의 댓글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치인, 종교인, 법조인, 언론인, 블로거, 댓글러....등등 소위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사'짜 기질이 있습니다. 걍 그들만의 리그일 뿐입니다. . 그러려니 하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 시민들은 그냥 실생활을 하루하루 성실히 착하게 살면 됩니다.
여유쓰님의 댓글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고로 저는 입으로만 먹고 사는 사람들은 절대 신용하지 않습니다. 좌파든 우파든 그런 걸 떠나 그냥 그런 사람들과는 평생 거리를 두고 사시는 편이 좋습니다.
Bostonredsox님의 댓글
Bostonredso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한 글에 100% 동의 ~
일전에 얘기한 적 있었는데 언론도 최우선 개혁 대상 중 하나임 .
어느 정부나 정권을 잡고 나면 언론부터 장악하려고 기를 쓰지만
참여정부나 문재인정부는 그런 더러운 짓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임.
하지만 이것이 옳은 일인 것을 알기에 president 문재인은 하지 않는 것임 .
요즘 종편 뉴스나 정치 논평 프로들의 패널 성향과 논평 논조를 보면
지난 보수라고 자칭하는 독재 정권 10년과 비교해 얼마나 많이 다른가를 알 수 있음.
국회 (의원) , 검찰 , 사법부 , 국정원 , 언론 ......... 5대 선결 개혁 대상
어제 president 문께서 성탄절 어느 행사에서 하신 말씀이 그의 진심이며 본 모습임을
'문빠' 가 아닌 《문팬》들은 알고 있음 .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이모티콘:onion-154.gif:50}
인사랑님의 댓글
인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빠보다 박빠가 몇천배는 많을 것....
그래도 문빠는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비판도 하고 반대도 하고 그러는데
박빠들은 무조건 근혜(닭년)만 믿는 사이비종교집단에 정신병자 같고 뜻이
다르면 다 빨갱이 친북으로 모는 집단들...
그중에 왜 목사가 많은지 아직도 닭년이 모함 당해서 감옥에 있다고 믿고 태극기 집회에
참가하는지....
이해가 안감.
다리먼저님의 댓글의 댓글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대로 박사모 노인네들은 얼마 안됩니다.
무조건 박근혜를 옹호하는 박사모들의 두뇌회로가 바로 진영논리 확증편향입니다.
그런면에서 무조건 문재인을 옹호하는 문빠들의 두뇌회로도 똑같은 것입니다.
서민교수도 그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박사모 노인네들만 심각한 것이 아니에요.
kaiprac님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위 문꿀오소리, 달빛기사단이라고 불리는 특정 그룹은 세상의 모든 비판으로부터 문재인을 실드치는 것이 정의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들이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글의 뉘앙스나 태도, 논리 등을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독선적인 모습이 또 다른 패악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모쪼록 기존의 적폐 청산 기조를 이어나가 개혁을 추구하는 것은 기대할만 하나 해당 슬로건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치적 목적만을 달성하려는 위정이 되지는 않는지 두눈 잘 뜨고 봐야지요
촛불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니까요
홍책님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리석다는 말밖에는 안 나오네요. 우리나라에 문빠, 노빠라는 말을 만든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박빠는 없습니다. 박사모는 있구요.(박빠는 누리꾼들이 노빠라는 말에 착안해서 쓰는 것이지만 실제 언론에서는 안씁니다.) 그리고 이빠(이명박빠)를 들어 본적이 있던가요?? 없을겁니다. 명박이를 지지하는 세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언론이 그런 말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말을 만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지지 의견을 아주 하찮게 몰아 붙이기 위한 것입니다.
문통에대하여 지지 의견이 지나치다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문빠들이 지나치다고 표현하지...
즉, 문빠라고 하면 무턱대고 아무 생각없이 지지한다는 무시하는 투의 어감이 깔려 있는 것이지요.
제가 문통에 대하여 지지 의견을 이야기하면 정상적인 내용이더라도...문빠 소리를 듣습니다.
이유는 한가지...수구 보수들이 나라를 말아 먹도록 국가 권력을 좌지 우지 해야하는 데 그렇지 못한 겁니다.
그래서 항상 여론을 조작하는 겁니다.
세뇌에 대해서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분도 있는것 같던데...
다리먼저님은 어디에서 어떻게 정보를 받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북에서만 세뇌하지 않습니다. 중국에서도 세뇌가 있고, 미국에서도 세뇌가 있습니다. 일본도 마찮가지구요. 우리나라라고 다를게 없어요.
언론에 어떤 이미지, 어떤 내용을 보여 주느냐에 따라서 세뇌 되는 거죠. (이걸 모르고 단세포 운운하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똑같은 내용인데,,,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8월 15일에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 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언론에서 잘한다 이야기 했죠.
올해 임시 공휴일에 문통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니...언론에서 뭐라고 했나요. 도로공사 적자가 얼만데 부터 시작해서...온갖 딴지가 있었죠.
박근헤 대통령이 3차 핵실험 직후 인도적 차원에서 물자 지원은 계속하겠다고 했을 때 모든 언론이 또 잘한다. 인도적이로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했죠. 그런데 금년에 6차 핵실험 후 문통이 인도적 차원에 대북지원은 계속할 것이라는 정책에 언론들이 얼마나 크게 반발하고 곧 전쟁 일어 날것 처럼, 걱정하지 않던가요?
(뉴스 찾아 보면 맞는 말인거 아실수 있을 겁니다.)
국민은 어떤 의견이든 제시하고 또 어떤 정치인을 지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빠, 노빠로 폄하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조중동과 한국당은 내년 지방선거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사건만 생기면, 지지를 모을 여고 합니다. 정치라는 게 그런거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말 국민을 위해서 대안을 찾고 올바른 정책을 만들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지는 많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이 의문에 한번도 그들이 정상적인 답을 한적이 없었고, 지금도 이미지 정치, 세뇌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진보정권의 열렬 지지자를 문빠 노빠 등의 특정용어로 지칭하는 것은 언론만이 한 행위이고, 보수정권은 특정용어로 지칭되는 바가 없다는 것은 지극히 틀린 사견이신 것 같습니다.
반례로 보수정권은 여러 동물들로 지칭되어 왔고 그 정권의 지지자들은 수구 꼴통, 일베(충), 다까끼 마사오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지칭 용어가 있습니다. 이 역시 언론만이 만들어낸 용어는 아닙니다.
어느 진영이나 상대 진영은 여러 지칭으로 공격하고 해당 지지자들 역시 서로 공격합니다.
다만 어느 진영이든 그 행태가 과해지거나 보편적인 상식과 합리에 어긋난다면 당연히 비판 받습니다.
어떤 그룹이 비판적 평가를 받는 데에는 언론 뿐만 아니라 시민과 대중에 의한 것이 상당합니다.
이 비판마저 무조건 상대 진영 혹은 상대 진영과 친한 언론의 정치적 프레임을 가진 공격이라고 매도해 버리면 문제가 정말 심각해집니다.
지금 문재인 과격 지지자분들께 들리는 비판적 목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이셔야 할지 그분들 스스로 충분히 자성하셔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홍책님의 현 댓글도 많이 흥분하신 모습이 문체와 논리에 많이 나타나 있으신만큼 다른 의견들도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Spect님의 댓글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의견에도 동의하는 부분이 많지만 차이는 언론이 문빠 노빠단어는 사용하지만 보수정권 용어를 사용하는건 거의 못본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양진영이 지칭하는말이야 항상 있었지만요
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론이 문빠 노빠 단어는 사용하지만 보수정권 지칭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명제에 대해 증명 혹은 유추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저도 크게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있는가 없는가는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쪽이 증명하는 것이
좀더 편하겠죠.
기사 하나만 찾으면 되니...^^
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언론이 문빠 노빠라는 단어를 말씀하시는 맥락으로 사용하는 사례부터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ostonredsox님의 댓글의 댓글
Bostonredso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책님 아주 옳은 말씀, 사안을 제대로 인식하고 계시는 님 같은 분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래 봅니다.
프린스님이 링크하신 글 본문을 제대로 읽어 보면 정답이 나오죠 .
바로 진보 vs 보수 가 아니라 시민 vs 귀족 이게 정답입니다 .
인간의 본성이죠 , 기득권을 지키고 누리려는 이기심 !
President .문재인은 이것을 바꿔 보려는 분이고 기득권 세력은 진보,보수 할 것 없이
모두 쌍수 들고 반대하는 것이지요.
왜냐 ? 이념이 아니라 그것은 권력이고 그것을 누리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추악한 속성이니까 ...
자유민주주의 세계에서 노력한 만큼 충분히 기득권을 누리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것을 불법과 부정으로 자신들만의 것으로 영속하려는 것을 타파해 보려는 것입니다.
그것이 노무현 과 문재인의 철학이라고 봅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문빠' 는 President .문을 폄훼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들이 조장한 것입니다.
그를 진정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은 문빠도 문슬람도 아닌 그냥 정의를 바라는 《 시민 》입니다.
바로 '민주공화국 의 시민' {이모티콘:onion-151.gif:50}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여러 정책중 취업쪽 지역균형과 최저임금쪽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몇몇은 반대하고요) 고속도로를 언급하는 언론의 태도는 저도 느꼈네요. 이미 말로는 지지는 나쁜게 아니고라 말하면서 문빠프레임을 씌우고 계시는분도 보여서 안타깝긴하네요. 자신은 다 깨어있다 느끼지만 실상 본인도 그 일부인... 몇몇이 과하긴 하지만 그걸로 전체를 폄하 그리고 자기들의 잘못도 대응시켜 같이 낮추고 지역감정에 동조되는 시대에 이어 이번엔 이런게 통하네요ㅋㅋㅋ 언론보다는 인터넷 여론이 더 주도하는게 맞기는 한것같습니다.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DJ, 노짱 정부시절과는 달리
편파적이거나 팩트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는 즉시 댓글에 의해 지적 당하는 등
시민들에 의해 언론 또한 검증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언론에 의한 중국 방문 푸대접 프레임이
'편파적이며 부당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 나왔고,
3주간 하락하던 대통령 지지율이 급속히 회복되어
지난 주말 지지율은 70%대를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쪽록 대통령, 여당 지지율이 내년 지방선거까지
견고하게 잘 이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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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칭 '문빠 프레임'에 대해 제생각을 말하자면
취임 9개월 가량된 요즘도 70%를 넘나드는 대통령 지지율을
'직접 정책 비난 방식'으로는 끌어내릴 수 없어보이니
십수년전 써먹었던 '노빠 프레임'을 다시 가동한듯 합니다.
지지자를 분할해서 그들끼리 치고받고 싸우게 만들겠다는 생각이죠.
노짱 정부 시절에는 잘 통하던 방식이었습니다.
강성 지지자와 온건 지지자를 나누어
지지방식을 가지고 서로 다투게 만들었습니다.
그때 소위 '비판적 지지'라는 말이 나온것으로 기억됩니다.
최근 문빠 비판을 보면 빠지지 않는 표현이 하나 있습니다.
'문빠 = 박사모'라는 등식을 만드는 것인데
이 등식에 반응 하는 문지지자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상당수가 아니고 문꿀, 달빛 등 강성지지자가 아니면
대부분 흔들릴 거라고 봅니다.
그들이 바로 "나는 문지지자이지만 문빠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온건 지지자들이죠.
이 둘을 갈라치기하는 이간계로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게 이 프레임의 핵심입니다.
그러나,
노사모라는 단일 지지 그룹이 존재하던 그 옛날과는 달리
오늘날의 문빠들는 대부분 실체가 없습니다.
보수언론의 기준으로는 문빠인 사람이
정작 본인은 문빠인지 모릅니다.
이들은...
언론이 문빠를 비난하는 기사를 보면서
'문꿀이나 달빛 이야기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문꿀, 달빛과 같은 행보를 합니다.
개별 이슈 사항이 발생하면 슬쩍 나타나
인터넷, 여론조사, 여당 지지 등으로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고
다시 흔적도 없이 일상으로 사라집니다.(자신이 문빠인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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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언론의 경우...
내년 지선까지 대통령 지지율 70%가 유지되는 것은
그들의 밥줄과 관계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난 9개월간 대통령과 정부를 아무리 비난해도
지지율이 견고하게 유지되니
지지자 갈라치기를 하고자 하는데
상대가 공기나 물같은 존재임을 모르고
바위 쪼개 듯이 열일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고 해야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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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통의 정책과 행보를 지지하지만,
제가 문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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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석에 어느 정도 일리가 있고 공감합니다.
본인이 문빠인지 아닌지 모르든 알든 어떤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은 그 개인의 자유입니다.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속칭 "문빠"들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 자체를 숙고해보고 고치고 받아들일 생각 없이 무조건 정치적 프레임 공격이라 여긴다면 그건 문제겠지요.
그건 본인 스스로 "문빠"인 줄 아는 사람들의 오만, 오기, 오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는 사회적으로 상당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지금 님의 댓글의 논조도 "문빠 프레임은 그저 상대 진영의 정치적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프레임 씌우기 전략이다"라는 주장이신 것 같은데 그리 생각하지 않으시는, "본인이 문빠든 아니든 박빠든 아니든 뭔빠든 아니든" 별로 신경 안쓰는 국민들도 많은 것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prince님의 댓글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로 신경 안쓰는 국민이 많은 것은 잘 알겠습니다.
반면...
프레임에 당했던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사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트라우마를 부디 잘 극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울러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심이 특정 진영만의 정치적 이익이 아닌 우리 국민 전반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나기를 역시 진심으로 바랍니다.
Bostonredsox님의 댓글의 댓글
Bostonredso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린스님 , 동감입니다.
나도 문재인을 인간적으로 좋아하지만 그의 정책 모두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선에서 그를 선택했고 지선에서도 총선에서도 그가 있는 한 그를 지지할 것입니다.
그는 최소한 인간적 기본 양심을 갖고 평생을 살아 온 정의로운 분이라는 것을 믿기에 ...
※ 그런데 9개월이 아니라 7개월이에요.
안 그래도 5년이 부족한데 너무 빨리 끝나게 하지 마시길 ...ㅋ ㅋ {이모티콘:onion-051.gif:50}
홍책님의 댓글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프린스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런 내용으로 썻는데 읽으시는 분의 문제인지, 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홍책님의 댓글
홍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타깝게도 저는 많이 흥분하지 않았고 지극히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것을 적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이미 말했지만, 노빠, 문빠라는 말은 언론이 만든말이라고 했는데 그 기원은 "황빠"에 기원합니다. - 황우석박사 빠-
이게 노정부에서 노사모를 노빠로 변형시켜 버렸구요. 지금 언론에 나오는 문빠는 있어도 문사모는 없습니다. 아에 없습니다. 문사모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또 언론이 폄하하기 위해서 만든 단어가 있습니다. 코드인사가 그것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을 기용하는 것에서 한번도 언론은 코드 인사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노무현, 문재인 때에만 이런 말이 나옵니다.
종북 좌파라는 말은 있어도 진보세력이라는 말은 언론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일베 수구꼴통 등등의 말은 크게 비중있게 다루지도 않습니다. 이런 말들은 오히려 나이 많으신분들을 단합시키는 말이 되기 때문에 보수 언론에서 오히려 진보쪽에서 이런 말을 했더라 하면서...비꼬는 경우가 많죠.
제 의견을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이 누구의 의견을 의견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폄하할 의도로 그렇게 사용한다고 쓰고 있구요.
그리고 위에 문빠를 홍위병에 비유하는 경우도 있던데...홍위병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홍위병의 형태에 제일 가까운 집단은 박사모입니다.
문빠라는 단어로 그들의 주장이나 의견을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왜 그렇게 않 좋은 시각으로 국론을 분리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소위 말하는 문통을 지지하는 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으면 어떤 잘못을 했다고 기사를 내거나 그런 주장에 반대한다고 하면 되는데, 문빠라서 어쩔수 없네라는 지, 문빠는 구제 불능이라 든지 하는 내용은 실체가 없는 것을 이미지화하는 것 밖에는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제발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진해솔님의 댓글
진해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책, prince님의 주장 잘 보고 갑니다.
예전에는 침묵하던 1인에서, 인터넷 기사에 적어도 좋아요/싫어요로 저의 주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노무현 대통령 재임하던 기간보다 상당히 많아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니탁구님의 댓글
니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탁구사이트에서 정치 이야기는 하지말고 탁구 이야기만 합시다.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정치사이트로 전략합니다.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정치 이야기는 민감하군요
미꾸라지통에 메기를 넣어두면 미꾸라지가 활발 하게 움직인다지요
댓글 활성화를 위해 가끔은 정치글도 괜찮은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이니 그러나 너무심한 표현은........
매스컴은 자기 들의 논조가 있을 테니 나와같은 것도 듣고 보고, 다른 것도 듣고 보고 스스로 판단합시다
우리가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상황은 어제든 변할 수 있으니 너무 편애 하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올라운드팍팍님의 댓글
올라운드팍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론은 이미 최고 권력 집단의 하나입니다. 귀족 이라는 표현은 매우 적절한 '정치적'용어네요. 탁월합니다.
'귀족'이라고 표현한 자본주의 사회의 그러한 집단을 파워엘리트 계급 이라고 정치경제학적 용어로 정의되어 있습니다만, 귀족이 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네요.
비단 이 현상은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사실은 매우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어느 서구 발달된 자본주의 국가에서 언론을 노동자 농민 서민 프롤레타니아 계급의 친구. 대변인으로 분류하는 곳은 없습니다. 자본 위에 군림하거나 기생하려는 파워엘리트 계급일 뿐입니다. 그런 집단에게 정의와 진실은 매우 불편하고 자신의 안위를 위태롭게 하는 가장 막강한 적입니다.
결이형제아빠님의 댓글
결이형제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살아온 삶을 보고 지지합니다. 왜 문빠라는 말이 나왔는지 이해되지 않네요.
두링님의 댓글
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 커뮤니티에 정치 이야기라... 흠... 난감하군요.
저는 정치인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명박,박근혜가 나라를 어지럽히고 민주주의를 퇴보시켜서 민주주의가 우선인 문재인이 잘하는것처럼 보이는 현상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론은 중립이 확실해야 되는데 지금 언론은 자기 입맛대로 하고 있으니 좀 글쵸.
그래도 지금 정부는 이명박과 박근혜처럼 언론 통제 안해서 언론의 자유가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같았으면 대통령 찬양으로 통제 들어갔을겁니다.
잘한것은 잘했다고 기사 쓰고 못한것은 못했다고 기사 쓰면 되는데 그동안 언론도 많이 퇴폐적이었던지 쉽지 않을겁니다.
무조건 문재인 비판하거나 또는 찬양한다면 그냥 콘크리트 지지자들일뿐입니다.
민주주의는 정말 어려운겁니다.
안양평촌님의 댓글
안양평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묻고십네요...제시한 그 주제들은 누가 물은 내용들이었나요....왜 그 주장들이... 본인들이 하고싶은 얘기들이 ...다 진실이고....진리라고 얘기하시던가요.....왜 자기 의견들은 다 진실이고
진리라고 착각하시는지요...의견은 의견이지 ...본인들 의견이 다 진리라고 착각하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