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페이지 정보
본문
신과함께를 애들과 함께 보았는데 ᆢ
나는 만화책보는 느낌으로 별로였는데
천만관객이 넘었네요
사람들마다 보는눈이 다 다르네요^^
남한산성같은 영화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나이가 조금들어서 그렀는지
이병헌과 이름이 갑자기 기억안나는데
두사람의 대사가 영화를 이끄러가는데
묵직하게 좋았어요
역사적으로는 좋지않는것이지만ᆢ
댓글목록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과 함께는 네이버 웹툰으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몇년 전에 봤는데, 최근에 재연재 하더군요.
시냇가님의 댓글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말 연시이고, 가족 단위로 보기에 좋은 (상대적으로) 내용이기 때문에 대 히트를 하는 것 같습니다.
김윤식씨는 영화 1987에서 정말 실제 인물이 다큐를 찍는 것 같은 연기를 하더군요.
남한산성에선 살짝 호불호가 갈렸는데, 1987에선 악역이지만, 멋진 연기를 보여 줬습니다.
1987 추천 합니다. 영화가 끝나고도 한동안 아무도 일어나질 않더군요, 관객의 연령, 남녀비가 다양했는데도...처음 겪는 일이었습니다.
시냇가님의 댓글의 댓글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전래 설화를 기본으로 주호민 이라는 만화작가의 웹툰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기독교 불교등 종교와 크게 관련은 없는데 불교의 영향이
좀있다고 봐야 겠네요.
청운의꿈님의 댓글
청운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원작과는 다르게 영화를 거의 새로 만든거나 마찬가지더만요~ 그런데 많이 재밌게 봤습니다~ 1~2편 동시 제작이라고 하더니만, 성주신으로 나오는 마동석의 2편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원작만화는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이렇게 세편인데, 2편도 흥행하면 신화편도 만들어질까요? ^^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은 즐거웠지만 머리는 좀 괴로운 영화였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뻔하고 엉성하더군요
1000만이란 숫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정우나 차태현은 제가 좋아한는 배우인데
원작을 읽어봐야겠네요~
조은날님의 댓글의 댓글
조은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나리님이 제하고 비슷한생각이네요
사실저도 내용은 그저 그러한데
CG처리는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영상기술이 놀랐게 발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