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제나 홀수날 짝수날로 반반씩 나눠가지는 협상...또는 협상결렬시 주부반을 택해야겠죠?

uk82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4~5명이 테이블 2개 차지하고 13명이.테이블 1개로 칠수는 없는 노릇이죠..
좁은 테이블을 기준으로 1+1과 2+1로 결국 한 팀은 좁은테이블 하나를 사용할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두 팀 대상으로 그날 그날 핸디겜을 해서 결정하거나
일주일 단위로 교대하거나..
뭐 딱히 시원한 해결 방법은 없는 듯..
기존3개 사용하던 쪽은 양보안하려 할 것이고..
관장의 중재에 달려있다고 봅니다..술자리 만들어서 서로 친하게.만들거나..

별거 아닌거 같은데 상당히 골치가 아프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말씀드릴 상황이 아니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낮반 분들한테 말씀 드릴것 같아요~ 주부반 없을때는 그렇게 쳐도 되지만 있을때는 서로 쳐가면서 하라고..

아니면 회원 없는날에 쳐도 될것 같은데..좀 난감하긴 하네요~

원샷쭌님 답변 감사합니다~~

어디든 함께 하려고 하지 않고 대접 받으려고 하는 분들은 결국은 떠나더군요. 이미 편가르기를 하신 분들은 다른 분들과 함께 하려는 열린 마음이 없는 분들입니다. 이 건이 아니더라도 결국은 떠나실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원칙을 수립하여 지키시는게 좋겠습니다. 그 분들 다른데로 옮긴다고 해서 과연 자기네들 요구사항이 들어질까요? 오히려 텃세에 힘들어 할 수도 있고요~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그렇게 몇번 걸러지고나면 새로 유입되고 남아 있는 분들은 정말 좋은 분들만 남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주부 파워 무시 못합니다. 주부님들이 이런 이야기가 알려지면 아는 지인들 더 유입해 들어올 지도 모르죠~ ^^

청운의꿈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회원들 간의 알력이 아니고 탁구장 시설인 거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가동 가능한 탁구대가 3대이기 때문에 알력이 생기는 듯 합니다. 일단 사람이 많고 레슨이 없는 시간이라면 레슨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 듯 하구요. 적어도 게임 4대 랠리 1대 정도면 원활하지는 않아도 돌아가면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저희 탁구장이 디펜스가 큰 편이라 좀 작은쪽은 2.6m 이고,  큰쪽은 3.7m 입니다.
한쪽 디펜스가 그렀습니다. 그러다 보니  좁다고 해도 웬만한 탁구장 보다는 디펜스가 좋습니다
살라리님 말씀대로 레슨실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니던 탁구장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이게 생각 외로 해결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주제 넘게 댓글 달아 보았습니다. 탁구장 분위기는 좋은데 그런 문제가 있어서 저도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잘 해결되시어 분위기 좋은 탁구장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즐탁하셔요~~~~

그러면 탁구 다이를 하나 늘리는 것이 어떠실 런지요.. 제생각에는 충분한 공간이 잇어보이긴 하는데
하나더 넣을 공간은 없나요??

왜 님이 마음고생하시나요..낮반님들께서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시는데요...당연한 권리를 인정하는게 우선이고 배정하는게 우선이라 보입니다....

그걸 이런저런 이유로 방관하시는 관장님이  문제아닌가요...

관장님이 룰을 만드세요...회피하지마시구요...

왜 가끔오시는 분들께서 2대를 요구하시는지 생각은 안해보셨느지요?...왜 2대를 요구하는지요?

해결하시고싶어 질문하셨다면 담글에도. 최선을 다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좀 싸봐야겠습니나

참으로 난감하시겟습니다,,,,,
이럴수도 없고 저럴수도 없고 말이지요!
암튼 어떻게든 해결은 하셔샤 하니까 서로 합의를 도출하는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3자회담을 주선해서 토론으로 해결해 보세요1

생활체육의 활성화...ㅠㅠ..ㅋㅋ

내가 탁구장이 이런 줄 알았다면 혼자서 하는 헬스장에 가서 근육이라도 만들텐데 이미 너무 깊이 들어와서 그동안 투자한 돈과 시간이 아까워 버티고 있는데 여전히 그만둘 타이밍만 보고 있습니다. 어느 탁구장이든 텃세가 있고 자기맘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울구장도 지맘대로 하는 인간이 있는데 우리가 참고 있어니 우리가 멍청한 줄 알아야. 더러워서 말 알할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