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석학들의 의견... 사후세계 있다 vs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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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와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흥미로워서 올려봤습니다.
위 사람들은 죽음과 사후세계에 관해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석학들입니다.
댓글목록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후세계 증명실험은 완전 밀폐된관에서 사람의 숨이 멎은순간에 관의 무게가 낮아진걸 예로들것같네요 ㅋㅋㅋ
dkemf님의 댓글
dkem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후세게는 있습니다. 그래야 부모님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후세계가 없다면 인생은 너무 허무할 것 같습니다.
나이 들어가는 것이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또는 남을 위해 목숨을 버린 사람들
어처구니 없이 죽은 사람들 등등
죽음이 또 하나의 시작이라면 인생을 더욱 값지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후세계라?
사람이 죽으면 아무 것도 모르지요 영혼은 어디엔가 있다가 예수가 재림하면 죽은사람들이 부활하여 살아있는 사람들과심판을 받게 되는데 의인은 천국에 악인은 지옥으로 간답니다
머터리님의 댓글의 댓글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후 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존재하기 때문에 히틀러나 스탈린 이런 인간 말종들이 신도 용서할수 없는
벌을 우주어디에선가 받고 있을겁니다...김정은도 죽으면 마찬가지입니다...그리고 신이 존재하기때문에 언젠가 정의가 이기는 겁니다...그럼 종교는 뭐야 하실수 있습니다..말그대로 종교는 그냥 종교입니다...불교 기독교 이슬람 등등 본인이 마음이 편하고 맞으면 그냥 골라서 믿던말던 하면됩니다...모든 종교는 사랑과 평화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도 사랑과 평화를 원하지 특정종교끼리 싸움을 원하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신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사후 세계도 있다는걸 인정하고 신이 싫어하고 용서받지못할 일을 하면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그런짓을 한사람들은 죽어서 심판을 받고 그제야 후회하는거죠
tomkins님의 댓글
tomki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에게는 머리로는 믿기 힘들지만 가슴으로는 믿고싶은게 사후세계입니다.
환생이라는 개념이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
지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개념도 아름답게 느껴지고 안심시키지만 때론 믿고싶지 않고요.
그래도 언젠가는 모두가 천국에 이른다고 믿고 싶습니다.
레지스님의 댓글의 댓글
레지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입니다.
저도 없다는 생각에 치우쳐 있지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의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사후세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영원히 살고 영생할 수 있을테니까요1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후세계는 있다 없다라고 말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 단순한 사적 믿음이라면 펜로즈씨가 진솔한 표현을 한 것이고, 과학적 증명을 요한다면, 분명히 연구한 사람도 있을 것이며, 제가 읽기로는 임사직후 질량차이를 규명한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사실이 과학적 사실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냐라는 점이겠지요. 저는 이번에 1주일간 명상수련을 하고 왔습니다. 그곳에서는 아예 우주존재를 기정사실로 깔고서 명상을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믿지만 타인의 생각은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연히 강요하지도 않지요.
사실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와 물질,존재라는 의미나 본질도 깊게 따지면 신비 그 자체이고, 끝이 있니없니 하는 것도 아주 아주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입니다.
물질도, 존재의 본성도 모르는 현재의 과학수준에서 석학들의 권위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haru님의 댓글
har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사후 이런 세계가 있나 없나는 참으로 어려운 생각 입니다.
사람이 결혼해서 아이가 잉태하고 잉태한 아이의 영혼이 생기고.
세상에 태어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가치관과 생각이 뚜렷하고,
뚜렷한 생각에 또 이런 사후가 있나 없나 생각하게 되고,
일방적인 종교적믿음 외 설명하기도 힘들지만 과학적으로도 설명도 되질 않고,
암튼 있음 좋고 없음 좀 머시기 할거 같기도 하고...어렵네요..
한번씩 죽어 봐야 사후를 알게 될거라 생각 되네요..에구.
vincentyoun님의 댓글
vincentyo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후 세계가 있든 없든간에,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1.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고 살다가 죽었을 경우:
1) 사후 세계가 있을 경우 : 착하게 살아서 천당,천국,극락으로 간다
2) 사후 세계가 없을 경우: 한 사람의 삶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덜 주고 살다가 간다는 의미/보람을 느낄 수 있을듯...
2. 사후 세계가 없다고 믿고 막 살다가 죽었을 경우
1) 사후 세계가 있을 경우 : X되는 것이지요~ㅠㅠ
2) 사후 세계가 없을 경우: 나쁜 짓,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등을 많이 해서 보람되고 멋있게 살았다고 생각들지는 않을 듯...
*결론: 사후세계가 있을지 없을지 확신이 가지않을때는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고 삶을 살아가는 것이
사후 세계가 있을 경우의 Risk를 줄이는 삶이 될 듯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