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상..롱핌플 블록 전형이 그나마 체력 소모가 제일 적습니다.
뒷면에 롱핌플 OX 러버를 달고 탁구대에 딱 붙어서
무조건 백핸드 블록, 포핸드 스매시로 가는 게 제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한 거 같네요.

그러나 수비 전형은 정말 체력소모가 심합니다...물론 드라이브 공격 전형도 심하고요.
무조건 탁구대에 딱 붙어서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 전형이 체력소모가 제일 적습니다.
특히 펜홀더는...일펜이든 중펜이든 체력소모 심합니다...일단 쉐이크핸드로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백핸드 쪽이 훨씬 편해집니다..

추천.

조언에 깊이 감사합니다. 
쉐이크핸드로 바꾸는 걸 오래 고민하다 중펜으로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ㅠ 
롱으로도 시도하려다가 코치가 민러버로 하라고 해서 민러버로 부착했는데....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체력소모가 적다) = (운동이 안된다)
입니다.
체력 많이 쓰시는 대신~ 운동시간 단축하고 짧고 굵게 운동하고 귀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부 동감합니다만 순간적으로 근력을 많이 쓰는 방식을 말하시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근육 부상 위험도 있습니다 .  연령대가 있으신 만큼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펜홀더 쇼트 전형 추천드립니다. 스매쉬 병행해서요. 쇼트도 조금씩 움직이며 하시면 굉장히 운동 많이 됩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bula님 보다 10년이나 연배가 낮은데 지금도 펜홀더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전형은 시도는 해봤지만 공도 못 맞히겠고 언제 또 배워 즐겁게 치랴 하면서 그냥 펜홀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레슨 받는 것은 엄두를 못내서요.체력이나 순발력 등의 문제로 쉐이크 사용자에게 코스 빼는 기술에  번번이 당하면서도 어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운동량은 가장 많아 가는데 까지는 가 볼 생각입니다.

50대 중반이시면......
쉐이크로 전환해보시는것도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저 같으면 그 나이엔 시도해볼 듯 합니다. 하지만 이길도, 저길도.... 나름의 이유와 가치를 찾으면 만족이 오겠지요.
모쪼록 건강과 함께 펜홀더로서의 실력증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체력소모가 적은 탁구전형은 핌플러버를 붙이고 쳐 보세요!
별로 움직이지 않고 러버의 성능에만 의존해서 탁구를 치니 체력소모가 가장 적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롱 핌플 ox 전형이 좋습니다.
실제로 관장들이 움직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이 권하는 전형이기도 하지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