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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에 반대하는 사상적인 이유. '우리민족끼리'라는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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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줄곧 변하지 않고 

남한을 향해 외치는 주장이 있습니다.

 

'우리 민족끼리', '외세를 배격하고', '자주적으로'

통일도 하고...

기타 모든 문제를 '민족'적인 관점에서

'민족'의 이름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 민족..사실 듣기 좋은 소리지만

'민족'이란 개념 자체가 근대에 와서

정치적인 이유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개념이란 것을 과연 몇 분이나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전통적으로 좌파들은 '민족'이라는 개념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쇼비니즘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자민족 우월주의와 함께 타민족 배척주의, 나아가 인종차별론으로까지 연결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북한을 포함해 한반도의 좌파들은

이 '민족'이라는 개념을 마치 모세의 십계명처럼 금과옥조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의 우파들 역시도 '한민족'이라는 정치적인 개념에

종교적이고 신성한 의미를 덧칠해 온 원죄에선 자유롭지 못하긴 하지만요.

 

...각설하고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 민족끼리...라는 개념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한반도 문제에 미국은 빠져라

- 남한과 북한은 1대 1 대등한 입장이다.

- 모든 문제에 있어서 북한의 동의없는 의사 결정은 용납하지 못한다.

- 남한도 자본주의적 미제의 종 노릇에서 벗어나 우리 북한처럼 자주적인 민족 공동체가 되어라

- 한마디로 남한 너희도 우리 북한에 종속되어서 주체사상을 떠받들고 인민민주주의적인 민족 공동체가 되어서

  민족의 영웅이신 김일성 백두가문을 숭상하라. 하나를 모두를 위하여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북한의 주체사상을 요약하면 바로 이것이며

한국의 운동권 중 지금까지도 가장 큰 세력인 NL 계열이 주장하는 것도 바로 이것입니다.

 

...

 

우리 민족끼리, 외세를 배격하고, 자주적으로.......

듣기에는 참 달콤하고 

수천 년 동안 외세에 시달려왔던 한반도 사람들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참으로 달콤하고 감성적인 말입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민족 우월주의, 타민족 배척주의,

나아가 인민민주주의로 대표되는 전체주의가 있다는 점을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즉 '민족'이라는 인위적 개념을 마치 생명력이 있는 신성한 생물체인 것처럼 의미를 넣어서

민족의 뜻, 민족의 아픔, 민족의 전체의지...이런 걸 반드시 강조하게 되고

거기에 어긋나는 사람들은 비국민(非國民), 반민족주의자 이렇게 매도되고 

나아가 그런 사람들은 학살까지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북단일팀에 반대하고

한민족이라는 이유로 그런 게 당연시되는 분위기기 너무나 싫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휴전선 이북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을 다스리는 정치체제는

70년 전에 이남과는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이고 그 결과물입니다.

 

즉, 이남과는 아무 상관없는 외국일 뿐이며

70년 동안 피도 안섞였으므로 한민족이라는 말도 무색한 사람들입니다.

그냥 한국어라는 공통 언어를 쓰고 있는 점 밖에는 없지요.

 

대한민국은 이제 학교에서도 '우리는 단일민족' 이라는 교육을 안하게 된지 오래된 나라입니다.

이미 많은 외국인, 혼혈인들이 한국 사회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공동구성체입니다.

 

부디 시대착오적인 '한민족' 이란라는 개념에 매달리며 

민족의 감성...민족의 한...(참 눈물나는군요. 쩝) 을 자극하는

쇼쇼쇼는 더이상 행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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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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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

no_profile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나따 니혼진닥꽝상 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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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을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반이나 옳고 그름을 떠나, 그래도 막가파식 주장보다는 낫네요 ^.^
댓글 알바 하시는 분들의 귀감으로 손색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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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의 의견에 비아냥대며 혼자 상상으로 난 의식있는 시민인 양 하시니 참 인생 행복하고 편리하게 사시는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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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일민족  교육 아직까지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십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이  허상이라는 건  완전히  오바입니다.
민족주의라는게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놓은 의견일 뿐입니다.

북한을  외국과 같이 취급하는건  상식과 정서에 맞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건 70년 넘게  한민족이면 누구나  토를 달지 않는 명제입니다.
통일이 물건너 갔나요?  단지 북한정권이 질이 나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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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교현장 교육에 대해 제가 무지했었군요. 제가 알기론 2006년도에 학교 교과 과정에서 '단일민족'이란 어휘 자체를 삭제시킨 걸로 압니다만..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요?

민족이라는 개념의 허상 여부에 대해서는 저 혼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 학자들이 동의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민족이라는 단어 자체가 19세기에나 만들어진 말임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통일에 대해선 누구나 토를 달지 않는 명제라고 하셨는데
이미 제가 토를 달고 있군요?
어차피 매사 사사건건 걸리적 거리는 게 북한인데...
그냥 북한을 외국과 같이 취급하길 원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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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은 지금 매우 답답한 상황이므로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뭔가 상황을 호전시킬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지요.
그걸 받고 안받고는 우리의 선택권입니다. 그걸 받아들인다고 해서 북한이 의도한대로 일이 풀리는 것도 아니랍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 사실상 이질적이라고 해도, 자원면에나 지정학적 관점에서 반드시 한반도는 통일되어야만 합니다.
단기간에는 경제에 큰 부담이 되겠지만, 북한의 흡수통일 없이는 우리가 대륙으로 뻗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는 너무 당연합니다. 이런 모든 걸 쇼라고 치부하면서 기회일수도 있는 상황마저도 거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 관점으로는 현 상황에서는 남북교류에 관련된 어떠한 일을 벌여도 북한보다는 우리에게 유리한 국면입니다.
일례로 예전에 문목사/임양이 방북했을 때 북한이 모종의 선전활동에 많이 활용(?)했었지요 ! 걸과가 어땠을까요?  북한당국이 의도한대로 흘러간 게 아니라, 북한사람들은 남한 국민들은 저렇게 자유롭게 행동하는구나를 깨달으면서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하여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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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스하키 단일팀 건은 북한이 우리에게 먼저 제시한 것도 아니고
북한은 가만있는데 우리나라가 먼저 나서서 설레발 떤 것입니다...

한반도가 남한 주도로 통일되면 여러모로 좋다는 의견에는 저도 공감합니다.

임수경이 본인의 의도와는 반대로
북한 주민들에게 오히려 남한의 자유로움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돌아왔다는 식의 발상은 흥미롭네요. ^^

제 생각은 북한과의 어떤 교류도 반대한다, 는 게 아니라 (북한의 평창 올림픽 참가는 저는 찬성합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단일팀..에 대한 것입니다.
쓸데없는 민족주의 강조도 이젠 신물이 난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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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쓰님은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답글을 다시는군요... 글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 댓글을 문구 그대로 해석하고, 문구 그대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문장을 해석할 때 핵심 단어들을 살짝 바꾸는 것에 의해서 늬앙스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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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이버님의 댓글

no_profile 오라이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너가 하고 싶은 얘기가 뭐라는 거니?
현재 정부가 좌파적인 개념인 민족이라는 말에 취해서
북한의 주장하는 민족이라는 우리끼리라는
말에 현혹이라도 되고 있다는거야 뭐야?
~~
넌 그냥 북한이 싫은 거야,,
그거로 만족하라고.. 알간,, 거긴 까지는 인정해줄게
남북한이 언젠가는 통일로 가고자 하는 대승적인 큰 사고영역에서
너는 빼줄테니까 혼자 주절거리라고,,
너는 북한도 싫을 뿐더러 우리나라에 대한 근본적인 자신감도 없는 아이 같다,
그저 명박이나 박근혜가 정권잡고 있어야 정신승리하는 그런 인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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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라이버님 너무 심장이 뜨거우십니다.
상대방도 나와 똑같은 인격체입니다.
하여튼 아직까지는 북한은 헌법상으로는 우리 영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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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면에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반말부터 불쑥 내미시니..참..
뭐라고 대응해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뭐...
현재 정부가 한민족이라는 말에 취해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게 아니면 북한에서 말도 꺼내지 않은 남북 단일팀 이야기를 남한 정부가 먼저 꺼내서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이렇게 성사시키는 이유가 없지요.
취해도 단단히 취했습니다.
뭐 남한정부가 생각하는 그것이 반드시 북한식 '우리민족끼리' 라는 개념과는 똑같은 말이라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북한의 프로파간다에 이용당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저는 남한 주도의 통일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현재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북한을
남한과 대등한 상대로 인정하고 들어가는 통일방식에는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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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山心海님의 댓글

no_profile 氣山心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나이,성별,인격 뭐  이런 것들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 보내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싸우는 행위자체가 싫어요.
그게 말싸움이든 몸싸움이든....
그러나 논쟁은 좋아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한도안에서 논리적인 이야기로 자기의 생각을 주장하고
만약 내가 말한 것이 논리에 맞지않고 상대방이 말한 것이 논리에 맞을 경우
쿨하게 상대방의 의견을 인정해주는 행위가 나를 낮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반백년이면 싸우는데 에너지를 소비하기 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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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은 외국과 같은데
남한 주도의 외국과의 통일에는 찬성입니까?
의견이 바뀐 거네요

민족이라는 단어는 1000년전에도 있었겠죠
그게 100년전에 생겼다는 확신은 어이가 없습니다
왕년에 pd형들이랑 많이 노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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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해하지 마셔야 할게...
남한 주도의 통일을 제가 찬성하는 이유는
우리가 한 민족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커지고 대륙과 육로로 연결되면 더욱 큰 나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찬성하는 겁니다. 남한의 자유경제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말이죠.
그렇게만 된다면 통일을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민족이란 단어는 19세기에 만들어진 단어가 맞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민족이란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죠.
그 이전 시대 (조선시대 포함) 에서 민족이란 단어를 쓴 문헌 자체가 없습니다.

물론 혈통에 따라 ~족 (한족, 만주족, 여진족, 말갈족, 돌궐족 등등)을 지칭하는 말들이야 항상 있어왔지만
민족이란 개념이 보편적인 공동체나 국가 사회의 구성원을 뜻하는 말로 지칭되면서
민족이 하나의 국가를 이뤄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부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웬 PD 입니까, NL 쪽 비판했다고 바로 PD 로 모시는 건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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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민족이기때문에 통일하는 겁니다.
생긴게 똑같고,  같은 말을 쓰고,  같이 김치와 깎두기를 먹기 때문에  통일하는겁니다.
대륙과 육로로 연결되어 이득이 있기때문에 통일하는게 아닙니다.
즉,  손해볼줄 뻔히 알면서 통일하는겁니다. 
너무큰 손해이기에  손해의 규모를 줄이고자  김정은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겁니다.

민족이라는 단어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사이에  혁명이념들이 판치는 사이에서
민족주의 열풍이 일어    새로운  단어까지  부여받았다고 논해지지만, 
그것은  PD계열, 즉  민중 민주주의 계열에서  NL계열, 즉  민족해방주의 계열을  비난하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주장에 불과합니다. 
고작  100년전에 민족이라는 말이 생겻다고 하면서  민족해방주의자들을 비웃는거지요.

우리가  북한과 한 민족이라고 할때의  민족은 그런 복잡한 말이 아니지요.
외모, 언어, 문화가  똑같고  원래 하나의 국가였으니,  한 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것은  19세기의  민족주의 열풍하고는  하나도 상관이 없는 말이고,
1000년 넘게 한나라로 살아왔다는 역사.....
혹은  동물로 따지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동료는 잡아먹지 않아야한다는 본능.....
이런 것이  지금 논하는  "민족"에 더 가까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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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prac님의 댓글

no_profile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쓰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통일과 민족에 대한 견해도 사람들마다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 헌법 상 북한 정권은 우리 영토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괴뢰 정권이 맞습니다. 잘 짚어주셨구요.
현재 정부 구성원들 중 구 운동권의 사상이나 감성을 공유하시는 분들이 복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민족과 겨레 같은 패러다임이 많이 약화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체로 변모하는 중에 있기도 하고 그렇게 변해야 할 필요도 있지요..
외국계 한국인 및 다문화 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 단일 민족이라는 표현만으로 대한민국을 규정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저는 통일 대한민국은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국제 보편적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이를 위한 통일 방법론에 대해 포커스를 북한 주민에 맞추는가 혹은 북한 정권에 맞추는가에 따라 우리가 취할 태도가 많이 달라질 수 있지요.
저는 주민에 맞추고 싶습니다.
교류에는 찬성하지만 억압받는 북한 주민들과 새터민들의 입장이 아닌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3대 김씨 왕조의 입장에 더 집중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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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쓰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여유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뭐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북한에 대해서는 참 복합적인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고견 감사합니다.

김씨 왕조 체제는 결국엔 무너져야 합니다. 한국 정부가 그것만 좀 확실히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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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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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님의 댓글

no_profile 건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나 사상분야에서 참으로 논쟁이 끝이 없군요.
정답이 없다는 이유가 아닐까요 ?
99%가 찬성하고 1%가 반대하면 99%가 정답일까요?
정답이 아닐 수 도 있을겁니다.

각자가 자신의 생각을 논할 수 있을 것이며 생각이 다른 사람은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이견을 올리면 될텐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반박을 하거나 비난을 하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호간 의견을 존중하며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탁,즐탁,행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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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스는 누구껍니까?
그냥 북한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문재인정권이 싫은거죠....
전쟁을 하자는 건가요?
김씨왕조체제는 북한주민이 하겠지요...
그냥 이것저것 두서없이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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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내용은 항상 길어서 잼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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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긴 글이지만 결국 문정부의 대북정책이 싫고, 남북단일팀도 정치쇼에 불과하다라는 내용이네요.
어떤 인물과 정부가 이런 분들의 까다로운 성격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
설마 MB나 GH정부를 좋아하셨던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의 좌파" 라는 표현에서 실소를 금할 수가 없군요.

그렇다면 "친일파를 포함한 한반도의 우파"는 이제까지의 우리 역사에서 무슨 역할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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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안보관을 바탕에 두신 것 같네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은 북한을 우리와 상관 없는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우리가 수복하고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우리 영토라고 보심은 어떠신지요.
저 역시 단일 민족이니 통일하자는 구호는 이제 예전만큼의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지만 해당 땅을 우리가 되찾지 않을 때에는 우리는 한반도 역사 상 삼국시대 이후로 가장 작은 영토에 안주하며 살아야 되겠지요..
심지어 북한 땅을 중국이 꿀꺽한다면...?
저는 그 상황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통일로 가는 방법이 이런 식으로 우리가 굽히며 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욱이 그 과정에서 우리 세금을 쓰면서 북한에게 휘둘린다면, 본인들이 정권을 잡게 된 이유를 망각하고 본인들이 주장한 가치들과 반대되는 행태를 보인다면 우리가 우롱당하는 거겠지요.
이 부분을 우리가 잘 지켜보면 될것 같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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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독학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좌파도 우파도 아니지만 현재 문정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현실상 미국,중국,일본도 신경써야하고 북한도 챙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른데 신경은 안쓰고 나라 돈이나 빼먹는데 혈안이었던 이명박근혜 정권보다는 백배,천배 낫습니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든 남북단일팀을 꾸리든 무슨 상관입니까? 평창올림픽이 실패하고, 대북정책이 실패해서 문정부 지지율만 떨어지면 성공한다는 꼴통 준표당 같은 놈들만 사라져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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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관 있지요.
대한민국이 3수를 해서 따낸, 대한민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민 세금으로 하는 행사에 국민과 선수들 의사와 상관 없이 정부 마음대로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비판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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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마디 안 거들 수가 없네요...
평창올림픽 국민들에게 물어보고 의견수렴해서 유치했나요?
엄밀히 따지면 유치하지 말아야할 동계올림픽을 유치해서 사단이 난 것입니다...
국제체육행사 유치하면 무조건 망합니다.
평창올림픽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그저 차악일 뿐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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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8올림픽, 2002 월드컵이 망했나요?
논점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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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8올림픽 당연히 적자봤지요.
그러나 그 시대 엄청난 경제성장에 힘입어서 극복(?)이 가능했던 것이고
2002년 월드컵은 누가봐도 망한(경제적으로) 것이지요.
지금도 그때 지은 경기장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관리비만 엄청나게 지출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적자로 인천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물론 주경기장은 늘 썰렁하고 관리비용만 축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경제성장의 상황은 1988년과같은 고서장이 있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평창올림픽이 올림픽을 성공할 수 있으나
흔히 말하는 경제효과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미 유치되어 있는 올림픽을 현정권에서도 나 몰라라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국가의 영속성을 따진다만 전정권의 잘못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동계올림픽후 강원도는 파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는 강력하게 중앙정부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계올림픽 가운데 흑자를 달성한 것은 1984 엘에이 올림픽이 유일합니다.
직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 브라질의 리우도 현재 엄청난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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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예 그래서 88올림픽과 2002월드컵이 망한 행사들이었나 보군요. 그래서 국민들이 유치를 반대했었나 보네요 님의 기억으로는.. 저는 그 반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그거랑 정부가 국가대표 스포츠 팀의 선수 구성과 운영에 개입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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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선수들이 올림픽 유치했습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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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이 유치 안 했으니 선수들은 입 닫고 정부가 시키는대로 해야 한다는 논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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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4aTGg2g6hRRKfX@hlj9GY-Akhlq" TARGET="_blank" rel="nofollow">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120001297037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4aTGg2g6hRRKfX@hlj9GY-Ak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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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goo.gl/yDpC3E

2011년부터 합의된 사항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2018년이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7년 사이에 북한은 3차례의 핵실험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핵과 인권탄압 문제로 유엔 역사상 유래없는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다.

또한 찬성측에서 이미 한나라당 시절 단일팀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이 이유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을 정당화할 수 없다. 위의 기사를 보면 단일팀 합의에 대해 구체적인 명시가 없다. 종목에 대한 언급조차도 없다. 따라서 2011년부터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계획이 시도돼었다고볼 수 없다. 그리고 2011년 부터 2017년까지 단일팀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이 언급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7]선수들을 포함한 대표팀 관계자들과 단일팀에 대해 이야기 한 적도 없다.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나서야 단일팀 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하게 나왔으며 3주를 앞두고서야 단일팀이 확정이 됐다. 물론 아이스하키 계와 국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건 덤이고. 따라서 남북 단일팀 결성은 '갑작스러운' 것이 맞다. 문재인 정권은 5월에 출범했다. 단일팀 결정이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기 위해서는 정권초기부터 정부와 민주당 측은 북한과 단일팀에 대한 이야기를 활발히 나누고 대표팀 관계자들과도 충분한 토의를 했어야 됐고, 지금보다 몇개월 전부터 단일팀 엔트리가 확정되고 훈련에 들어갔어야 됐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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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정권에서 다 단절시켜 놓은 마당에
뭘 활발히 추진을 합니까?
그나마 평화올림픽을 위해서는 북한의 참여가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닌가요?
우리는 늘 대치상태에서 살고 있으니 핵실험을 하던 미사일을 쏘던 무덤덤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보는 우리나라 상황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나라에서 평창올림픽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
평창올림픽의 성공은 결국 차악으로 끝나겠지만 그나마 최악이 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현정권의 역할이겠지요...
더불어 미리 준비 했으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정도의 시간에 성적을 낼 수 있는 종목도 아니고 실력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단일팀이 된다고 좋은 성적을 낼 수는 없습니다. 단지 이것은 평화올림픽을 만들기 위한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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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북 정권에서 단절시킨 것이 아니라 전 정권에서 단절시킨 것이라고 보시지요? 그냥 대한민국이 잘못해서 북한과 사이가 나빠진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계속 햇볕정책을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뭐 이런 논리이신가요?
 
북한의 참여가 필요했으면 그냥 자기들이 자기들 돈 들고 내려오는 수준으로 충분합니다. 억지로 하키 단일팀 만들어 나간다고 갑자기 있던 북핵 문제가 없어져서 평화 올림픽이 된다고 믿는 것이 매우 어리석은 것이죠. 국제 사회가 그렇게 녹록하지 않아요.

그리고 하키 성적 이야기는 도대체 왜 하시는 거죠? 성적이 낮으면 그런 식으로 해도 괜찮고 높으면 하면 안되고? 아래 링크 참조하시고 다시 한번 돌아보시지요. https://goo.gl/YPweoy
"사태가 계속되면서, 일부 무개념 지지자들과 정치인들이 선수단을 은근히 폄하하고 무시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는 부분도 비판의 요소다. 이미 선수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인데, 단순히 단일팀에 반대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같은 국민들에게 무시받고 욕먹는 것에 대한 정신적 상처 또한 큰 문제이다. 아예 "어차피 돈 먹여서 출전권을 따냈는데 순수한 스포츠맨인척 하지마라"는 식으로 개최국으로서 누리는 특혜를 지나치게 비하하며 "어차피 정부 지원으로 올라온 팀이니 정부가 뭐라고 불이익을 주고 정치적으로 이용을 하든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논리까지 나오고 있으며, 이런 유형의 글이 여러 포털 사이트에 확산되고 있다. # 게다가 단일팀 논란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계속해서, 일부 단일팀 찬성론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어차피 단일팀을 안했어도 성적이 안나올 팀이었다"라며 하키팀의 성적이 낮다는 게 그럴듯한 찬성의 근거인양 제기되고 있어 한국 스포츠 팬들의 금메달 지상주의의 부정적인 단면이 또한번 드러난 것이라며 여러 사람을 씁쓸하게 만들고 있다."

+ 말씀하시는 것이 댓글마다 심지어는 댓글 내에서도 이 얘기를 했다가 저 얘기를 했다가 하고 계시는데 논리를 조금 더 정리해서 말씀하시면 어떨런지요.
논점 흐리기 전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노골적이어서  별로 효과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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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

no_profile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보들하고 말 섞으면 뇌가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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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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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님의 댓글

no_profile 나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이런걸여기에 올리죠..하던데로 포털 댓글에...아니면 일베에  올리지..전 탁구나 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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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오늘 뉴스를 보니 정말 좋은 분석글이 있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이런 걸 이슈삼는게 원리원칙의 문제 때문에 그러겠어요 ?
그냥 꼴보기 싫은 상대를 진영논리로 공격하고 싶으니 갖다붙이는 거지요 ? 안그래요 ? 언제 그들이 이토록 원리원칙이나 정의로움에  관심들이 많았었나요?
나경원의원이 이번에 총대를 매었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아래 이런 과거 나씨의 행적이 있더군요..
이건 내로남불이 아니라, 그냥 자기 발등 자기가 찍었고, 본질적으로 이런 스포츠정신이나 원리원칙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 말해주는 겁니다.
이런 하류 정치인들 논리를 앞에다 놓고서 이러니저리니 갑론을박을 벌이는 우리도 멍청하긴 마찬가지예요..
국민들이 똑똑하면, 이런 정치인들이 본심이 전혀 없는 쓰레기 논리를 던져주면서 국민들이 분열하는 걸 더 이상 즐기지는 못하거라고 봅니다...
여유쓰님도 정신차리시고, 그냥 생업이나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보다 백배 천배 더 원리원칙이 무시되는 경우가 이전 정권에서는 허다했어요...이런 걸로 열내면, 이보다 더한 이전 정권의 화려한 업적들에는 그냥 폭발해버립니다... 그건 정신건강에 나쁘지요. 그러니 적당히 모른 척 하시고, 너무 도덕적으로 원리원척을 따지시면 안됩니다. 선수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안쓰러워 하는 그 마음은 잘 알겠으나 첨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씨에게도 한마디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지조있게 살라고요...
=-------------------------
http://v.media.daum.net/v/2018012115475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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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redsox님의 댓글

no_profile Bostonredso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나씨 ' 는  제 2의  닭그네. 
혼자 머리에서  나온 발상이  아닐 겁니다 ,  그 정도  수준도  안 되고  그저  마사지  받고  있다가  ...
아마  MB 가  시켰나보죠  ... ㅋ ㅋ
그냥  '관심병 환자의  발악' 이라고  치부하고  아예  관심을  꺼버리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대꾸할  가치도  없는  여자이니 ...
《레드 준표  왈》 ,  주막집  주모 수준의  여자가  하는 말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지요 .
(이 땅의  많은  정상적 사고를  지닌 여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 진정한  문팬은  이 나라가  나라답게  굴러 가기를  바라는  사람들 ' 이니 
정부 정책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지지를  철회하지도 않을 겁니다 .
그가  걸어온  길을  알며  그의  선의를  알기에  묵묵히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지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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