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저는 작년에 어떤 아저씨랑 탁구 친적있는데...탁구가 잘 안맞던지...욕도 하더라고요. 어이 없어하고, 탁구를 하다보면 잘 맞는날도, 안 맞는날도 있는거지...욕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욕만 안한다면야 소리 정도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욕은 당연히 안되죠...예로 축구 경기시 골을 넣고 세레모니 했을때 인종차별 세레모니 라던지 상대방을 모욕하는 세레모니는 피파에서 엄벌에 처합니다...과거 기성용 선수도 일본과 아시안컵 4강전에서 골을 넣고 원숭이 세레모니 하다가 피파에서 징계를 받은적이 있죠..탁구에서도 그런 행동을 하면안되죠..~~

어릴때 기억으로 사합중 화이팅을 안하면 코치가 혼내곤 했습니다.
탁구 랠리 도중에 기합소리는 좀 거슬리긴 하더군요
적당한 소리는 상관없지만~

테니스 샤라포바의 괴성은 상상을 초월하죠 ㅋ
그에 비하면 탁구의 화이팅은 신사죠~

미모만큼이나 경기 중 요란한 소리로 유명한 미녀 테니스선수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세계4위)의 괴성이 때 늦은 논란거리에 휩싸였다.

23일 호주언론 ‘더에이지(The Age)’에 따르면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2호주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최고 96.9데시벨(dB)을 기록했다. 전방 150m 거리에서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나는 소리가 100~130 데시벨 정도라고 할 때 샤라포바가 입으로 내는 소음의 정도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1990년대 초·중반 여자테니스를 평정한 모니카 셀레스(미국)부터 시작해 최근 샤라포바까지 코트의 괴성은 끊임엇이 문제가 됐다. 상대 선수가 내는 괴성은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공이 라켓에 맞는 소리를 제대로 알 수 없게 해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는 샤라포바 못지 않은 목청을 가진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세계3위)가 4강에 진출하면서 역대 가장 시끄러운 결승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괴담이 나돌고 있다. 선수와 팬들의 불만이 이제는 엄격한 제재를 내려야한다는 요구로 번지고 있는 것이다.

24일 호주오픈 8강전에서 아자렌카와 대결한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폴란드·세계8위)는 공식 인터뷰에서 “너무 큰 소리를 내는 상대와 경기를 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꼭 소리를 지르면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라드반스카는 아자렌카에게 1:2로 역전패했다. 세계 랭킹 1위 카롤리네 보즈니아키(덴마크)는 지난해 “고의로 소리를 내는 몇몇 선수들이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지나친 소음으로 상대선수에게 방해를 줄 경우 심판이 한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규정돼 있지만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투어대회를 관장하는 세계여자프로테니스(WTA)도 호주오픈에서 논란이 되자 대변인을 통해 “팬들의 불만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대책 마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해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서는 샤라포바가 경기 중 지르는 괴성을 담은 휴대폰 벨소리를 공개했다.

이 벨소리는 2005년 영국의 한 청년이 샤라포바가 테니스 경기 중 지르는 괴성을 편집해서 음성파일로 만들어 배포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라포바 벨소리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듣기 싫다”, “절대 좋은 소리가 아니다”, “호러 영화에 나올 법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솔직히 본인 파이팅 구호이기에 뭐라 할 순 없지만 과한 파이팅은 상대방이 거슬리긴 하죠
프로 선수를 예로 들면 하리모토 쵸레이랑 옵차로프 숨소리는 듣기 거북한건 사실 입니다.
유투브 영상에 댓글을 보면 저뿐만 아니라 거슬리게 생각하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걸 알 수 있죠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 제가 글을 남긴겁니다....가끔씩 저도 탁구칠때 허접한 뽀록드라이브지만 드라이브걸때
윽윽 하면서 겁니다 그거가지고 상대방이 가끔식 신음소리 내지말라고 그러더군요 듣는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하고
쪼잔한 사람같더라고요 ....

머터리님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을 잘못된 생각이라 하시는거 자체도 문제입니다.
저는 댓글에 거북하다고 했지 심판이나 상대 선수에게 항의했다고 적지 않았습니다.
사람 성향 문젠데 그걸 잘못되었다고 하면 안되는거죠
저는 그러려니 하면서 그냥 즐탁하는데 이걸 왜 쪼잔하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네요 ㅋㅋㅋ

하리모토 같은 경우에는 본인 공격이 성공했을때는 물론이고..
상대가 실수했을때도.어김없이..꽥꽥..대더군요..
그런건 매너가 아니죠..

저도 예전 왕난 장이닝 시절부터 탁구경기는 정말 수없이 많이 봐왔고..
10년 넘게 탁구팬으로 수백..수천번의 여러 경기를 봐왔지만..
다른 선수들 화이팅이 귀에 거슬리거나 그런건 단한번도 없었어요..

유일하게 하리모토가 무척 귀에 거슬렸고..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역시 많은데..
시끄러운걸 시끄럽다고..하는게..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니..그건 또 무슨 억지스런 말인지..
참.어이없고 황당하네요..

진짜 좋아서 나오는 환호성도 있지만 상대방을 자극하려고 일부로 더 크게 쳐다보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매너가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니라 득점 후에 텀이 있고나서 의도적으로하는건 솔직히 상대방에 대한 도발입니다. 원래는 안하다가 지고있을때 갑자기 의도적으로 하는사람들이 가끔있는데 하는 이유야 명백하죠. 진짜 멋진 랠리나 누가봐도 할수있는 그런 상황은 있습니다 다만 매번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도발하기위해 쓰는게 문제지요. 생체에서 오히려 이렇게 도발로 쓰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하리모토는 도발이라기보단 어려서 자기자신의 자신감을 위해서 하는것 같은데 저는 이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이나 미국쪽 글을 봐도 시끄럽다는 말은 많았습니다. 요즘은 좀 조용해 졌더군요.

Spect님의 말씀처럼 일부로 도발하려고 그러는 것은 화이팅 자체보다는 조금 매너 부분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은 코치님께서 인성교육(?)을 잘 해주셔서 문제가 없고 체육관 회원 분들과도 잘 지내지만 솔직히 예전에 철 없던 시절에는 지고 있을때는 속으로 나쁜 마음도 많이 먹고, 진지하게 기분이 안좋아지면서도 이기고 있을때는 과하게 화이팅을 해서 미움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포츠는 인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므로 상대를 도발하려고 의도적인 화이팅은 자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경기에 몰입하다 보면 좋아!! 이런 기합이 나옵니다 ㅋㅋㅋ 상대방이 제가 인정할만한 득점을 하면 나이스도 해주고요. 화이팅은 누구나 다 할수 있지만 정도의 차이인것 같아요ㅎㅎ

동감입니다 결국은 어떤 의도였는지의 상대방을 존중하는  근본적인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선을 넘어가지만 않은다면 좋은 화이팅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체 경기중에 상대방이 미스하면 "그렇지!!"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좀 거북하더라구요..특히 자신보다 나이 많은 상대와 게임하면서
"그렇지!!" 이러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장지커 선수의 화이팅인 초레이!나 초! 이런것들을 약간은 심하게(?) 했었는데요 솔직히 불편해하시는 불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딴에는 기선제압, 좋아하는 선수를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그랬는데 실제 생체 경기에서는 아무도 그러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혼자 민망하기도 해서 요즘엔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과하다 싶어도 화이팅을 하면 더 의욕도 솓고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지고 있을 때는 좀 거슬리기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론은 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본인 안하겠다면 상관없지만 남이 하는 것을 굳이 못하게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아무쪼록 탁구를 치다가 불편한 상황이 없도록 서로 예의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괴성이나 초레이 등의 구호는 각자 성향이지만 서로 아는 사람끼리 시합을 하다보면 실수에 대해 지적하거나 ‘넌 역시 포핸드가 약해’ 등 이런 지적질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흔히 심리전 혹은 입탁구라 하던데요 경기 중 이런 말로 인신공격하는 비매너 탁구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요.. 괴성을 지르는 것보다 언어구사을 이상하게 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비비꼬인 심사로 말하지요. 옆사람이 이러이러하게 행동해서 못받아넘겼다거나, 습해서 미끄러졌다거나... 등등등...
본인이 원래 못하는 게 없는데, 항상 뭐~ 뭐 ~ 때문에 리시브 실패했다고 궁시렁대고, 파트너한테 뭐라 그러지요 !
가만히 들어보면, 옆사림이 비켜주고, 날씨가 습해서 러버가 미끄러지지만 않는다면, 그 분들은 못넘기는 볼들이 없는 것 같이 들려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이 실력이 못넘기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당사자만 그렇게 궁시렁거립니다...
인간 그릇이 그것 밖에는 안되는 분들이지요. 원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라 그냥 참고 치는 수밖에는 없지만
그런 말을 반복적으로 계속 들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맞는말씀입니다.

머터리님의 본글에 대해 찬반 양론의 댓글들이 많이 달렸군요!
저는 머터리님의 본글에 절대 동감이고 공감을 한답니다,,,
선수가 자기자신에게 주문(최면)을 걸고 자신감을 갖기위해 화이팅 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선수들도 이를 배워서 더욱더 화이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다만 상배방에게 야유를 하거나 피해를 주는 언행은 삼가하는것이 좋겠지요!

유승민 선수 영상도 세계 여러 미디어와 채널에 많이 돌아다니지만 한번도 기합 소리를 문제 삼는 반응을 본 적이 없습니다.
유승민 선수의 기합은 여타 중국 선수들이나 여타 선수들의 중저음의 짤막한 정도의 납득 갈 만한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하리모토는 거의 영상마다 기합 관련 이야기가 나오죠. 사람들도 다 귀가 있고 눈이 있는만큼 하리모토의 꽥꽥 소리는 조금 그렇습니다. 모르죠 변성기 지나고 나이 먹으면 좀 바뀔지...
유승민 선수를 하리모토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팔이 너무 안으로 굽는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유승민 선수 사랑합니다 ㅎㅎㅎ

+언제 한번 우리 한국 선수가 하리모토랑 붙어 박살내고 하리모토보다 두배 높은 목소리로 쯔어레에에에에에엥에이이이이이이이이하고 괴성을 10초간 질러 줬으면 좋겠군요. 똑같이 맛좀 보라고 ㅎㅎ

아테네 올림픽때 유승민 선수에 괴성은 아마도 올림픽이라는 모든 선수들에 꿈인 결승전 금메달을 놓고 중국에
왕하오 선수랑 했기때문에 그런 괴성이 나왔을겁니다...유승민 선수도 다른 시합장면 보면 아테네 올림픽때 만큼
미친듯한 괴성은 지르지않죠....유승민 선수에 그런 파이팅과 한점 한점 딸때마다 혼신에 힘을 다했기때문에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올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왕하오 선수에 기합 소리는 뭔가 힘이쭉빠진 촤아~~~정도였죠 ㅎㅎ 쫄아서 그런것같음 유승민 선수에 그 괴성도 올림픽 금메달에 한몫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유승민 선수의 아테네 결승전을 보아도 하리모토의 천박한 꽥꽥과는 비교가 안되는 품위와 절제미의 기합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유승민 선수 팬이라 이해해 주십시오^^

유승민 선수에 화이팅하는 기합 하리모토에 화이팅 하는 기합 본질은 똑같습니다..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죽을 고통이 와도 그냥 죽자 하는 그런 심정으로해야
세계최고가 될수있기 때문이죠...누가 목소리가 크네 아니면 듣기 거북하네 어쩌고 저쩌고 이런 유치한 생각으로 매너가 없다는둥 집중을 못한다는둥 그런 분들 솔직히 절대용납할수 없습니다...전 하리모토 선수에 괴성을 볼때마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이기고자 하는 그 괴성얼마나 멋집니까~~반대로 니와코키 같은 선수는 이겨도 괴성같은 소리 하나도 안지릅니다...뭐자기 스타일이 겠죠..하지만 제눈으로 볼땐 그런 선수들은 느낌상 절대 최고가 될수없습니다...만년 유망주에 불과하죠..~~~

발트너 선수는 그런 식으로 소리 안 지르던데요..

그렇죠 소리 안지르죠...전 특정 선수가 소리 지르고 말고가 아니고
제글에 핵심은 소리질르고 화이팅하는건 아무 문제될게 없다가 핵심입니다...그러고 보니깐 올림픽에서 중국선수를 결승에서 이기고 금메달은 딴 사람은 역대 올림픽에서 유승민 선수가 유일하네요 ㅎㅎ 탁구 천재라는 발트너도 결승에서 같은 유럽선수를 이겼죠..유남규는 88올림픽이라는 홈그라운드 이점이 있었고
그러고 보면 유승민 선수 참 대단하네요 전형이 한팔이 없는 권투선수하고 똑같은데..그한팔로 양팔을 자유자재로 휘둘르는 왕하오 선수를 이겼으니 말이죠..역대 탁구 역사상 결승전에서 중국선수를 이기고 올림픽 금메달은 딴 유일한 선수네요 ^^

아 네네 소리를 안 지르는 선수는 최고가 될 수 없다고 하시길래 적었습니다.
그렇게 소리 지르는 하리모토를 다른 선수들이 잡아줬을 때 역으로 느끼는 쾌감도 있으니까요..
여튼 유승민 선수와 하리모토는 비교 대상이 되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하리모토 선수한테 올림픽 결승에서나 그렇게 소리지르라고 하면 비교대상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남자; 하리모토 토모카주
여자: 모리 사쿠라
이런 류의 괴성은 탁구같이 예민한 운동에서는 나와서는 안되는 민폐입니다. 사실 심판이 주의를 줬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선수가 그 고함을 참아내느라 온전히 경기에 집중하기 힘든 정도죠.  유승민선수의 화이팅하고 비교 자체가 실례.
다만 하리모토가 옛날과 달리 괴성 수준을 많이 낮췄더라구요. 요즘 정도는 참을 만 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화이팅을 위해서 괴성을 지른것가지고 주의를 준다는둥 상대방이 집중을 못한다는둥
말도 안됩니다...예로 축구경기를 합니다 원정경기를 가죠..원정국가 응원단들이 수많은 함성을 지르고
응원을 합니다...축구 선수들도 원정경기를 가면 그런 관중들이 부담스럽다고들하죠...하지만 다들 프로기때문에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원정경기도 승리하기도 하고 때론 지기도 하고 이게 바로 각본없는 드라마가 나오는
스포츠죠 탁구도 만찬가집니다...상대방이 화이팅을 위해서 괴성을 지르고 하는건 지극히 순수한겁니다..
선수들에 괴성과 제스쳐 고함등은 말그대로 치열한 승부속에서 순수함이 묻어 나오는
행동입니다....

동감합니다

탁구에서 옵차로프 소리나 괴성같은걸 제재하는것도 논의를 한걸로 압니다. 서브 규칙도 토스후 바로 수직으로 손을 올리는것등 여러 룰들을 수정하면서요. 정도의 차이라는게 있지요. 상대가 치고있을때 말을 하면 반칙입니다. 그러나 기합은 지금까지는 허용하고 있었는데 해외여론도 몇몇 선수들은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화이팅을 위해서 괴성을 지르기도 하지만 도발하려고 상대를 보면서 자극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생체에서는요^^ 극단적으로 1점 낼떄마다 10초씩 으아아아아아아아 해도 순수한 화이팅이라고 인정하실건가요? 모든건 정도의 차이에요 화이팅을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머터리님 생각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신을 위한 화이팅이 너무 크고 요란스러워 상대방의 집중력을 상당하게 방해하면 안되죠.
자기자신만의 화이팅에 도움을 준다면  상대방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어떠한 큰소리도 괜찬다는 말이네요.

상대방이 미스 했을때는 나이스 하면 안되고 자기가 공격해서 차아~ 하고 과음 지르는것은 괜찮타구 생각합니다 저도 대회 나갔을때는 긴장되어서 과음을 좀 지르는 편인데 어쩔수없어요 그러면 긴장도 풀리고 자기가 할수있는 더 좋은 공격이 나오닌깐요 근데 실력이 상대편이 앞서면 조용해 집니다 그것보다 저는 생체에서 10대9나 위험한 순간에 5센치 띄우거나 왼손가락을 짝펴서 인백트 순간 가르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브넣코 두번째 서브 준비도 안되었는데 제빠르게 넣어버리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틀렸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하고 거북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기에 화이팅을 불어 넣기 위해 고함을 지르는 것을 이해할 수는 있으나, 그것이 상대방을 자극한다면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제 생각 입니다.  제 주관입니다.  틀렸다고 하지 마십시오.  님하고 생각이, 주관이 다를 뿐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잘 봤습니다.

어렵군요...에휴...ㅠ

괴성도 실력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군요.
나는 오르지 실력만을 겨루는 경기를 하고 싶고 보고 싶습니다.
괴성을 지러고 싶다면 탁구보다 웅변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하리모트 괴성 시청자들도 짜증납니다.. 그래서 안봅니다.
탁구전체적으로 봤을때 마이너스 입니다.
글쓴분보다 휠씬더 괴성지러는 사람과 시합하면 느끼시려나요.

음.... 저는 시합에 집중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소리를 질러서... 위에 글들을 읽고... 마스크를 써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주변 분들께 한번 물어봐야 겠습니다 ^^

그럼 야구에서 홈런치고 과한 세러머니를 한 홈런 타자를 맞치는 빈볼 투수나 지시를 내리는
감독들이 잘못인가요??? ㅋ ㅋ 아니면 상대를 약올리는듯한 과한 세러머니를 한 (자신이나 팀의 사기를 위해)
선수의 잘못 입니까? ^^ 뭐 종목과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맥락인듯 생각합니다.
적당선의 기준을 잡기란 어렵지만... 여기저기 카페 사이트 댓글이나 중계에서도 그렇듯
하리모토의 괴성파이팅은 그 적정 기준을 넘어 간것 같습니다. 빈볼좀 맞아야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