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이 글 보고, 정말 연락을 하는 분은 나중에 결과도 부탁드립니다.

마진율이 200%나300%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1만원짜리 물건을 팔았는데 2만원이나 3만원이 남을수가 있나요?
1만원짜리 물건을 팔아서 9천원이 남으면 마진율은 90%입니다.

마진율이 200~300%라면 사기 아닐까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요!

만원짜리 물건을 4만원에 팔면 마진이 300프로 아닌가요?

몇몇 안경테는 몇 천원에 들여와서 몇 십만원에 파는데 마진 300프로쯤은 껌도 아니지요.

마진율은 최종판매가에서 원가를 제외한 금액을 계산한 %입니다.
최종판매가4만원에서 원가1만원을 제외하고 3만원이 남았다면
마진율은 75%입니다.^^
천원짜리를 십만원에 팔면 99%
천원짜리를 백만원에 팔면 99.9%

마진율의 정확한 정의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 통념상 1만원을 투자해서 1만원을 벌었다면 그것을 100프로 마진율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사회통념상 그렇게 쓰이고 있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마진율이란 단어가.

통념상 의미가 조금 애매하네요.
사실 마케팅 전문가가 아니라도, 통상적인 마진이란 의미는.. 판매가(소비자가격, 정가)에서 직접원가(재료비)를 뺀 영업이익 개념입니다.
구두가 판매가 4만원 짜리면, 직접재료비(원가)는 통상 1~1.5만원 입니다.(예전 관련직무 근무경험)
그럼 우리는 판매(가)마진율이...70프로 안팎 이라고 합니다. 즉, 판매가(100프로)에서 원가율(30프로)을 제한 수익율..을 마진율이라고 하는 거지요.
(실제로는, 간접원가..인건비 등, 광고료 등을 다 포함해서 계산해야 정확한 마진이 나옵니다. 위의 구두 같은 경우..최종적으로는 E업체 제화아이템의 세전 영업이익률은 20프로 내외였습니다)

사감은 없습니다만, 다른 분들도 댓글을 읽으실 것이기에 첨가합니다.

저도 나중에 결과가 궁금하네요^^

3일전까지만 해도 같이 사업 시작할 파트너를 구하고 있었는데
파트너가 구해지자마자 (구해진 걸로 추정됨..여성분을 소개해주겠다는걸로 봐서..)
시작도 안한 사업이 2000만원에 팔리는군요..
무슨 아이디어길래 이렇게 비싼지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ㅎ

궁금합니다.

너무 뻔해서
진짜 궁금해지네요.결과가
하시는 분 꼭 글 남겨주세요.

사 < 짜들어가는 일이면 목을 맵니다.

소신껏 자신하는 일입니다.

순수하게 조언을 드린다면, 어렵더라도...
이런 불특정 게시판을 통해 대박 느낌의 사업파트너 또는 인수자를 찾으신다면
적어도 공개적으로 본인을 신뢰할 만한 정보를 공개하시거나 사업설명회를 공지하여서
구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아무리 믿을만하다고 주장하셔도, 쉽지 않을 듯 보여서 그렇습니다.
저도 댓글 적은 책임감으로 위 사항을 어느 정도 충족하신다면 저라도 사이드 부업으로라도 관심 가져보겠습니다.

저도 100% 동감입니다.
나는 나를 믿는데 왜 너는 나를 못 믿느냐는 식은 사업에서는 곤란하죠.

이미 말씀들 하셨지만, 단순한 마진율은 (인건비,유통비,경상비 등등 제외한 단순 계산)
    마진율=(판매가-공급가)/판매가×100
이니까 공급가(매입가) 가 0 일 때는 100% 마진율이 나오지만 통상적으로는 아무리 마진을 많이 남겨도(판매가를 아무리 올려도) 마진율은 100보다 작게 되겠죠.
제 생각에는 뛰어넘자님이 말하는 마진율은 위와 같이 계산한 것이 아니라 매입가 대비 몇배(즉 몇백%)가 남는다는 의미로 단순하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을텐데요..암튼, 응원합니다.

좋은 아이템은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주는게 일반적인데........ 의문이 드네요...

일만프로 공감입니다~^^

뛰어넘자 이 분은 예수님, 부처님과 동급 레벨이신 것 같습니다. 온 인류의 재산 증식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시고자 하는 분인 것 같네요. ^^

가족, 친척들한테 넘기세요.  워낙에 좋네요...

사기꾼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