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임 리시브를 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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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식, 복식을 모두 뛰면서 평소랑 다르게...
리시브할때 평소보다 좀 더 자세를 낮춰서 상대의 볼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좀 더 상대의 서브 파악이 쉽더라고요.
오늘 그냥 운이 좋았던건지?
아님 리시브때도 자세가 낮은게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아랑훼즈님의 댓글
아랑훼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이 왜 그렇게 리시브 준비 할때 눈높이를 낮게 할까요? ㅋㅋ
아무래도 선자세보다는 구질 파악이 낫겠죠?? 그렇지 않을까요 ? 고수님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상대방이 서브 넣을시에 자세를 낮추어 눈높이를 맞추면 서브구질을 더 잘 파악할수 있답니다,,,,,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를 낮추고 구질 파악후에는 상체를 조금 들어서 대비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죠
ehd님의 댓글의 댓글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를 낮추는것과 허리를 숙이는것은
다릅니다. 무릎으로 눈높이를 낮추고
상체는 어느정도 세워야 공과 시선과의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리시브때는 중심이 낮은것보다 높은것이
공을 쫓아가는데 더 유리합니다.
선수들이 리시브때 중심을 낮췄다가
상대의 임팩트 직전에 중심을 세우는게
그 이유입니다.
dooly201님의 댓글
dooly2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세를 낮추는 것이 허리를 숙이는게 아니군요 상체를 세우고 무릅과 고관절을 숙이는 정도...
ehd님의 댓글의 댓글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ooly201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부분 자세를 낮추라하면 허리를 숙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높낮이에 따른 시각의
차이가 크죠.
상체를 세우고 고관절과 무릎으로 중심을 낮추면
훨씬 안정적입니다.
bluejays님의 댓글
blueja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세를 낮추고...그리고 리듬을 맞추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된다님의 댓글
언젠가는 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를 낮추게 하면 상대 라켓을 보게되고 움직임이 빨라 지고 저 같은 경우는
자세도 낮추지만 상대방아 공을 위로 던지는 순간 한발이라도 약간 바닦에서
튀어 움직임을 준비 합니다., 그렇게 하면 리시버 및 빠른 움직임이 가능하니
게임 렐리 중에도 계속 움직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