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일탁구 교류 동계 스토브리그 중에 폴란드 소년 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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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서류에 녹아난 주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류만 다루고 있는데요.
어제는 하루종일 차만 타고 다녔네요.
아들 귀대한다고 해서 송정역에 바래다주고, 첨단에 세군데 들리고,
사무실에 왔다가,
또 부리나케 강진으로 향했습니다.
예전 김택수배 열린다고 했던 곳인데 어제부터 시합이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얼굴 도장은 찍어야 해서 만날분과 저녁에 간단히 소주한잔하고,
촌에 있는 그 심정을 알기에 2차 맥주로 거의 새벽 1시까지 한잔 걸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금주에 있을 서울 모임도 취소했습니다.
지금 상황이 모임 다닐 상황이 아니네요.
아래 사진은 폴란드에서 이번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사무엘이라는 폴란드 소년입니다.
한국불고기야 외국인드에게 딱맞는 음식이니 하여튼 고기는 엄청 잘먹는다고 하네요.
게보 이옥규대표님이 생고추 먹여서 반쯤 얼이 빠지게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자기들이 생고추를 맛있게 먹으니 따라먹다가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애가 샤무엘입니다. 작년 유럽 무슨 카테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하네요.
댓글목록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고추를 따라 먹다가 사망직전까지 갔다는 글을 읽고 배꼽을 잡았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글을 쓰셨네요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고고탁님이 상당히 바쁘시군요
항상 건강 챙기시기를 ~~~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일 교류전에 이방인이 끼였었군요!
매운고추는 저도 못먹는데 외국인이야 오죽했겠씁니까?!
암쪼록 한국의 좋은점만 느끼고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