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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언론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일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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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인으로서 우리가 라켓 하나를 구입하려고 할때에도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잘 알아보고 구입합니다.

주위의 관장, 코치 혹인 용품을 잘 아는 지인들에게도 자문을 구하고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의 정보를 상세히 검색해보고 구입하죠.

 

현재의 대한민국 언론의 상황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떤 정부가 이런 결과를 초래하는데 영향을 미쳤는가는 민감할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국민들의 무관심과 무지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탁구용품을 잘 알아보려고 하는 것처럼 우리 사회의 어떤 뉴스나 정보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언론의 수준을 알 수 있는 하나의 실례를 소개합니다. 2월 2일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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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북한선수단이 대형국기를 걸어낸 것처럼 왜곡해서 단일팀에 대한 언론프레임을 부정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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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시면 카자흐스탄 국기가 더 크게 걸려있습니다.

 

상당히 악의적인 편집기사입니다. 

 

이것은 물론 하나의 실례일뿐 소위 보수언론, 진보언론, 공중파, JTBC 등 거의 모든 언론들의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제가 요새 팩트를 수용하는 방법은 기존 언론매체를 한번 보고, SNS나 자주 가는 신뢰도 높은 커뮤니티의 글과 비교하고

평소에 시사에 관심이 많은 지인들과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면서 피드백을 하는 방법입니다.

 

요약하자면 왜곡된 언론이나 매체의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지성"을 통해서 한번 필터링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시대의 민주주의가 발전해나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원천기술인 "블록체인"의 개념도 이와 유사합니다. 특정인이나 집단이 권력과 정보를 점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성원들이 나눠갖고 함께 공유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죠.

 

현재와 같은 언론지형과 상황에서는 이런 "집단지성"을 통해 팩트를 얻어야한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 작성 후 추가 의견을 남깁니다.

 

위의 사진 2개에서 보이는 단순한 국기의 크기 비교는 펜홀더쉐이크님의 지적처럼 인공기가 큰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원근법으로 타국기가 커보이는 것을 막기위해서 사진을 잘라낸 것은 적절한 편집입니다.

 

정확한 지적을 해주신 펜홀더쉐이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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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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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을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기레기 수준이야 할 말이 없구요 
주제넘을 수도 있지만 첨언하자면 팩트는 말 그대로 현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조차 입맛대로 조작하니 할 말조차 잊게 하기는 하죠)

위 뉴스가 웃긴 건, 큰 국기 걸었다는 어깃장 그 자체죠.
그게 선수촌에서 젤 크건 젤 작건, 그게 뉴스거리로 보이는 기자님이 참 대단한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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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기 크기 비교기사는 제가 올린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사진안에서는 인공기가 가장 큰 것이 맞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것이 이슈가 될만한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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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이 보여주신 그 사진에서 카자흐스탄기가 걸린 왼쪽 건물은 앞에 있는 건물이고 인공기가 걸린 오른쪽 건물은 뒤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원근법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3개 층을 차지한 인공기가 가장 큰 규모가 맞습니다.
(이해가 안 되신다면 사진을 두 번 보시고 한 번 더 생각해보시면 이해되십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신다면 다시 댓글 다십시오.)
님이 들어가셔서 보시는 커뮤니티의 신뢰도를 세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 매체를 보고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여러 측면에서도 사건을 바라보는 주장 자체는 아주 바람직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855055
위의 기사에서는 상당히 정확히 정보 전달을 하고 있군요.
우리 선수들은 북한처럼 건물에 태극기를 걸고 있지 않나 봅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걸면 될텐데.. 안 거는 걸까요 못 거는 걸까요..
뭐 그걸 떠나서 굳이 인공기를 걸고 안 걸고는 저도 크게 중요하게 생각치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 선수들은 태극기를 못걸게 했는데 저러고 있는거면 아주아주 화가 나는 일이지만요.

집단 지성 좋지요.
근데 그 집단이 어떤 집단인지도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tv조선과 jtbc 아니었으면 지금 정권도 없었을텐데 이제 와서 언론을 매우 몹시 불편해하시는 것은 왜 그러신 거지요? 또 반복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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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자세히 보니 거실창의 크기부터 차이가 있는게 맞네요.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의 인공기가 3개층으로 수직으로 걸었기때문에 사이즈의 면적을 측정하면 가장 큰 것이 맞겠네요.
크기문제로 언론을 매도한 것은 제 잘못이 맞네요.

다만, 국기의 크기를 이슈로 삼아 단일팀 문제를 부각시키려는 의도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2개층을 쓰든 3개층을 쓰든 국기의 크기가 그렇게 큰 문제가 될까요?

TV조선과 JTBC가 지금 정부를 만들었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를 만들어낸 것은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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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조선과 jtbc가 최순실 문제를 부각 안시켰으면 지금과 같지는 않겠지요.
언론이 아주 적절한 일을 한 겁니다.
지금 정부도 잘못한 부분은 언론이 칼날같이 잡아내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똑같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하여 국민의 힘을 보여주면 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왜 건물에 태극기를 안 걸고 있는지, 마식령 스키장에서 태극기 걸었는지 바리테스님께서 팩트체크할 수 있는 자료를 가져다 주시면 이 상황이 큰 문제가 되는지 안 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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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기를 거는 문제가 중요한지 아닌지는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그 문제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펜홀더쉐이크님께서는 그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 이슈에 대한 자료나 정보를 찾아오셔야 겠지요. 저한테 요구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는 "집단지성"은 상당히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저의 잘못을 펜홀더쉐이크님이 정확하게 지적하셨잖아요?
이 문제에 관해서는 펜홀더쉐이크님도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신 겁니다.
그 점은 마음깊히 감사드립니다.

진실과 팩트에는 이데올로기도 보수/진보도 니편내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디 부정적인 시선은 거두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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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건 링크에 우리나라 선수들은 건물에 태극기를 안 걸고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마식령에서는 어땠을지 잘 모르겠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31/2018013102977.html
이 기사를 보면 건물에 태극기를 걸지 못했을 걸로는 추정합니다만 저 역시 님께서도 집단 지성을 발휘하셔서 팩트를 찾는 데에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우리는 태극기 못 걸고 쟤들은 인공기 걸 수 있는 거라면 왜 그런지 반드시 밝혀서 문제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진실과 팩트를 두고도 님이 처음에 하셨던 것처럼 한쪽 진영의 시선에만 치우친 글을 쓰시지 않으셨습니까.
앞으로 바리테스님께서 진영과 상관없이 팩트를 한번 더 보셔서 댓글과 글을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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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글은 진영논리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곡해하지 말아주시구요. 현재 언론환경이 엉망인 것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아닌가요?

제 글의 요지는 촛불집회를 필두로 한 국민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었듯이 현재의 언론환경에서 진실에 다가가는 방법 또한 "집단지성"의 힘을 빌어야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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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곡해라면 사과 드립니다만, 곡해라고만 보기에는 님께서 가져오신 사례가 특정 진영의 잘못만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다분히 있으며 보이는 팩트에 대한 해석에도 오류가 있어서 다소 어렵습니다.

현재의 언론환경에서 집단지성의 힘 발휘해야 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여러 집단의 목소리를 듣고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는 집단 지성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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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사를 퍼오실땐 읽어보고 퍼오셔야죵~
합숙훈련때 옷에 태극기 달지 말고
북한애들은 김부자 뱃지 달지 말고~ 로 협의했다고 하는데..
한국 숙소 건물에는 태극기 잘 걸려있습니다~ 엄청 큰걸로다가..
http://sports.khan.co.kr/olympic/2018/pg_view.html?art_id=201802011246001&sec_id=980901
건물 한쪽에는 응원문구 쓴거 걸어놓고
다른 한쪽에는 태극기랑 KOREA 써진거 걸어놓고
양쪽으로 걸어놨는데...
대부분 기자들이 한쪽만 찍어서..
태극기 없다고 기사를 열심히 쓰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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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남 댓글부터 잘 읽고 댓글 다십시오.
마식령에서 옷에 태극기를 달고 훈련조차 못하는데 마식령 건물에 태극기를 못달았을 거라 추정한다고 명확히 썼습니다. 아니라면 마식령 건물에 태극기 걸린 반례를 제시해주십시오.
아니면 설마 퍼오신 기사의 저 건물이 마식령 건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님은 저 현수막을 깃대에 걸고 애국가 부르십니까?
저건 태극기가 아니라 태극기가 삽화로 들어간 현수막입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걸었을 수도 없지요.
선수들이 스스로 숙소에 태극기를 걸지 못하거나 않고 있는 상황이 확인되는군요..
팩트 확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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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링크를 두개를 걸어놓으셔서 헷갈렸군요~
첫번째 링크 기사를 보면 태극기 없는 현수막만 찍어서
없는것처럼 써놓았지만 건물 반대쪽에 태극기가 있지요..
현수막에 삽화로 넣었든, 태극기만 있든 태극기는 태극기지요~
바로 옆 주변에 깃발로 걸려 있는 태극기도 보이네요~
꼭 선수 방 창문에 애국가 부르는 태극기가 걸려있어야
태극기일까요..
액자에 들어간 태극기, 화면 속의 태극기, 선수들 옷의 태극기는
 태극기가 아니군요...건물을 뒤덮게 대한민국이라고 써놓은건
아무 의미가 없는걸까요..
너무 편협한 사고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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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앞으로 댓글을 잘 읽고 댓글 다십시오.
마식령 건물에 똑같이 선수들이 직접 태극기를 걸 수 있었으면 문제 삼을 이유 없지요~
선수들이 스스로 태극기를 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제 질문입니다~
선수들이 스스로 숙소에 자발적으로 건 태극기 사진을 하나라도 가져와주시지요~
선수들이 자유롭게 태극기를 걸 수있는 상황이면 인공기를 걸든 말든 신경 안써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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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식령 숙소에서 태극기를 걸었든 안걸었든은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 같네요..
전지훈련 가서 숙소 창문에 태극기 거는 경우는
별로 없죠...
자 그럼 이제
마식령 북한선수들 숙소 창문에는 인공기가 걸려있고
마식령 우리 선수들 숙소 창문에는 태극기가 안걸려 있다는
(팩트,반례,사진)를 제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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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안 중요한가요?
저는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추정한다고 했으니 반박하시려면 님이 가져와 주시면 됩니다.
저도 너무 알고 싶거든요.
그리고 선수들이 직접 태극기 걸 수 있는거 맞습니까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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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전국에 훈련가는거랑 휴전국 올림픽에 참가하는거랑 같나요?
그리고 보통 전지훈련 가서 숙소 창문에 태극기를 걸지는 않는다고
말씀드린 것 같은데...
북한 숙소에만 걸고 우리 숙소에는 못걸게 했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맞다면 사진가져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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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상황에 같은 잣대를 들이밀면 끝이 없지요..
보통 "잘못된 유추의 오류" 라고 합니다.
밤이 늦어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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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수들이 직접 태극기 걸 수 있는거 맞습니까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에 대한 답을 못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이 시점에 홈 필드 놔두고 왜 전지훈련을 갑니까? 대한민국 선수가 태극기를 떼고?
기존 링크에 태극기 떼고 훈련한다고 명확히 적혀 있고요, 그래서 마식령 스키장에 태극기 못달았을 거라고 추정한다고 분명 적었습니다. 잘못된 유추의 오류는 그렇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있느냐 없느냐를 증명할 때는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마식령 스키장에 우리 선수들이 건 태극기가 있었다는 것은 님이 증명하셔야 합니다.
또한 우리 측에도 우리 선수들이 직접 건 태극기가 있었다는 것 역시 님이 증명해야 하는 겁니다.

팩트는 북한 선수들이 직접 건 대형 인공기는 강릉 숙소에 당당히 걸린 사진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 선수들이 직접 건 태극기는 알려진 사진이 없다는 겁니다.
이를 반박하려면 우리 선수들이 자유롭게 숙소에 태극기를 건 해당 사진을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럼 저도 인공기를 걸든 말든 신경 안 쓴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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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러갈라다가 글 하나만 더 싸지르고 갑니다..
일단 마식령 숙소에 태극기를 걸었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는데
자꾸 건 사진을 가져오라고 증명하라고 하시니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강릉 숙소에 태극기는 없고 인공기만 엄청 크게
걸려있다는 내용에서부터 시작된 언쟁입니다.
저는 마식령에 태극기가 걸려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아예 없구요.
굳이 걸어야 할 필요성도 못느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상황이 다르다고 몇 번을 말씀드려야 읽어주실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마식령을 왜갔느냐?? 이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안가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측의 의도는 북한체제 홍보용이니까요.
하지만 이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강릉 북한선수들 숙소 인공기만 크게 걸리고 태극기는 없다는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한 답변을 확대해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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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당초 제 댓글과 기사에 "선수들이 건" 태극기는 보이지 않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댓글을 잘 읽으셨는지요.
이 부분이 중요한 겁니다.
만약 선수들이 못 달고 있는 거라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맞습니까?

게다가 마식령에 갈 때도 태극기를 떼는 대가로 지들은 김부자 뱃지만 떼고 인공기는 달겠다는 건 뭘까요..
애당초 이런 식이니까 언론이 집중하는 겁니다. 집중 안하면 언론이 직무 유기하는거죠.
아이스하키 북한애들이 내려올 때 시뻘건 인공기 달고 내려올 때 우리는 태극기 가리고 마중 나갔습니다.

문제가 안됩니까?

님께서 마식령에 안 가는게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깊게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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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버님의 댓글

no_profile 붉은러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랫층이  자기들 숙소니까  아랫층까지  국기 크게 건거죠   
걸든말든 먼  상관입니까
밑에  체코도  3개층에  걸쳐  여섯장이나  걸엇구만요^^ 
다만  우리  북한 동포들이  준비가 철저해서  아주 긴걸로  잘 장만해왔구먼요
아랫층이  미국선수촌인데  거기까지 걸어서  발코니를 막아버려야  뉴스거리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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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테스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국기를 걸어내어서 타국 선수들 방까지 가려진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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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인공기를 스포츠행사에 건 것이 이번만은 아닙니다.
자료을 보니 똑같은 크기로 리우나 인천아시안게임때도 걸었더군요...
기사 내용을 보면
인공기를 최대의 크기로 걸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팩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판정기준이 하나의 깃발로라는 전제라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직 다른나라 국기들이 모두 설치가 된 것이 아니니 이것도 현재까지는 이라는 전제가 붙어야 합니다.
만약 기준이 그나라 국기의 전체면적으로 근거기준으로 한다면
즉시 최대라는 단어를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체코 등 다른 나라들이 큰것과 작은 것을 여러개 달았으므로
그 판단기준으로는 인공기가 더 크다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그럼 북한이 인공기를 걸면서 다른 국가에게 피해를 주었느냐입니다.
그런 사실이 전혀 업었습니다.
그런데 중아일보 기사제목은

북한, 선수촌에 3개층 규모 참가국 중 최대 인공기 걸어

입니다...
중앙일보가 국내 독자들에게 보내는 제목입니다.
이런 제목이나 기사가 어떤 플레임에서 나왔느냐가 중요합니다.
저 기사를 보고 독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게 하고 싶었느냐입니다.

그냥 단순히 인공기를 걸었다는 것을 알리려면 저런 프레임을 짜서 기사를 쓰지 않았겠지요...
제가 기자라면 당연히 과거의 스포츠 행사에서 어떤 인공기를 걸었는지도 살펴보고
기사를 썼을 겁니다...

아마 체코나 카자흐스탄 처럼 걸었으면
북한 인공기로 도배라고 제목을 달았겠지요..

이렇게 쓰는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평양올림픽 플레임과 김정은이 시키는 대로 하는 문재인 정권이라고
하고 싶은 것이지요...

한마디로 기레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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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론에서야 당연히 북한의 태도나 행동에 대해서 견제를 하고 감시를 하는게 당연하죠..
지금이...남북한간에 아무 문제없는 태평시대도 아니고..
북한이 핵을 가지고,,뭔짓을 할지 모르는 상황인것도 사실인거고.

어떻게 북한에 대해서,,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뉘앙스의 기사만 뜨면..
어쩜 그렇게 못마땅해서 어쩔줄 몰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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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쌍코피하자는거죠?
이런 평화무드가 그렇게 못마땅한가요?
올림픽정신이 뭔가요
전쟁을 하다가도 중지하고
사람을 죽이던 창으로 창던지기시합을 하자는 것이
올림픽 정신이고 평화정신입니다...
이런식으로 북한을 자극하고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이
부정적이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무리들의 선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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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년 아시안게임때는 현재의 인공기 2장을 걸었습니다.
그때는 이런 인공기 논란으로
북한의 태도나 행동에 대해서 견제를 하고 감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2014년에는 언론들의 책무를 게을리 하거나
모른척했군요...
빨갱이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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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때는 남북 단일팀도 없었고 공동 입장도 없었고 한반도기도 없었고 마식령에 갈 일도 없었고 현송월인지 세컨인지 불륜녀인지도 안 왔고 북핵도 지금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선수들은 태극기를 쓰는데 제약이 있고 북한은 제약이 없다면 문제가 맞습니다.

지난번 제 질문의 답을 아직도 못 들은 것 같은데요.
북핵은 대한민국에도 향해 있습니까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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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핵의 목적이 뭔지 모릅니까?
어디로 향해있는지 모르면서 질문을 한다면
본인의 무식을 드러내는 것이고
알면서 물어 본다면
대단한 만용이지요...
북핵은 어디로 향해 있느냐하면
미국을 향해 있지요...
그래서 나온 것이
코피전략 입니다...
이 코피전략이 이번에 처음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차례 나온 것입니다.
그때 마다 실행을 하지 못하고 철회 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불친절한 에이에스 입니다.
찾아보세요...
남북한의 전쟁상황에서는 핵이 필요없습니다.
재래식 무기많으로도 남한의 절반이상이 불바다입니다.
장사정포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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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에는 안 향해 있습니까?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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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에는 안 향해 있습니까?
전쟁이 벌어지면 당연히 사용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아이씨비엠을 개발한다는 것은 당연히 우리나라에 쓰기 위함이 아닌 것은 자명한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를 향한 미사일은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북핵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미국을 향한 것 아닙니까?
이해를 못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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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prac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kaipr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네 전쟁 나면 우리에게도 향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yes or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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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키로 화물운송에 25톤 츄레라로 운송합니까...
물론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다마스만 해도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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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ma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vaga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훗..북핵은 오로지 미국을 상대로한거다????
그럼..어떤일이 있어도...남한은 안전?????
이래서 종북이니 친북이니 하는거였네요...

그럼 그동안 북에서 핵실험 할때마다...
우린 왜 그렇게 주시하고..속보 내고 그랬을까요??
오로지 미국이 걱정돼서????

뼛속까지 종북과는 어떠한 대화도 무의미하네요...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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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로지라는 표현을 한 적이 없습니다...
엉뚱한 소리하지 마세요.
내가 말하는 것은 우리나라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핵과 미사일 없이도
불바다가 된다는 것입니다...
북한에 총싸달라고 하고
대북공작금 빼서 전직대통령 뒤나 캐는 놈들과
어떤 대화도 무의미하기는 하네요...
홍발정추종세력들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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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redsox님의 댓글

no_profile Bostonredsox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0 년  우려  먹고도  아직  약빨이  남았나 본데  그냥  내버려  두면  됩니다 .
그렇게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 . 
' 시간은  진실의  편이니... ' 
{이모티콘:onion-126.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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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좋은 댓글들이 많이도 달렸네요1
저는 뭐 딱히 할말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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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먼저님의 댓글

no_profile 다리먼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언론도 어떤 진영에 있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죠.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꼭 조중동과 한겨레가 제일 심하다고 봅니다.

앞로는 암호화폐라 상징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분권화된 언론이 기존 체제를 무너뜨리거나 공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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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님의 댓글

no_profile 아마추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모두 정독하지 않고 한마디 남깁니다.
국기를 거느냐 마느냐, 크냐 작냐....가 중요한것이 아니죠..
어떤 사상을 가지고 말이나 행동을 하고 있는냐가 중요한것이므로
그 의미에 촛점을 두고 의견을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너무 작은 부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작은것을 보지말고 넓게 보며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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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59님의 댓글

no_profile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무거운 글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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