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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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힘 오래 살아남은 고전은 지금 읽어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고전이라고 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당대의 진부함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낡거나 진부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 책들은 살아남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고 후대로 전승되었을 겁니다. - 김영하의《읽다》중에서 - * 오래되었는데 새것 같고, 새것 같은데 오래된 것, 그것이 고전입니다. 늘 새롭습니다. 진부하지 않습니다. 깊은 곳에서 깊은 맛이 계속 올라옵니다. 질리지 않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는 힘. 고전의 힘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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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전에 대한 글 잘 보고 갑니다,
내용중에 특히 "오래되었는데 새것 같고, 새것 같은데 오래된 것, 그것이 고전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가슴 속에 남아 오랜 생명력을 유지하는 힘.고전의 힘입니다." 가 참으로 좋습니다,
강청수님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다운님 반갑습니다.
고전은 오랜 기간을 우리와 가까이 하면서 오랜 생명력을 유지한 힘입니다.
우리 들의 가솜속에 오랜 기간 남아 있음입니다.
정다운님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펜홀더즐기기님의 댓글
펜홀더즐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지성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고전 특히 인문고전 읽기 열풍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또 시들해진 느낌이네요.
강청수님의 댓글의 댓글
강청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펜홀더 즐기기님 반갑습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읽으셨군요
독서 켐페인이 연속적으로 계속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느 시기가 지나면 그 열풍이 식죠
아무튼 책을 많이 읽어 우리의 정신적인 양식을 많이 쌓아여 겠습니다.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