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이라함은 어떤 시합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교류전에 나가서 성적을 내셨으면 지역에서 열리는 작은규모의 시합에 무조건 나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그런 곳에서의 경험은 많이 할 수록 좋습니다.실력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요.^^

시합에 나가시는 이모님이 4부라 하셨는데 여자4부이신건지 아니면 지역4부이신건지 오픈4부이신건지 모르겠네요. 4부정도의 실력이면 평생해도 안될수도 있습니다.30대이시고 글에서 운동신경이 어느정도 있으신거 같은데 4부 이모님 정도 치시려면 5년 이상 보셔야할겁니다.^^

제가 다니는 구장에선 초보분들 경험 삼아 4-5개월만 되도 구청장 시합에 나가라고 합니다.
이게요 난 아직 나갈 실력이 안돼라고 생각하심 안돼요.후에 아주 좋은 경험과 긴장감을 완화 시킬수 있고,
시합에 나갈수록 많이 차분해지고 게임시 생각하는 여유가 생기게 되므로 자세도 더욱더 안정될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경헙입니다.나갈수록 실력도 좋아지고 뭐 떨어지면 어떻습니까?어떤 시합이든 많이 참석하면,
자신감과 탁구의 노하우와 여유가 있게 됩니다.무조건 시합 참석 하세요~화이팅!!
참고로 실력은 시간+본인의 열정과 노력이 빠른 시일안에 높은 승급으로 연결 됩니다.
구장에서 연습과 게임 집에서도 틈틈히 라켓들고 스윙 연습..

10개월 정도면 시합 슬슬 나갈때 됐네요 ㅎ
지금부터 게임 슬슬 많이 해보세요
서브 리시브 부터 받아봐야 어느정도 감이 오실꺼에요
겜을 하면 할 수록 겜에 대한 이해도나 구력이 쌓이실꺼에요

보통 몇개월 배우고 시합나가냐구요?? 개월수는 3개월 이상이면 충분하구요 안배워도 나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이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점심도 먹고 같이 조아하는 탁구 동호인들 끼리 하루 놀다 오신다구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늦다고걱정말고빠르다고자랑말구요열심히고고고

사실 탁구 많이 어렵습니다 게임시 가장 문제가 되는게 초보때는 리시브입니다...리시브가 안되니 렐리도 안되고
공격도 안되고 게임도 지고 모든게 다 망가집니다..전 사실 남자가 롱핌플 다는건 진짜 극히 싫어하지만 여성분이라면
찬성합니다...뒷쪽에 롱핌플 다셔서 레슨받고 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많겠죠
10개월 하셨으면 경험삼아 출전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는 훈련도 되겠지요 ~~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숙련정도에 따라 다르겠지요!
제 생각에는 10개월 정도 하셨다면 어느 정도는 하실테니
경험삼아서 대회 출전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은 최고의 공부이자 실력쌓기의 지름길입니다,

지더라도  대회를 빨리 겪어보는게 낫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전 6개월만에 나갔습니다 그분위기를 경험하는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이 배운상태에서 나간다해도 결국 첫대회는 예선탈락입니다 대부분그래요 긴장감이 어마어마하거든요 게임을 이기고 온다는 생각보다는 전체 분위기도 살펴보고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경험해보고 온다 생각하면 될거에요

초보자 분들은 본인이 부족해 라고 생각이들어
시합 한번 나가라 하면
에고 무슨 시합이냐고 다들 그러죠 ㅎㅎ
무조건 나가셔요
보고 느끼고 많은 걸 배우고 올 겁니다

저는 초기때 3개월정도 배우고 구 대회 나가서 3위 했습니다~~
시합은 이기든 지든 무조껀 나가셔야되요..나가시게 되면 보고 배우는게 엄청 많습니다~~

잘 봤습니다..

시합은 무조건 나가야 됩니다~ 다양한 서브도 받아보고, ㅎㅎ 즐탁하십시오~

잘 봤습니다.

저는 다시 배운다면 1~2년은 레슨과 연습만 할 것 같아요.

대회 참가도 좋지만 막상 시합장 나가보면 대기하고 기다고. 생각보다 힘들수 있습니다.  아~~주 예전엔 당일치기 시합이 많았는데  자정 넘어서 까지 시합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버티는 기술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