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임종훈, 장우진, 조대성 등의 선수가 분발해서 단체전에서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도 이겼으면 좋겠네요

이상수, 정영식, 정상은, 임종훈 선수 모두 국제 경쟁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탁구로봇 김택수 감독이나, 천재적인 감각의 유남규감독, 그리고 전성기 신의 스탭을 가졌던 유승민 의원 같은
선수들이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대회 우리선수들이 모두 선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 ㅋㅋ 저는 그냥 계속 비슷한거 같아요.일시적으로 보면 왔다갔다해 보이지만 오래 보면 그냥 정체기 같은 느낌? 다른 탑 랭커들 상대로 점점 잘해지는 건 맞지만 뭔가 새롭게 등장하는 신성이나 처음 상대해보는 낯선 상대로는 잘 못이기는 느낌이랄까

그건 탁구라는 운동의 특징이죠.
아무리 잘쳐도 준비하고 온 새내기를 이기는게 쉽지는 않죠.
탁구라는 운동이 다른 운동의 비해서 구질의 폭과 전형의 폭이 큰편이니까요.

우리나라 선수도 좋아하고  앞으로 잘했으면 좋겠고 이번엔 졌어도 앞으론 열심히 해서 잘할거라고 믿습니다만 일본에 약간 아래인것 같습니다. 일본에 져서 안타깝고 분하기도 하고 그렇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남자는 일진의 경우에는 5 대 5가 맞는 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 선수 명단의 경우에는 우리가 전력이 더 좋은데,
준비를 저쪽이 더 철저히 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중국의인프라가십분의일정도만되여도상당할것같은데요조금은아니좀많이힘이부쳐요

펜홀더는 선수가 없어 희망이 없고
중국,일본,독일의 벽을 넘을려면
백플레이를 줄이고 숏핌으로 하는 화 스매싱으로 하는 플레이 추천합니다.
맞드라이브로 상대가 될까요?
이대로 가면
남자,여자 대표팀 할 것 없이
대진운이 좋으면 4강이 최곱니다.

일본괴의 경기는 그렇다고 해도 만약 중국괴 경기를 했다면 어떤 결과였을까요? 전혀 긍정적이지 않을 듯 합니다. 일본, 중국과의 결승전을 통해 가름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상수, 정상은, 정영식은 일세트 이상은 따고 갈겁니다.
예전 주세혁 오상은 유승민때와 비슷한 세트를 따거나 아니면 그 이상 따는 전력이라고 봅니다.
우리 선수들 3~4년 전만 해도 일세트도 못땄어요.
지금은 가끔식 이기기도 합니다. 시합하면 무조건 일세트는 따고 들어갑니다.

고고탁님  멋진해설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준결승전은 복식에서 진게 치명적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즈타니가 없는 일본, 티모볼이 없는 독일이었죠
분명히 우리나라 선수들 잘하고 오상은 유승민 주세혁 때와 비교해도 전혀 안 밀린다고 생각하지만 일본 독일보다는 한수 아래임을 인정해야할듯 합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독일보다는 한수 아래이지만 일본하고는 1진에서는 해볼만 합니다.
일본이 미즈타니준 이상의 선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요.

저정도 실력이면 그래도 위안이 되고 희망이 보입니다  여자팀이 너무 암담하지요^^

아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주세혁 선수가 하리모토에게는 참 강한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하리모토가 아직은 힘이 부족해서
그리고 중후진에서 잘치지 못하니 주세혁한테는 안되지요.

고고탁님께서 올려 주신 좋은 기사 잘 보고 가빈다,,
저의 바램은 우리나라에도 왼손 국대가 한명쯤은 있었으면 참 좋겟습니다,,,
그럴러면 서현덕선수가 제격인데 빨리 컷으면 좋겟습니다.

같이 조대성 선수를 응원하면 좋겠네요 하하.

아하!
조대성선수가 있었군요!
깜박햇습니다,,,
물론입니다요,,,,

우에다진은 영건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나이도 26이고 해설 들어보니 탁구 말고도 비지니스맨으로서 투잡 뛴다고 하더군요... 정상은 선수가 5세트 10대 6에서 따라잡힌 건 좀 문제가 있습니다. 아떤 선수든 이런 식으로 뒤집히는 건 문제가 있고 이런걸 바로 경쟁력 부족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반면 일본의 선수층은 참 부럽긴 합니다..

그렇죠.
10 대 7에서 김택수 감독이 아직도 3점이나 남았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말은 과감히 질러버려라 라는 주문인데요.
정상은이 우에다의 서비스에 맛이 갔습니다.
앞으로 정상은을 기용할때 이번 경기는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정상은 선수 잘하기는 하는데 역전당하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하리모토도 9대6에서 잡히거나 이기고있다가 잡히고 우에다진한테도 역전당하고요. 후반으로 갈수록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단조로운것 같습니다. 백서브 넣고 먼저 걸라고 애매하게 길게줘서 카운터 치거나 짧게리시브하면 플릭으로 때리는거 두개밖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게 후반에는 이것만 쓰니깐 상대가 코스만 빼도 그냥 점수를 뺏기더군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가 일본상대로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복식이기면 거의 무조건 이기고 지더라도 해볼만한 구성이였는데 말이죠.

그러니까 말이죠.
그게 탁구경기입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고.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정상은, 이상수, 정영식, 임종훈, 장우진, 조대성 선수등이 분발해서 좋은 성적을 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신진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고고탁님 말씀대로 저 또한 한국이 유리 할 것이라 판단하였으나, 정상은 선수가 생각보다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복식이 우리가 불리했기에 정상은 선수를 2단식을 출전시키는 김택수감독님의 판단은 저도 마찬가지로 가장 안전하고 최적의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은 선수는 원래 그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인데.. 아쉽더라구요.. 반면 일본은 막내인 하리모토를 과감하게 계속 2단식에 출전시키면서 유지하는 전략을 보고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도 임종훈을 기용해서 리스크가 좀 있더라도 변화를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상수 정영식 복식이면 복식은 무조건 이기겠다는 작전 아닌가요? 그리고 정영식,이상수 단식은 50대50또는 약간 유리정도로 비슷하다고 보고 정상은이 한경기는 무조건 잡아줄거라고 보고 오더를 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