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한국 선수 랭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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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엔 거의 8개월만에 남녀 선수 세계 랭킹이 15위 안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서효원 선수처럼 져도 계속해서 세계대회 나가면 세계 랭킹이 올라가게 되는군요.
앞으로 갈수록 한국선수들은 세계 랭킹 관리하기 힘들겠네요.
아마도 거의 다 일본선수들이 15위 안에 들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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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즐퐁님의 댓글
즐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계1위는 세계최강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랭킹이 큰 의미가 없어진 것 같아요. 특히 여자탁구는 랭킹이 별의미 없었죠 최상위권 아니면
무드님의 댓글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무리 봐도 현재 판젠동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는 아직도 마롱뿐인것 같은데.. 판젠동과 함께 랭킹 1,2위를 다투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마롱이 웡춘팅, 코키 니와, 시몽 고지보다도 아래인 9위에 랭크되어 있는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군요.. 올 한해 상위권 선수들이 되도록 많은 대회에 참가해 얼른 이 랭킹산정 방식에서도 어느정도 수긍 갈만한 위치들로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좋겠네요.
글렌피딕님의 댓글
글렌피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성적을 못 내도 무조건 대회에 많이 나와야 랭킹을 높이는 이상한 랭킹 시스템. 중국 독주를 막아보자는 또 하나의 아이디어 같은데 쩝... 탁구실력이 랭킹으로 반영이 안되는 요상한 랭킹 시스템이군요. 딩닝이 14위라구요? 이건 완전 코메디군요.
타깨비님의 댓글
타깨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금년부터 최근 1년만의 성적으로 포인트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포인트 등락폭이 커졌습니다. 탑텐을 유지하던 정영식선수는 작년 부상여파로 시합참가를 별로하지 못한 결과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이 좋은 예입니다. 이제 랭킹은 시합에 시드를 받을 목적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