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은규칙이죠

참신한 생각이라 생각 됩니다.
논쟁거리 하나가 즐어들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탁구도 실제시합시간보다 뜸들이는 시간이 너무많아요 시청자 입장에서보면 지루할수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빠른 경기 흐름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아마 그러면 마구도 나올수 있어요.
네트 맞고 네트 아래로 구르면서 리시브 불가능하게 서브를 넣는
선수들이 많아질겁니다.
연습하면 위처럼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럼 리시버 입자에서는 억울하겠죠.

저도 가끔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저는 시간을 줄이려면 차라리 세트수(게임수)를 줄이는 게 낫지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게임 중 발생하는 네트나 에찌도 렛으로 규정하는게 옳다고 보거든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그것은 실력에 의한 득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한 경우 한 게임이 서너점씩 네트나 엣찌에 의한 득점이 나오기도 하는데 11점제 하에서 그건 너무 운에 죄우되는 경향이 많아서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건 다 렛으로 처리하고 게임 시간 조정이 필요하면 세트를 줄이든가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네트니 엣지니 시비가 더많아지겠죠^^

선수들은 네트맞추는것을 어렵지 않게 구사하는것 같네요.
그러면 네트맞고 들어가는 서브가 반이상 될것 같아요.

뭐... 선수까지 안가도 제가 커트서브넣으면 네트에 걸리는게 30% 인데 이중 절반가량이 네트맞고 넘어가 백스핀 때문에 네트 바로 넘어가서 한번튀긴후 멈춰섭니다. 의외로 이런 써브 구사하기 쉽습니다.  ^^

뭐 가끔 티비 보면 탁구로 공도 맞추고 담배도 맞추고 다 하는데 그까이거 네트 맞추는게 뭐가 어렵겠습니까^^ 그거 허용되면 다 그거만 연습할거고 서브의 90%는 네트를 맞고 넘어오게 되겠죠^^

윗분들 말처럼 탁구 서브에서는 네트 맞추는 거, 그리고 두께 조절해서  넘어가게 하는 거 생각보다 쉬워요...
물론 게임중에는 구질과 공의 강약이 중구난방이어서 네트를 맞추면 범실확률이 매우 높지만, 서브는 일정한
조건으로 만들어서 보내는 것이므로 조절이 쉬운 편입니다.
당연히 허용하면 안됩니다. 배구와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서버가 서브 네트를 고의적으로 맞춘다고 해서
꼭 다음 전개가 서버에게 유리 할까요?
저는 실험적으로라도 바꾸어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서브는 무조건 반대.
 랠리 중에 네트 맞고 넘기기는 매우 어려우니깐 아무도 안하려 하는데, 서브 같은 경우는 의도적으로 네트를 맞출 수 있으므로 서브가 어떻게 하면 네트를 잘 이용하는가로 변질이 될 가능성이 농후해 자칫 플레이가 비겁하고 졸렬해질 수 있음. 그리고 랠리보다 서브가 더 중요해져 이거 연습만 할것이고, 서브로 손쉽게 득점 가능하다면 자칫 랠리는 구경도 못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을거 같음

논리적으로 충분히 합당합니다. 배구에서는 네트 접촉은 페어입니다~~~

선수들이면 네트 맞춰서 서브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리수준으로 선수들 역량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조금 다른 시각인데요..
네트를 맞춘 선수가 상대선수보다 유리한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 네트 위의 흰 부분을 플라스틱 같이 하드한 재질로 바꾸면 네트가 나왔을때 맞춘선수가 불리한 상황이 만들어 지고 또한 미세한 네트상황으로 왈가왈부하는 일도 없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