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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이런 경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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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리그에 참여해서 탁구를 즐겼습니다.

저는 오른손 쉐이크핸드고 상대는 왼손 쉐이크였습니다.


저는 백사이드에서 리시브를 준비하고 상대는 저의 대각선에서 백서브를 넣었고 서로 아무런 문제없이 재미있고 팽팽하게 경기를 했는데 9대9상황에서 이분이 저의 대각선이 아닌 정면으로 이동하셔서 포핸드서브를 준비하셨고 저는 여전히 제 백사이드에서 리시브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분이 토스를 하셨고 몸을 옆으로 트셔서 라켓이 뒤로 가서는 아뿔사 임팩트가 거의 안보이는 서브를 하시더군요. 한번은 하회전, 한번은 횡회전, 제가 실점했습니다. 


어필을 할까하다가, 좀더 보자 하고서 2세트 경기를 진행중 이번에는 제가 6대4로 리드하는 상황에서 같은상황이 연출되었고 또 실점했습니다. 어필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혹시나 싶어서 제가 왼손잡이라고 가정하고 제 포핸드사이드에서 리시브 준비를 하고 서브하는 것을 보았는데 임팩트가 보였고 포핸드쪽으로 오는 서비스를 문제없이 리시브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인데 오른손잡이인 제가 포핸드끝에서 임팩트를 보려고 리시브 준비중인데 제 백쪽으로 빠른 직선 서브가 들어오니 평소 백쪽으로 그렇게 이동을 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계속 리시브 범실이 났습니다.


질문입니다. 


임팩트시 라켓면이 리시버에게 보여야한다는 규정은 리시버의 위치에 상관없이 보여야 하는 것인지 테이블의 사이드라인 안쪽 어는 한 지점에서만 보이면 되는 것인지 혹시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딱히, 억울하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규정이 어떻게 되어있을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참고로 백사이드에서 리시브 준비하다 포핸드사이드로 깊게오는 서브의 리시브는 평소에 연습을 해봤어도, 오른손 잡이인 제가 포사이드에서 리시브 준비해서 백사이드로 깊게오는 서브를 백핸드로 리시브하는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당황스럽더군요. 


또한,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서브라면 상대방의 그 절묘한 임팩트위치가 (토스후 몸을 최대한 비틀어서 임팩트) 존경스럽더군요.

볼의 토스는 살짝 뒤쪽으로 토스가 되어지나 그정도는 전혀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혹시 이런 왼손잡이 포핸드서브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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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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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규정을 가지고 말한다면 리시버의 위치와 상관없이 리시버에게 보여주는 것이 맞습니다.
서비스는 서브자의 입장이 아니라 리시버의 입장에서의 오픈 서브 규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체탁구에서 그걸 제대로 지키는 사람이 없으니 일일히 어필하기도 어렵고 참 난감한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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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룽님의 댓글

no_profile 샤오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몽해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것 역시도 규정위반이었군요. 저는 속으로 제가 왼손잡이에 대한 연습 부족이었나 생각했는데 다행입니다. 그것까지 연습하진 않아도 되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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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아에 왼손잡이와  시합하면 미들에서 리시브 합니다
정상적인 위치에서 리시브하면 10명중에 일곱이나 여덟분은 가려져요 (고수일경우)
서브 가리지 말라고 말하기도 그래서요 ㅎㅎ
밑에 부수는 의외로 왼손잡이 분들도 오픈서브가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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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공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만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onin0909 댓글에 100% 동감입니다 ㅎ 저도 그렇게 리시브 하고 있습니다 미들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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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님의 댓글

no_profile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 이걸 가지고 생체에서 지켜지지 않는다고 뭐라 하기가 애매한게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서브하는 모습만 봐도 완전한 오픈서브가 아닙니다. 왼손잡이인 선수와 시합하는 오른손잡이 선수들의 경우 보면 상대도 오른손잡이인 경우보다는 확실히 테이블 중앙쪽에서 리시브합니다. 저도 샤오룽님 글을 읽으면서 왜 굳이 완전히 왼쪽 아니면 완전히 오른쪽에서만 리시브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부터 같은 경우가 발생하면 테이블 중앙쪽에서 리시브해보세요. 저는 평소엔 상당히 백쪽에서 많이 리시브 하는데 상대가 왼손잡이인 경우 테이블중앙에서 살짝만 왼쪽정도에서 리시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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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충을 좀 하자면 저도 위의 두 분의 의견에 의견에 공감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규정에 대한 해석이구요. 규정은 당연히 서브자의 관점이 아니라 리시버에 대한 오픈서비스 이므로 리시버가 어디에 서 있던 오픈해서 보여주는 것이 규정 입니다.

하지만 그건 규정이 그렇다는 거구요. 생체에서 제대로 지켜지지도 않고 무드님이 말씀하셨듯이 선수들조차 심판이 그냥 넘어갈만한 선에서는 교묘히 어쨌든 이익을 보려고 하는게 생리니까요.

사실 일일히 어필하고 싸우기도 어려운 문제라서 저 역시 왼손잡이랑 경기할 때는 상대방의 대각선으로 이동해서 리시브를 준비합니다. 오른손잡이랑 할 때하고 같은 위치에 서 있으면 왼손에게 무조건 불리하거든요. 사각이 커서요.
오른쪽으로 조금 더 이동하셔서 서브도 보시고 리시브를 원활하게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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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룽님의 댓글

no_profile 샤오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드님: 왼쪽에서 리시브를 했던 이유는 가급적 포핸드로 받고 싶어서였습니다. 왼쪽의 위치 기준은 오른손잡이 상대가 제 오른쪽으로 기습적으로 직선을 넣어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리시브 준비를 했었구요..  오른쪽으로 옮기게된 지점은 임팩트가 보이는 위치까지 움직이다보니 오른쪽까지 가야 보이더라구요  쩝..ㅎㅎ 암튼 가급적 보이는한 중잉쪽 가까운데서 리시브준비하는게 팁이라는점 명심하겠습니다

전 스스로 생각하길 서브에 그렇게 예민하진 않은 편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라켓이 안보이니 많이 당황스러웠고 또 라켓이 보이는 위치에서 준비를하니 백사이드가 무방비가되는 상황이라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

걍, 규정은 이런 경우를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하더라구요....재미있고
 당황스럽고 황당한 경험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의 조언과 팁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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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무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앙쪽에서도 서브임팩트 순간이 거의 안보일 정도면 그분이 좀 많이 가리는 편이었나 봅니다.. 그런 경우엔 상당히 곤란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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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문 내용중에 "임팩트시 라켓면이 리시버에게 보여야한다는 규정은 리시버의 위치에 상관없이 보여야 하는 것인지"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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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롱메롱님의 댓글

no_profile 매롱메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왼손잡이로서 오른손잡이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무래도 반대편이다 보니 마찬가지로 왼손잡이 리시버도 오른손잡이 서버의 서브가 보기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는 고수일수록 심하다고 느낍니다.ㅠㅠ 오른손잡이 분들이야 거의 오른손잡이와 경기하시니 비교적 느끼지 못하시지만(대칭으로 아무래도 더 잘 보이겠죠?)왼손잡이의 경우 마찬가지로 오른손잡이와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이런 경우를 훨씬 많이 느끼거든요.  윗분말대로 좀 심하면 미들에서 리시브를 하기도하나..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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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센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댓글들보면 왼솝잡이랑 하면,,,공이보이기 어려우니 미들에서 리시브해라,등등의 내용이 있는데 ,,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왼솝잡이는 80퍼센트이상의 시합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 그래서 왼손잡이와 시합을할땐 좀 안보여도 상대도 똑같겠구나 하고 그러려니하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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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룽님의 댓글

no_profile 샤오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팩트시 라켓면이 안보이는 걸로 저는 이렇게 헤매고 황당했는데 옛날 아예 가려도 되는 상황에서 볼의 궤적과 속도를 보면서 회전의 방향과 정도를 가늠해서 경기를 하던 분 들은 거의 신의 영역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평소 볼의 속도와 궤적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등한시 하고 오로지 라켓면만을 편중적으로 집중해서 보던 저로서는 완전히...쩝..쩝.. 이었습니다. 옆에 지도책이 있어도 지도책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오로지 네비게이션에 의존하는 사람이 네비가 먹통이 되었을때의 황당함이랄까...암튼..쩝..쩝 입니다.

50후반인 레슨코치님이 저한테 늘 임팩트시 라켓각도만 신경쓰지 말고 볼의 속도, 궤적등을 함께 보면서 볼이 바운드후 솟아 오르는 볼인지,,,바운드후 가라앉는 볼인지를 잘 판단해서 각각 다르게 처리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걸 잘 봐야 한다라는 말을 저한테 수도없이 하셨는데 전 잘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로지 저는 제게 오는 볼의 특성을 상대방이 볼을 임팩트시 어떤 각도로 쳤느냐 가지고 판단을 하고 거기에 대응했지 임팩트시 라켓 각도에 추가해서 날라오는 볼의 속도 궤적등을 추가로 보고 어떤 회전을 가지고 있는 볼인지 판단하는 습관을 아예 갖지 못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제대로 임자를 만나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ㅎㅎㅎ

제가 아까는 게을러서 과거 글들을 제대로 검색 못했는데 예전에 "리시브하는 위치(각도)에 따른 오픈서비스 유무!"라는 제목으로 유사한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었네요......

몽해님, 무드님, 로닌님, 만공님, 정다운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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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낚시님의 댓글

no_profile 무인도낚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트 양쪽 깃봉을 중심으로 리시버 에게 임팩트시 보여야 한다고 알고 있읍니다
즉  리시버가 탁구대를 벋어나지 않으면 조건 없이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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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픈서브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임팩트 순간에만 공이 보여야 하는게 아니라 토스한 이후 그 공이 잠시라도 임팩트 순간까지 사라지면 안됩니다
하지만 현역 선수들도 대부분 토스를 몸 뒤로 하기 때문에 얼굴로 가려지거나 어깨 팔등으로 가려젔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살짝 보여 지는게 사실입니다
삼소노프 같은 오픈서브를 기대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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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n0909님의 댓글

no_profile ronin09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리친 선수 같은 경수는 대놓고 몸으로 토스공을 가렸다가 임팩트 순간에만 살짝보여줍니다
왕하오도 마찬가지구요
떠오르는 신성 순잉샤도 프리핸드를 임팩트와 동시에 빼줍니다
오픈서브를 양호하게 넣는 다는 마롱이나 미준도 토스공이 머리로 가려졌다가 임팩트 됩니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대부분 엄격한 규칙으로는 거의 폴트입니다
오픈서브는 어려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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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d님의 댓글

no_profile z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오픈서브를 한다고 사는데 가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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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군님의 댓글

no_profile 싸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왼손잡이인데~ 고수분들 중 몇분이 임팩트시 공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께 그분 서비스시에 안보인다고 했더니
보여도 못받으니까 그냥 하라는 말만;;;;;;;;; ㅎㅎ
왼손잡이도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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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최님의 댓글

no_profile top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공의 회전을 봐줘야 하는데 말이죠~! 복식 해보면 의외로 서브 회전 보는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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