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각양각색이군요

근데 혹시 프린스님은 오늘의 뉴스를 문재인의 성과 또는 업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해서~

http://www.ytn.co.kr/_ln/0101_201803091550071006 제재+외교 성과죠 화룡정점을 찍은것도 사실이고요. 외신은 극찬합니다만 누구의 성과라고 생각하시는지? 확실한건 박이나 홍은 아닌것같네요 ㅋㅋ

박이나 홍 당연히 아니죠. 다만 보는 눈은 그들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만~
누구의 성과인지를 정말로 몰라서 물으시는 건가요? 진짜로 문재인의 성과라고 보시는 건가요?^^
최소한 평화를 구걸하고 다니던 문재인과 좌파들의 성과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평화 구걸? 좌파?
참 황당한 입장을 보게되는구요.
혹시 북에 총한방 쏴달라고 돈까지 줬던 '우파' 가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방구석에 처박혀 TV 보는 공주님 떠 받들던 '우파'가 한건가요?

누구의 성과로 보시는 것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이미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뻔히 다 아는 것을 아무리 띄우려고 애써봤자
광고 효과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그저 문빠들의 정신승리일 뿐!

알긴 뭘 안다는 겁니까?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그동안은 무엇을 하셨나 묻고 싶네요.

그리고, 누가했다는 겁니까? 이건뭐 다스 이야기도 아니고 ㅉㅉㅉ

꼬리 내리고 싶어서 눈치보던 정은이에게 명분을 만들어 주긴 했죠. 성과를 굳이 따져보면 트럼프가 95, 문대통령이 5 정도 있다고 생각해요

문대통령 지지자들은 김정은이 진짜 전쟁불사할 생각이 있었는데 문대통령이 설득해서 김정은이 꼬리 내린걸로 착각하는걸까요?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걸까요?

그렇게 광고하고 싶은거죠.

미국의 제재+한국이 손을 내미니깐 손을 잡은거죠.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거지 그럼 제재만했으면 무릎 꿇고 빌었을까요? 쥐를 몰때 도망갈 구멍을 남겨놓고 몰라는 속담과 비슷한것 같은데요? 다른 사람이 하지 못했던걸 성공했다는거에서 의의가 있는것 같은데 다른 대통령이였으면 성공했을까요? 외신도 이 외교를 극찬하는것 같던데 이건 칭찬해줄일인것 같습니다. 콜럼버스 달걀같은거죠. 말로는 누가 못하겠습니까? 근데 못했었죠

칭찬할 일 아닌 것 같습니다만

착각들도 대단합니다. 무슨 김정은이 전쟁을 불사합니까? 착각은 자유지만 제대로 인식을 하시면서 착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니까 그걸 못하게 막았다고 칭찬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도 보이지 않으세요???

대한민국 15~20%는 항시 삐딱선임. 무조건~~~

와!
많기도 하군요!
저도 잘 보고 갑니다,

깍아내리고 끌어내리고 깽판을 쳐도 자한당 지지율이 20%를 못 넘는 것을 보니
국민들의 의식이 좋아졌네요...

이제 겨우 1년 되었는데 너무 좋아하시는 듯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