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 포핸드 백핸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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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흡수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자세 하나하나에 군더더기 없이 너무 이쁘네요
댓글목록
펜홀드셰이크님의 댓글
펜홀드셰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롱의 폼은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완벽합니다. 테니스의 페더러처럼 자세의 교과서 같아요..
Mumu님의 댓글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른팔과 왼팔의 두께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오른팔은 근육덩어리인데 왼팔은 그냥 일반인 ???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식 백드라이브=거의 푸쉬를 하면서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안정적임)
장지커식 백드라이브=마롱보다 손목을 더 많이 사용하고 라켓을 조금 더 몸 쪽으로 끌어당기는 모양새(마롱보다 안정성은 떨어지나 반복된 훈련으로 숙달이 된다면 파워가 더 세서 효과적임 장지커가 백핸드가 강한 이유이다.)
판젠동식=장지커보다 더 손목을 사용하여 완전히 제껴버리는(?)모양새(손목을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파워는 말할 것이 없다)
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지커도 그렇고 판젠동도 그렇고 백핸드 완성형이라고 봐도 될 거 같네요
다만 플레이 스타일이 장지커는 백핸드도 좋지만 포핸드로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판젠동은 그때 그때 포든 백이든 구애 받지 않고 상황에 맞게 치고요
장지커가 선수 막판에 하도 똥을 싸질러놔서 역대 전적에서는 판젠동이 앞서지만
장지커 전성기때 경기들을 보면 판젠동도 상당히 어려워 했습니다
서브나 스타일 보면 판젠동도 장지커를 참고 참고 했던거 같구요
그랜드장지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랜드장지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지커는 현대탁구의 시작이었다고 봐도 되죠 최초로 메이저대회에서 구탁구 세대로 분류하자면 분류되는 왕하오, 왕리친을 꺾고 우승하기도 했고요. 팬심이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마롱보다는 장지커가 느낌이 더 강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최단기록 그랜드슬램 덕분에 그런 것이겠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승할 것 같다는 코치진의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